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여자에게 이런 말 들으시면 어떤가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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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상황 다 짜르고 둘사이 안좋아지는 중..
싸우다가 여자가 정떨어져서 참았던 말을 하는데.. 너 사실 고추 너무작아(진짜작음) 니 섹스 진짜 별로야(정말 별로 위에서 깔짝) 잘할려면 사이즈 키우는 수술부터해(진심 작음) 어째 그래 한 번이라도 제대로 못해?(한번하면 지침) 맨날 여자만 위로 올리니 늘겠니?(지 힘들다고 안함) 왜 해도해도 걸음마도 못떼냐? 니가 잘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 조절한거야 착각하지마 (평소 조루끼 다분했음) 라고 한 번에 와다다다다 다 말해버렸다면 남자분들 자신감 확 꺾이나요? 평소 제가 기살려준답시고..엄청 잘해주다가 중대결함???으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너무한건가요? 저 참다참다 진짜 다른여자들은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들까지 다 감싸주고 그랫거든요... 평소에 저에게 “여자가 노력해야 남자가 느낀다” 라는 신념비슷한걸 강요하고, 본인은 고추 커진 것만으로도 엄청 잘하고 있단 식으로 행동했었습니다. 섹스는 같이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별로였던 남자였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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