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님은 저을 잘아는듯.

└ 익명 / '님'이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hg당신뿐인걸,,,

└ 익명 / ㄷㄷㄷ

└ 익명 / 같이 걸어 갈까요.

└ 익명 /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 책을 지은 작가 'Helen Girly Brown' 남긴 유명한 말이군요. 저한테 말해주고픈 글귀네요. 덕분에 알았습니다.

└ 익명 / 스위치을 켜드려야 하나?

└ 익명 / 아직도 살날이 많이 남았다는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러기에 한번 노력해 보려합니다. 하지만 남편과의 관계는 끝났습니다. 섹스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들이 많아서 좋아질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른 방법이?

└ 익명 / 네. 그러시군요. 사실 저도 와이프하고는 섹스는 끝난 상황입니다. 섹파를 만나면서 정말 새로운 세계를 만난 느낌이랄까요. 정말 즐거운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전 나름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인생 뭐 있나 싶더라구요. 어차피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즐겁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님도 님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아직 살날 많은 인생 즐겁게 살아야하지 않겠어요. ^^

└ 익명 / 아침에 눈을 떴을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자신에게도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님..처럼.

└ 익명 / 이제까지 이성에 충실했다면, 본능에도 길을 열려합니다.

└ 익명 / 남편분의 본능도 잘 이끌어 내셔야겠어요~

└ 익명 / 남편의 본능은 봉인하고 싶네요.

└ 익명 / 아..^^;; 그럼 멋지고 잘맞는 파트너가 있으셔야 되네요

└ 익명 / 사는 모습이 비슷한가봐요.ㅠㅠ

└ 익명 / 저도 엄청 on인데 결혼 후 off가 된듯해요ㅜ 욕구만 엄청 올라가구요 저도 파트너를 만들어야되나 고민되요

└ 익명 / 님도 레홀이 지켜보는 놀이터군요. 간접적으로 만족하며......,

└ 익명 / 예전엔 직접 자주 놀던 제 놀이터였는데 이젠 보는게 위주로 되요 결혼후 파트너라니 저도 다시 놀이터 친구를 찾아볼까봐요

└ 익명 / 시도 해보려 합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 익명 / 미래는 바뀝니다. 당신의 노력으로...

└ 익명 / 응원감사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더 좋아요.

└ 익명 / 제 글을 집중해서 읽어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욕구는 있으니깐요. 감추고 살뿐이죠.

└ 익명 / 개인욕구유무와 그정도는 표현하지않으면 알수 없는 부분이죠. 감추고?보다 숨기고 사는 저도 응원합니다.

└ 익명 / 표현을 이제부터 조금씩 하려 합니다. 저도 표현할줄 아는 당신이 되길 응원할께요.

└ 익명 / 응원 고맙습니다. 표현.., 노력해볼게요.

└ 익명 / 몸도 마음도 살아있는...아자아자 홧팅!

└ 익명 / 감사합니다. 당신의 진심이 느껴지는거 같군요.

└ 익명 / 저도 이제부터 알아가려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