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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참 성욕이 엄청납니다 ㅋㅋㅋ
눌리지 않으려고 애써 무언가 다른걸 열심히 찾고 있는 와중에도 '아 아직 나도 젊구나, 감사하다'
이런 생각도 문득 듭니다..그리고 또,
이런 내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받아들여 주는 분들이 계시는 공간이 있다는게 참 재밌기도 하구요ㅋㅋㅋ 단 한번도 이 공간에서 섹스하고 싶다! 라고 표출해 본 적이 없는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
자위 말입니다만
그게 참 아이러니한게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인데도 자기 위로를 할수록 혼자이고 싶지 않다 고 느끼는게 저주이자 축복이라고 생각도 하곤 합니다.
자위.....ㅋㅋㅋ
채워지지 않아서 일까요 ㅋ
아 오늘 진짜 무지 하고 싶네요
빨리 방안을 마련해야 겠습니다
왠지 자존심상하는것 같..은 느낌도들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