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제1회 지방사람이 여는 서울벙 후기  
50
오늘밤새 조회수 : 5043 좋아요 : 3 클리핑 : 1


레홀 여러분 모두들 더운데 강녕하신가요?

조금 늦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겠지만, 제1회 지방사람이 여는 서울벙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 참석하신 분은 벙주인 저를 포함해서 총 10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두 커플(총4분), 커플이신 솔로 1분,

진짜 솔로 5분이 참석해주셨드랬죠


진짜 무더운 한발짝만 내딛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날씨에 다들 모였습니다

그것도 고깃집에서 말이죠... 다행히도 무한리필집이라 도착한 순서대로

모여서 전투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대화를 나눴지요

많은 사람들이 있던 터에 제대로 이야기를 못나눴던 터라 바로 위층에

룸 술집으로 이동해서 간단한 게임(마피아, 손병호게임, 왕게임 등)을

하면서 땀 삐질 흘리면서 게임을 나눴답니다.


특히 왕게임때는 때로는 남남커플이 당첨되는 불상사(에 제일 많이걸린 벙주)가

발생되었지만, 그래도 다들 하하호호 웃으며 늦은 시간까지 재밌게 놀았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졌지만, 저는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지방사람이 연 서울 벙에 참석해주신 9분, 성비라던지 인원수 제한 등으로 인하여

참석하시고자 하셨음에도 참석 못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사과를 함께 올립니다...


이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누가 할지 모르지만

지방사람이 여는 서울벙이 제2회, 제3회(오기는 오려나....)까지 생겨서

레홀분들끼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는(거창하지마) 기회가 되길

x밥 쭈구리 벙주가 살짝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덥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오늘밤새
You Only Live Once 결혼보단 연애, 연애보단 섹스!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70915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와썹 2019-07-31 01:32:39
재밌었겠네요 ㅋㅋ 성벙 축하드립니다 ㅋㅋ
우주를줄께 2019-07-31 00:54:07
여러가지, 귀엽고 재미난 캐릭터들이~^^
ohsome 2019-07-31 00:05:13
밤새씨 성벙 축하해요
밤새씨 한번 보고싶은데 서울이라 ㅠㅠ
오늘밤새/ 굳이 서울까지야ㅎㅎ 부산도 있고, 포항도 있고, 중간인 울산도 있고
Sasha 2019-07-30 23:43:59
이제부터 레홀의 공식 벙쟁이는 님입니당
오늘밤새/ 공식 뻥쟁이가 아님에 감사드립니다ㅋㅋㅋ
미쓰초콜렛 2019-07-30 20:58:32
오오 성벙이라니 축하드립니다 벙개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셨을거 같아요 다음에 또!!! 열어주십시옹ㅎㅎ
오늘밤새/ 다음에 꼭!!! 참석해주십시옹ㅎㅎ
-꺄르르- 2019-07-30 20:13:24
코끼리님.. 섰는데요?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아나하/ 코끼리님 안발기가 저정도래여.. (속닥속닥)ㅋㅋㅋ
오늘밤새/ 어디어디 어디가 섰죠?ㅎㅎ
-꺄르르-/ 그러고보니 저번에 봤을때도 묵직하셨던거같은.. 오호... +_+
검은전갈 2019-07-30 18:51:41
성벙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참석을 못한게 참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밤새/ 모시고 싶었는데 저도 아쉬웠고 죄송합니다ㅠ 다음번에 기회되면 꼭 뵈어요
알타리무 2019-07-30 18:15:50
ㅎㅎ 조카돌잔치만 아녔으면 저도 참여했을텐데 매우 아쉽네요 2회예약합니닷 ㅋㅋㅋ
오늘밤새/ 본인 돌때는 꼭 돌반지 준비할게유
옵빠믿지 2019-07-30 17:21:33
‘벙개의 신’으로 거듭 나시는 오밤님...
오늘밤새/ 에헤이... 아직 x밥입니다ㅠㅠ
아나하 2019-07-30 17:12:59
레홀 초미녀분들 만나서 눈호강도 하구 ♡.♡
게임하며 남친 인생샷 여럿 건져서 넘나 뿌듯합니당 ㅋㅋㅋㅋㅋ
벙주님 넘나 고생하셨고용 개꿀잼이였어욥!
야쿠야쿠/ 존귀, 세젤귀=아나하님이시닷!!>_< 꿀떨어지는 눈망울만 기억하고 있겠슴당!♡_♡
아나하/ 제가 그래 꿀떨어지던가요.. 으흐흐흣 부끄럽네욥 ㅋㅋㅋ
오늘밤새/ 세젤귀, 존귀 아나하님 덕에 벙이 빛났습니다요...(세뇌완료)
초빈/ 여지껏 들은 자기~ 중에 제일 찰졌습니다 아나하님... -메인쿤 올림
아나하/ 오늘밤새 : ㅋㅋㅋㅋㅋㅋㅋ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 고무고무 팔 벙주님 담에 또 만나영ㅋㅋ // 초빈 : ㅇㅔ?? 낯선 사람들 많아서 애교도 안부렸는데 어느 포인트였지... .
마사지매냐 2019-07-30 17:09:21
벙주 참 힘든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밤새/ 네 캄사합니다
핑크요힘베 2019-07-30 16:56:36
벙 개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밤새/ 분기별로 여시는분께 많이 배웠슴다ㅎㅎ
낭만꽃돼지 2019-07-30 16:54:58
일찍가서 쪼매 아쉬웠지만ㅠ재미나게 보냈어요~!벙주님 고생 많으셨어요>_<
오늘밤새/ 다음에는 끝까지 함께해요ㅎㅎ
야쿠야쿠/ 낭만님 담엔 꼭 끝까지 같이 있어야겠어요 ㅠㅠㅠ ㅋㅋㅋ
으흠흠흠 2019-07-30 16:53:43
재밋었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밤새/ 네ㅎㅎ 감사합니다
초빈 2019-07-30 16:53:36
솔로 5분..하..
낭만꽃돼지/ 22222ㅠㅠ
오늘밤새/ 빛이 나는 솔로
야쿠야쿠/ 다들 못만드는게 아닌 안만드는 분들...☆
1 2


Total : 604 (1/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오프모임 공지.후기 게시판 이용 안내 레드홀릭스 2022-09-26 2252
603 <4월 독서모임> (넷플릭스) 쾌락의 원리 - 4/27(토) 5시.. [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4-08 867
602 3/23 레홀독서단 시즌투 후기 - 반란의 매춘부 [2] 공현웅 2024-03-26 737
601 <3월 독서모임> 반란의 매춘부 - 3/23(토) 5시 [9]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3-07 1080
600 <2월 독서단 후기>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를 읽고.. [14] 나그네 2024-02-26 1135
599 전시-공연 보러 가실 분? [20] 유후후 2024-02-13 1853
598 [독서단 후기] 1월 레홀 독서단 - 하우투 펠라치오..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8 879
597 <2월 독서단 모집> 19호실로 가다 - 2/24(토) [1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5 2222
596 <1월 독서단 모집> 하우투펠라치오 - 1/27(토) [11]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3-12-27 1074
595 <12월 독서단 모집 + 망년회>  사건 - 12/16(토요일) 후기.. [16] 어디누구 2023-12-18 1310
594 그녀들의 브런치 수다 <마감> [11] spell 2023-12-15 1640
593 분명 중년벙에 갔는데, 제 사심채우기(?)로 끝난 거 같은 매우.. [38] 아아샤 2023-12-04 2767
592 [벙개후기] 2023.12.02. 벙개 후기 [32] 옵빠믿지 2023-12-03 2538
591 [벙개공지] '중년들이여 가는 해를 아쉬워 말자'.. [24] 옵빠믿지 2023-11-26 2334
590 <12월 독서단 모집 + 망년회>  사건 - 12/16(토) [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3-11-26 83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