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나 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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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323 좋아요 : 0 클리핑 : 0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우린 어느새 서로에게 조금씩 흡수 되어간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은 이제 없다
내가 네 같고
네가 내 같은....

돌아 누운 너의 등을 어루만지며
쉽게 잠들것 같지 않은  이 순간이 길어질것 같은
느낌...
천정을 바라보는 내 눈은 초점이 없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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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12-12 23:16:23
익숙해질때가 제일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익명 2019-12-12 22:52:46
시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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