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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사정의 실제착각그녀시리즈 5 농염한 그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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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서 택배가 도착했다.

‘이상하다... 뭐지...?’

뜯어보니 [농염한 그녀]다.

‘난 이거 신청한 적 없는데...?’

레홀 신청페이지를 확인했다. 나는 신청했었다.

‘아니, 내가 왜 이걸....?’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신청했었고 제품은 도착했다. 이젠 써 보고 후기를 남기는 일 뿐. 내가 신청해 놓고도 어쩐지 강요받은 기분이다. 제품을 뜯고 사진을 찍고 억지로 자지를 세우고 [농염한 그녀]를 거시기에 장착했다.




[농염한 그녀]는 제품 자체가 엄청나게 부드러웠다. 너무나 흐물거려서 이상하기도 했다. 질구가 엄청 작았다. 볼펜 하나도 겨우 꽂을 만큼이다. 작아서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재질이 부드러워서인지 잘 늘어났다. 그 만큼 쪼이는 느낌은 없으며 자극도 크지 않았다. 촉감은 오히려 애널과 비슷했다.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느낌은 좋았지만 ‘이래서는 사정이 쉽지 않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귀두 끝에서부터 세밀한 돌기의 마찰감이 오기 시작했다. [농염한 그녀]께서 드디어 진면목을 보여주시기 시작한 것!

질입구 쪽의 부드러운 느낌을 지나서 끝부분에 이르면 까끌까글하게 느껴질 만큼 강력한 돌기들이 등장한다. 관통형이 좋은 건 이런 때다. 귀두가 끝 구멍으로 빠져 나올 만큼 강하게 당기면서 즐기면 쾌감이 배가된다.

넣고 빼기를 반복할 때마다 부드러움과 강한 자극이 번갈아 찾아온다. 이게 아주 꿀맛이었다. 한참을 갖고 놀다 사정감이 왔을 때 부드러움은 필요하지 않았다. 꽂아 놓은 상태로 끝부분만을 이용해서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흔들었다. 이때의 느낌은 아주 미치는 줄 알았다. 강렬한 쾌감과 함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싸게 만드신 [농염한 그녀]에게 감사...


사실 디자인은 좀 우습다. 배꼽은 있는데 유두는 없다. 디자이너가 배꼽성애자였던 걸까... 그리고 앞으로 팔짱을 끼다만 모습인데 이것도 무엇을 표현하려 한 건지 잘 모르겠다. 원래 이런 모습을 하려 한 건지 아니면 다른 자세를 하려다 이리 된 건지 헷갈린다. 아무튼 외형만으로는 전혀 꼴릿하지 않다.


뒤치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후배위 모습도 약간 우습다 싶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오히려 사진은 그럴 듯 했다. 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특히 [농염한 그녀]에 자지를 끼우면 그만큼 엉덩이가 벌어지는데 별로 예쁜 모양은 아니다.

관통형이라서 세척이 간단하고 위생적이다. 몇 번 쓰지 않았는데 질구가 약간 넓어진 건 어느 제품이나 똑같으니 패스. 그래도 일정 이상으로는 커지지 않는다. 그 뒤로는 찢어지기 시작하는데 [농염한 그녀]는 재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괜찮을 듯도 하다.


* 종합평가
GOOD – 부드러운 촉감과 강한 자극의 교차적 느낌이 아주 좋았음
BAD – 배꼽보다는 유두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평가점수 : 10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실제착각 그녀 시리즈 5탄 농염한 그녀
- 제조사/원산지 : ZINI / PRC
- 모델명 : ZM734
- 제품가격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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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사정
:: 남 / 47 / 자영업 / 커플 / 난 눈사람, 그녀는 섹시
:: 섹스력 25년, 섹스토이력 3달, 레드홀릭력 1달..배움의 길은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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