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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여자사람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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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1668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자사람친구가 있습니다.
30대 초반에 결혼했다가 이혼한 돌싱입니다.
아이는 없고 혼자 네일샾하며 열심히 살고있는 친구죠.
작년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2살많은 직장인 남자.
남자친구가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알콩달콩 재미있는 연애를 하고있는것 같았습니다
우리 부부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 금방이라도 소개시켜줄것 같았는데 남자쪽에서 차일피일 미루더군요
그러다 올봄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유부남이더군요 ㅠㅠ
에혀...
참 많이 좋아하는것 같았는데 유부남이라니.....

친구는 이별을 통보했고 참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가끔 술에취해 그남자가 연락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절대 받아주지말라고 그렇게 당부를 하였건만.....
몇번 만난것 같더라구요
잔뜩 취해 집으로 찾아오고.....

그남자가 아직도 좋다네요
아닌거 아는데 연락오면 냉정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못이기는척 받아주게된다구요...
제가 말했죠
그남자는 널 사랑하는게 아니라 니 몸뚱아리가 필요한것 뿐이라고.....
아쉬울땐 찾아와서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하며 섹스하고 또 한동안 연락없고.....
바보같은짓 그만하라고 그렇게 화를내도 달래고 부탁했죠

참 답답합니다.....
그놈이 정말로 나쁜놈이지만.....
친구도 정말 바보같네요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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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emo 2019-08-24 22:35:41
안타깝네요.. ㅠㅠ
케케케22/ 저도 답답하고 속터지고 화가나고 미치겟습니다 ㅠㅠ
우주를줄께 2019-08-24 03:22:35
외로워서 그래요..
케케케22/ 맞아요 ㅠㅠ 외로움이란게 참 무서운것 같아요
하늘을따야별을보지 2019-08-23 16:23:15
개인적으로 케케님 팬으로써 케케님의 여사친분이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내 기원과는 다르게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ㅠㅠ
케케케22/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눌님이 그친구랑 일주일에 두세번씩 음주중입니다 ㅠㅠ 누군가 옆에 있어줘야 좀 마음을 다잡을것 같아서요
-꺄르르- 2019-08-23 15:51:38
머리로는 아니어도 마음이 가는건 진짜 막기 힘들더라고요..

본인이 깨닫고 정리하기전까지 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진심어린 조언인줄 알면서도 상처받더라고요
상대방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면
그때 조언해준 지인에게 서운함도 같이와서  지인과도 거리가 생기는걸 여럿 봤어요.
케케케22/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힘들게 살아온친구라 안타까울뿐입니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요.....
-꺄르르-/ 저도 그래서 구구절절 타이르고 잔소리하고 화내고 다그치고 다 했는데 결국 다시 만나더니 저와 저희무리사람들과 연락을 끊더라고요 -_-
Maestro 2019-08-23 15:05:57
케케케22님의 이야기를 열독해온 팬으로서, 오늘은 새로운 이야기네요.
아, 바보같은 친구라지만 또 한 편으로는 그런 파트너를 받아들였던 마음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서 또 성숙해가는 것이겠죠.
다음에는 또 배우자님과의 재미있으면서도 섹스러운 사연들 기대합니다.ㅎㅎ
케케케22/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만 적고싶은데요 ㅠㅠ
신도림폭격기 2019-08-23 13:33:52
남자샛기 개 그래이샛기
케케케22/ 제가 한번 연락해보려고 합니다 욕을하든 좋게 얘길하든... 제가 나설입장은 아닐수도 있지만 너무 화가나서 가만있을 수 없네요
둘기둘기비둘기 2019-08-23 12:59:15
주변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결국 자신이 깨닳아야 헤어지더라구요
케케케22/ 그러게요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네요...
올라 2019-08-23 12:57:47
그렇게 또 맘의 상처를 안고 성장할수 밖에 없는
케케케22/ 답답할뿐입니다... 참 열심히 사는 친구인데.... 이젠 좀 행복해져도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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