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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의 지스팟 시뮬레이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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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전에는 삽입 하면 자연스럽게 클리토리스 부분에 진동기가 닿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렇지는 않고 끝까지 삽입을 해야 제대로 닿는 구조입니다. 삽입 정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제품을 보고 든 생각은 ‘유연할까?’ 였습니다. 기본 구조가 U자인데 삽입을 하고 나면 몸에 달라 붙는 형태가 나와야 할 거 같아서요~ 다행히도 직각에 가깝게 펼 수 있습니다. 사진은, 한 손으로 벌리고 한 손으로 사진을 찍어서 더 벌리기가 힘들었지만, 저것보다 더 벌려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받았을 때 일단 케이스가 부끄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제품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기는 하지만 야시시한 언니가 안 나오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움은 줄어드니까요! 물론 커다란 g-spot이라는 글자가 있긴 하지만, 영어니까! ^ㅂ^! 보자마자 알아 볼 가능성이 줄어드는 영어니까요!! 외쿡말! 그래도 제품 케이스째로 보관하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닐 것 같으니 여건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잘게 잘라서 버리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진동기가 있는 부분이 아닌 끝이 살짝 꺾인 부분이 삽입부입니다. 나름대로 직관적이라면 직관적인 디자인입니다.
 
 
휴대하고 다니기엔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크기와 부피가 휴대에 용이한 편은 아니라 댁에서 보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일반적인 카드와 크기를 비교했을 때 더 크니까요!
 
 
케이스 그대로 보관하셔도 상관없고 사실 전용 보관 상자가 있으면 그대로 던져 넣어도 좋겠지만, 보관에 신경을 쓰신다면 남아도는 or 다이#에서 1~2000원에 파는 화장품용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 보관 하더라도 청결을 위해서는 사용 전후에 세척하는 게 좋구요.
 
 
손에 쥐었을 때 많이 굵은 편이 아니고 잡았을 때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크게 묵직하지도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적절한 묵직함이 좋습니다. 더 무겁거나 더 두꺼운 경우엔 명랑활동을 하면서 잡은 손이 뻐근해지니까요~ 그립감과 묵직함 모두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묵직함에 있어서는 조금 가벼운 편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사용법은 전원 on/off로 제어가 간단해서 헤매진 않을 거 같습니다. 쉬워요!
 
진동의 단계는 없고 딱 켰다 껐다 하면 끝나는 그런 심플한 구조입니다. 로터만 꺼내서 사용 하게 되면 진동 세기가 크게 작은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본체에 넣어서 사용할 때에는 진동이 조금 죽기 때문에 살짝 아쉬운 감이 있어요. 한두 단계 정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진동소음은 딱 무선형 로터의 진동 소리입니다. 이전에 리뷰하였던 5단 멀티 시뮬레이터보다는 진동 소음이 작은 편이에요.
 
매끈매끈하고 단단하게 말랑한 감촉입니다. 삽입형은 흐물흐물하거나 너무 단단한 것 보다는 어느 정도 말랑함이 있는 쪽이 더 좋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삽입감에 대핸 말해볼께요. 일단, 클리토리스까지 제대로 자극 하려면 끝까지 삽입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깊은 삽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삽입감’자체는 그득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걸 좋다고 느끼는 건 개인차일 거 같습니다. 취향차이입니다 취향 차이. 깊은 삽입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비추, 깊은 삽입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깊이 삽입 시에는 지스팟 자극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지스팟 자극을 위해서는 조금 덜 넣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적절한 삽입 정도를 찾으신다면 만족스러운 지스팟 자극을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클리토리스 자극은 사실 깊이 삽입을 즐기신다면 깊이 삽입하셔서 동시에 즐기실 수도 있구요, 외부 자극만 원하시는 분도 방향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자극하시면 됩니다. 진동단계가 부족한 감이 있지만 진동 세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로터와 몸통이 분리가 가능해서 몸통 세척은 아주 편리합니다.
 
 
전지는 뚜껑을 열어보았을 땐 AAA를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AAA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규격과는 다른 사이즈의 건전지입니다. AA건전지와 비교해 본 사진입니다. 일단. 저 크기의 배터리를 찾기 힘드시다면 LR44 수은 건전지 3개로 대체 가능하다고 제품 케이스 뒷면에 적혀있습니다.  LR44 는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문구점에서도 판매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AA,AAA같은 규격 건전지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배터리 수명은 쓸 만큼은 씁니다. 연속 30분~한 시간 정도는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구요, 보통 로터의 경우 사용 패턴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지만, 이 제품은 진동단계가 한 단계라 비교적 사용 시간 대비 사용량이 일정합니다.
 
 
본격적인 사용 전에 한 번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 후 콘돔을 씌우고 삽입부에 젤을 도포하신 후 삽입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시작 후엔 본능에 맞기세요 ^ㅂ^. 참 쉽죠?
두께가 아쉬운 분들은 발기콘돔을 씌워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대충 이렇게요!
 
사용 후에는 사용을 마친 콘돔을 벗겨내고 로터와 몸통을 분리한 후 몸통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잘 털어내어 재조립, 보관하시면 됩니다.
 
믿고 쓰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무선전동기의 경우 전원을 켜더라도 반응을 안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저는 한 번도 그런 경험을 해 본적은 없습니다.
 
대충 막 굴려도 크게 망가질 것 같지 않은 몸체! 로터도 다른 것들에 비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바이브로서의 아쉬운 게 있다면 제가 보유하고 있는 여타 바이브에 비해 진동단계나 세기가 빈약한 편이라 아쉬웠습니다. 진동 쪽이 좀 더 보강되면 좋겠어요 ㅠㅠ
 
딜도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우선 직선형이 아니라 혼자 사용할 때도 손이 덜 불편하고 지나치게 두꺼운 딜도는 싫어하기 때문에 적절한 무게감과 적절한 두께가 좋았습니다. 클리토리스 자극을 포기하고 지스팟에만 집중하면 괜찮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이드 팁을 드리자면 처음부터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따로 클리토리스 자극을 조금 하시다가 사용하시는 게 좀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위에도 사진을 첨부했듯이 두께감이 모자라면 발기콘돔이나 손가락 콘돔을 적절하게 활용하세요!
 
디자인 부분이 좀 아쉬운데 개인적으로 삽입부분이 조금 더 짧았으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삽입이나 진동 둘 다 즐기기엔 제게 이 제품은 긴 편이어요
 

* 최종평가
GOOD. 적절한 유연함, 적절한 무게, 적절한 방수 크지 않은 진동소음
BAD. 쌍방향으로 즐기기에 부적절한 삽입길이! 애매한 진동!
 
평가점수 : 7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상품명 : 지스팟 시뮬레이터
- 원터치 작동 진동으로 애널/지스팟을 동시에 공략가능한 제품입니다.

- 제품가격: 4만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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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 여 / 24 / 커플 / 학생 / 통통
:: 성 생활에 있어서 서로간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위를 더욱 즐기고, 섹스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사회가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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