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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
여자를 잘 만났더니 엄청난 섹스의 신이 된적이 있었다...
난 별로 행한것이 없는데....
손가락 터치 한번에 흥분하고.. 핌핑요구...
1~2시간 사이에 멀티 10회.... 아 정말!! 이런사람이 있구나 싶었다...
한번은 차안에서 약간의 터치로 흥분을 하더니... 대음순이
운동후 딱딱해진 남자의 삼두 이두 보다 더 할 정도로 땅땅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아 정말....이게 가능하구나...
사전 협의 하고 살짝 부드럽게 로프로 결박을 해도 흥분~ 스팽을 해도 흥분~ (물론 가볍게) 목을 살짝 조금 잡아줘도 흥분
그렇게 매번 즐거움을 끝내고... 늘 나에게 해주던말이
어쩜 그렇게 손놀림이.... 어디서 배우는거냐.... 기교가 예사롭지 않냐.... 등등 모든 챙겨주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난 별로 한것이 없고 흥분에 장단만 맞췄는데.... 이렇게 대우받다니....
본인의 흥분이 수치스러우니... 나에게 덮어씌우려는 자기 합리화...
음기가 충만한 여자분을 만나면 .. 괜히 남자로서의 뿌듯함이... ㅎㅎㅎ
앞으로 충만한 분을 못 만나면.... 자신감이 없어질 것 같아 부담이 된다는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
추가해서...
덧글분 질문에 답이 길어질듯해서...
다시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올가가 압박에 의한것과 마찰에의한것이 있는데...
제 경험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눈물이 나는 흥분... 찌릿하게 한줄의 전기오름이 머리쪽으로 올라오는....
클리 올가 와 질 올가와 자궁올가를 말해주는데....( 올가의 부위와 강도와 정도가 다 다르다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제 몸이 아닌지라...
오로지 그렇게 감각발달이 된 분만이 가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