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재미삼아...파트너/애인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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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050 좋아요 : 1 클리핑 : 0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이런 사람 구해봅니다.
농담반 진담반 재미로 한번 올려봅니다.
다른 님들도 익명이든 뭐든 올려보면 어떨까요?
SM이든 네토든 파트너든 원나잇이든요.
한번 용기내서 익명에서 2020년의 바램을 올려보세요.

저는
파트너/애인 구해요.
그녀의 나이는 40대중반까지 구해보아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같이 운동다니면 좋겠지만 너무 과한 욕심이겠고,
작고 마른 여성을 좋아하지만 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만나면 데이트 비용은 모두 제가 부담할께요.
그런데 제가 술을 못마셔요. 맛집 데이트는 제가 알아서 델구 다닐께요.

지역은 인천이나 일산 서울권이 좋고, 너무 멀지 않다면 데리러 갈께요.

부자는 아니지만, 가끔 이벤트로 선물도 할께요.
오일마사지를 무척좋아해요.
만나면 언제나 오일마사지로 피로도 풀어드릴께요.

저는 40대초중반이고요, 대한민국 표준키의 몸무게랍니다.
섹스 잘하냐고요? 속궁합만 잘 맞는다면....하지만 그것이상 애인으로 잘 해드릴께요.

샤워할때에도 같이 등도 밀어주고 장난도 쳐드릴수 있고요. 애교도 많아요. ㅎ

저를 만나는 날에는 언제나 가슴벅차게 여왕님 모시듯 소중히 할께요. 다른사람 안만나고 오직 그대만 만날께요.

일단 면접은 아니겠지만, 맛있는 밥이나, 괜찮은 분위기의 커피한잔 어때요? 파주나 이런 숨겨진 아지트 같은 곳에서요.
기다려 볼께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년을 기약하며...써보아요.

같이 써보아요. 그리고 내년엔 모두 좋은 분들 만나셔서 좋은 시간 만드시길....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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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1-14 01:43:18
모집글이 파트너/애인 구함이니 먹튀성이나 나쁜 의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ㅎ 소원성취하세요 ^^ ㅋ 친절하게 이상한 댓글에도 친절한 댓글도 달아주시는 거 봐서 매너도 잇으신거 같고 의외로 멋쟁이이실수도. ㅎ 아니 데이트 비용도 다 대주신다는데 좋지않은가..!
다만~ 확률을
높이시려면 좀 더 자신을 가지시고 자게 올려보심이..?
익명 / 감사합니다. 인연이 있으면 나타나겠지요. 좀더 기다려 볼께요.
익명 2020-01-01 08:53:22
예의있게 쓰신 글 잘 봤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요.
익명 2019-12-29 21:05:43
ㅎㅎ재밌게 읽었어요~ 새해엔 어디서든 좋으신 분 만나시길 바라요
익명 2019-12-28 09:43:46
댓글들 재밌넹 팝콘 냠냠
익명 2019-12-27 16:12:24
글쓴이.....


어찌되었든......괜찮은 사람도 만나고 싶고 그런 사람과 정도 나누고 싶고..... 다 같은 맘인것 같아요.
약간의 사소한 다툼도 있었지만....그래도 좋네요. 활기차서
익명 2019-12-27 15:21:50
자게든 익게든 당당하게 파트너나 애인구한다는 글이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길래 이리들 말들이 많은지 에휴 어차피 익게면 뱃지받고 쪽지를 서로 주고 받고 할거고
글쓰니가 유부인지 아닌지는 이야기 하다보면 알건데 머가 이리 복잡한지ㅋㅋ

여성이 닉까고 구인하는건 합법이고 남성이 익명으로 구인하면 불법인거야?
지지리 궁상떠는것도 정도껏이여야지 이건 어이가 읍자나ㅋㅋ

아니면 마는거지 왜케들 이글에 이렇게 열을 올리실까?ㅋㅋ
궁금하면 뱃지주고 쪽지받고 아니면 끝내면 될 일을 참ㅋㅋ

암튼 익게는 내로남불의 근원지여ㅋㅋ
남자든 여자든 호감이 있고 관심이 있으면 여기서 이러지 말고 쪽지 주고 받고 하세요ㅎㅎ 아니면 그냥 끝내면 되요ㅎㅎ
익명 / 대공감합니다. 댓글로 말만 번드르르 하게 잘하는 분들이 넘 많음! 여기서 무슨 토론을 하자는건지!
익명 / 와... 누구는 익게 없애달라고 애처럼 징징대질 않나, 누구는 직접 반박도 못하면서 다른 댓글에 동조하는 댓글로 다른 익명러 비하하면서 돌려까기나 하고 있고, 남의 댓글에 쓸데없이 태클거는 익게러는 예전에도 늘 있어왔지만 돼먹지 못하게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인간도 보이고... 레홀 수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심각하네. 아니 성인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성인다운 애티튜드로 성인답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이런 주제, 저런 주제에 대해서 토론도 하게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좀 더 편하고 가감없이 표현하고 필요하면 또 열들 내라고 있는게 익게잖아. 익게라서 그런 지적질, 디스 포함해서 다양한 발언을 할수 있는건데 본인은 하고 싶은말 되는대로 뱉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익게에서 발언하는건 왜 비웃는지? 진짜 웃긴건 따로 있는데 말이야. 여기서 무슨 토론을 하자는거냐는 말이, 나는 생각일랑 없고 본능만 쫓아서 여기서 야한것만 보고 입 벌리고 침이나 흘리면서 하악하악 거리겠다는 말이랑 다를게 없는데 그럴거면 야동이나 다운 받으러 가지 왜 굳이 레홀같은 커뮤니티에 와서 멀쩡하게 활동하는 사람들 후려치고 물을 흐리나. 레홀에 다 자기같은 사람들만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보다. 나같은 사람이 있으면 나같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고 전부 다 레홀의 일부인건데 , 다른 사람이 친절하게 알려주는데도 본인의 표현이나 생각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생각을 안하고 자기 생각만 맞다고 믿고 우기는 사람들은 레홀 수준 떨어뜨리지 말고 그냥 눈팅이나 했으면 좋겠다.
익명 2019-12-27 01:26:07
일단 자기부터 소개 좀ㅋㅋ
익명 2019-12-27 00:33:10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은 왜 닉네임을 못 드러낼까? 하는 궁금증만... 닉넴게시판에서는 착한척 하느라?
익명 2019-12-26 23:15:40
레홀에 성인군자인척 하시는 분들 참 많네요ㅠ
그냥 좋게들 받아들임 아무 문제 없을텐데.
자격지심 많은 분들인건지.에휴..
그래서 부담없이 레홀서 지내려는 분들에게까지도 피해가 가게되는 참 슬픈 일이네요.
제가보기엔 이글 아무 문제도 없어 보이는데
뭐가 어쨌다는건지.
이러니 레홀서 한둘씩 흥미를 잃곤 떠나게 되는거였군요...
익명 / 지극히 동감합니다. 그래서 자꾸 눈팅만, 음지로 음지로 기어들어가게 되요. 진짜 글을 쓰기 싫어요 자기 생각과 다르면 댓글 않달아도 될텐데 참~
익명 / 덧붙여...글쓴이님 자유계시판에 썼던 글 함 올려보시죠~ 까시던? 분들 똑같이 댓글 다시는지~
익명 / 글 문제 없음 댓글창 문제 많음 이 댓글도? 글쎄~
익명 / 타인 글에 문제 없음, 문제 있음으로 굳이 나누진 마시죠 제 댓글에 문제있다해도 그대의 생각이려니 합니다
익명 / 개개인에 따라 결코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에 대해 할 말을 했을뿐인데 진지충이니 씹선비니 성인군자인척 한다, 자격지심 있냐고 피해의식 있냐고 비웃고 비아냥거리고 깎아내리는 사람도 참 많은거 같아요. 맞는 말을 하면 수긍하면 그만인데 본인 스스로 자존심 상해하면서 자기 바닥을 보여주고 결국은 얻는것도 없이 사라지는지. 바른 말에 가시가 돋히는 병에 걸렸나? 쓸데없이 시비걸고 트집잡고 다른 사람들 불쾌하게 만드는줄도 모르고 불필요한 분란 조장하고 말이죠. 그런 사람들 보면 빈정댈줄만 알아서 논리없이 떠들어대고 심지어는 상대방에게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자기 얘기하면서 공격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제 발 저리는게 아니면 맞는 말에 왜 그렇게 부들대면서 발작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레홀도 이 사람, 저 사람 모여있으니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나오는거고 침묵하는 사람이 있으면 발언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겠죠. 건강한 논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레홀에선 항상 진흙탕싸움이 되지 않나 싶네요. 한쪽이 아무리 성인다운 태도를 취하고 맞는 말을 해도 다른 한쪽이 막무가내로 어떻게든 끝까지 이겨먹으려고 들면 결국은 개싸움이 되어버리니. 더군다나 자게에서라면 침묵할 말을 익게에서는 익명성을 무기삼아 자기 정체는 숨기고 본성만 드러내놓은채 이말 저말 다 하게 되니까 성숙하게 언쟁하는건 기대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애석합니다. 익게에서 말하는것처럼 자게에서도 그렇게 똑같이 말하면 나랑 안맞는 사람은 알아서 피하고 거를텐데 자게에선 그런 사람들도 생각이 있으니까 자기한테 불리하겠다 싶은 말은 입도 뻥긋 안하잖아요들? 영악한건지 비겁한건지. 그런데 또 그게 레홀의 꿀잼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되도 않는 지적질도 익게라서 할 수 있는것처럼요^^
익명 / 익게의 꿀잼포인트를 간과하고 제가 열을 냈어요~ 인정! 이렇게 글 잘 쓰시고 논리적인 분하고 커피 두잔씩하며 섹스에 대해 논해보고 싶어요...라고 속으로 생각해 봅니다 긴 글 잘봤습니다 ^^
익명 / 제가 특별히 글 잘쓰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극히 당연하고 기본적인건데 기본에 못미치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비교적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섹스 얘기는 커피보다 술잔 기울이면서 하는게 더 제맛이죠~
익명 / 섹시고니님!익게 없애주세요!! 글이 다소 조금 올라온다해도 레홀을 장기적으로 볼땐 익게가 도움 안됩니다. 익게서 상처 받고 레홀서 정 떨어지는 경우 넘 많기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익명 / ㄴ레홀을 장기적으로 볼때 도움이 안되는건 익게가 아니라 익게에서만 설쳐대는 문제적 인간들입니다. 없앨거면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을 판별해내서 그 사람들을 퇴출시켜야죠, 성숙한 의식을 가지고 활동하면 상처 주고 받을 것도 없는데 왜 엄한 익게를 없애나요. 저도 레홀 익게 생태계에 환멸을 느꼈던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익명게시판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익게를 없애달라는건 억지 투정같네요. 익명게시판에서 상처받는게 싫은 사람은 익게를 안보면 그만이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왜 절을 없애달라고 하는지~
익명 2019-12-26 22:59:58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참 많구나 ㅋ 여전하네
익명 2019-12-26 22:57:29
여기까지만 할께요. 감사합니다. ^^

다들 숨어있지마시고 나오셔서 많이 나누고 그랬으면 싶네요.

그리고 서로의 상황의 비난보다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주신다면 더 좋은 관계와 자신의 오만을 낮출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남을 이해할수 있는건 쉽지 않지만 한걸음만....뒤로..

그 어떤 절대적인 정의도 이해못된다면 결국 싸움과 비난과 비방밖엔 존재하지 않아요.
익명 2019-12-26 22:53:03
파주나 숨겨진 아지트의 의미는 이상한 곳이 아니라 분위기 좋은 다른사람들이 잘 안가는 괜찮은 장소의 의미였어요. 의미가 왜곡될수도 있군요
익명 / 파주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파주는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고서는 가기 힘든 곳이잖아요. 저는 그냥 첫 만남에서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그런 곳은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굳이 그렇게 멀리 나가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에서 만나야하는 이유가 있나 궁금해서 댓글로 여쭤본거였어요. 본문에 결혼 여부는 언급을 안하셨길래 혹시 결혼하신 분일까 싶었거든요. 그저 그게 궁금했던건데 삐뚤어진 대댓 하나때문에 제 단순한 질문까지 왜곡됐네요. 글을 보니 굉장히 로맨틱한 분 같아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익명 / 파주근방에 프로방스나 심학산주변에 좋은 카페들 많지요 어둑하고 어스름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익명 / 하여튼 꼰대들 많아요~ 내하면 로맨스고 남이 함 불륜인가~ 못된 시각들은...
익명 / 윗 대댓글 다신 여성분에 대한 댓글 아닙니다 글쓰고 나니 먼저 올라와 계시네요. 밑에 댓글 놀이에 쓰려다 쓸모없는 일이라 생각되서 이곳에 댓글 남깁니다 여하튼 글쓰신 분 내년에 좋은 일이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익명 2019-12-26 22:47:29
말이 '재미삼아'지, '누구 하나 걸려라' 마인드네.
책임지긴 싫고 얻어걸리면 땡큐고 ^^
익명 / 글쓴이...아 정말아니에요. 아시겠지만 만날려고 하면 밴드나 카페등 다른 루트도 많아요. 그리고 책임이라고 하셨는데 책임은 없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아요. 나름 로맨티스트라 ㅎ...그리고 만약 한다면 익게보단 자게에 하지 굳이 여기서 하진 않겠지요?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익명 / 글쓴이가 재미삼아 올린 글이라지만 관계에 무책임하리라 단정지을순 없죠, 한번 갔다오신 돌싱이라 책임진다는 것에 신중하고 조심스럽기도 할텐데... 비약이 심하신 듯.
익명 2019-12-26 21:58:51
재미삼아 구하는 애인 인건가
익명 / 글이 너무 없는것도 있고 사실상 이곳이 섹스와 관련된 곳이기에...재미삼아 애인을 구하는것이 아니고 재미삼아 올린글입니다. 착오가 없으시길 바래요. 글을 잘 읽어보시면 그 뜻이...아니면 제가 글을 못쓴것일수도 있겠네요
익명 2019-12-26 21:47:27
좋은 사람 만나시길
익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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