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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섹스토이 리뷰| 붕가붕가의 명기세자매(숙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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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명기 세자매 처녀때도 그렇지만, 이번에 받아든 숙녀도 상당히 고무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냥 고무냄새가 아니라 화학약품에 쩔은 듯한 고약한 냄새가 나서 얼른 씻었습니다. 재질은 이전처럼 물컹, 쫀쫀, 탱탱하고, 외형에 많은 굴곡이 있더군요. 이 굴곡 때문에 제품의 아랫쪽 끝을 잡고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 제품자체의 탄성과 신축성 때문에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크기는 처녀 제품과 비슷하며, 페페젤과 비교했을 때 높이는 얼추 비슷하고, 두께가 거의 3배입니다. 지지할만한 뚜러뻥같은 악세사리가 있다면(이미 있는데, 제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손을 움직여서 하는게 아니라 실제 섹스처럼 허리를 써서 할 수 있어서 좋을 듯한데 이런 부분이 아쉽네요. ㅎ 명기세자매 처녀와 숙녀 2개 제품을 여러 번 써봤지만, 제가 둔감한 것인지 몰라도 둘다 그냥 너무 좋을 뿐 두 제품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외형은 처녀보다 숙녀가 더 발달되어 있고, 내부를 보기 위해 제품을 까뒤집어 봤습니다. 혹시나 찢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조금 되긴 했지만, 워낙 높은 신축성 탓에 어느 정도 벌려도 괜찮다는것을 파악하고 확~ 까뒤집어 봤습니다. 탄력성 내부를 비교한 결과 구조는 두 개 제품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 입구는 빗살무늬가 질 내부방향으로 1~2cm 뻗어있고, 내부에는 질윗벽에 지 스팟존으로 추정되는 동그란 원형 모양을 따라서 둥근 돌기가 나있고, 내부 끝벽과 군데군데에 둥근 돌기가 나있네요. 제조공정상 의도된 것인지? 아니면 착오인지는 모르겠지만, 숙녀형의 빗살무늬가 조금 더 골이 깊었습니다. 아주 미세할 만큼 더 깊었는데, 그게 처녀와 숙녀의 차이일 뿐 실제 느낌은 둘다 훌륭했습니다. 사정을 한 다음에도 성기가 어느 정도 발기력을 유지해서 살아있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 귀두부분이 상당히 자극되어서 오줌이 찔끔 하고 나올 정도의 쾌감도 있습니다. 주로 방에서 자위를 하기에 지난 번 욕실에서 자위 이후로는 오줌을 싸는 것까지 가보진 않았는데, 질벽 끝쪽에 둥글게 있는 돌기가 귀두를 자극해서 그런 쾌감을 주는 듯 합니다. 저의 경우 맞벌이에 와이프의 체력이 약하고 집에 오면 뻗기 일쑤라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자위로 사정을 하지 않으면 몽정을 하는 탓에 1주일에 한 두번은 요 제품의 힘을 빌리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전제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매번 쓸때마다 고약한 냄새가 나서 그게 쫌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제품의 건조는 뒤집어 까서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제품 자체에서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서 그게 불만입니다. 이걸 개선할 수 있는 팁을 누군가가 내준다면 좋겠지만, 고무에서 나는냄새로 무언가로 덮는다 하더라도 씻으면 다시 없어지기에 이게 아쉽습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면 꼭! 냄새 없거나, 향기로운 냄새가 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사용 후 항상 건조 때문에 애 먹었는데, 완전 까 뒤집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까뒤집어서 물기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재사용할 때 불쾌한 냄새 때문에 성욕이 사그러드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종합평가 GOOD - 7만원 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다. BAD - '처녀' 제품과 '숙녀' 제품의 차이를 모르겠다. * 평가점수 : 9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명기세자매(숙녀) - 제조사 : 코코스 (국산) - 시중가격 : 7만원 내외 - 국내에서 생산되는 남성용 핸드잡 중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진 명기세자매 시리즈 중 처녀에 이어 숙녀 상품입니다. 비슷한 상품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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