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유부녀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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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님 조회수 : 3939 좋아요 : 0 클리핑 : 1
안녕하세요!

저 이제 8개월차를 아이를 두고있는 유부남입니다.

지금 정말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는데용...

문제는 와이프가 임신하고부터 지금 출산 후 지금까지 약 1년4개월째 관계를 가지지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임신기간은 어느정도 잘해결했는데요.
이제는 한계에 부딪혀서

와이프와 진지하게 얘기를했는데요.
모유수유중이라서 생리를 아직시작도안했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딱히 성욕도 많지않다고하구요...
그래서 아무리 가까운부부사이라도

성관계를 혼자만 하고싶다고해서 할수는 없잖아용.
또 제 욕구만 해소하는것도 그렇고해서요

진짜 여성분들은 이시기에 성욕이 없으신지요...궁금하네요

또한 남성분들은 이 힘든시기를 어떻게 잘 극복했는지
레홀러님들.현명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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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2019-08-15 08:11:27
3개월차 아기키우고있는중이예요
일단 애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섹스생각이 날짬이없구요..
짬이 나더라도 애기깰까봐 조마조마하니 불안해서 젖을 사타구니도 말라요...ㅠㅠ
또 모유수유중이면 가슴에서 젖이 둑둑떨어져서 분위기잡을 용기도 안나고....... 자연분만하고 회음부절개한 후면 잘 아물었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도 들고 출산전보다 성교통이 생겨요ㅠ(이건 케바케)

다방면으로 섹스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걱정이 성욕보다 우선하는 시기라 마음열기가 쉽지않으신거같아요~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여러종류의 스킨쉽으로 타협(?)하시면서 싸모님께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길 기다리고 도와드려보세용ㅎㅎ
상콤한유부녀 2019-08-09 10:00:00
경험상,
성욕이 많지않다..라는 표현보다,
출산하고나면 24시간 내내 아이를 케어 해야해서
섹스에 대한 생각이 단 1도 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물론 남편분도 바깥일에 힘든거 알지만,
집에 있는 아내분은 남편분 출근과 동시에,
집안일과, 육아를 해야 하고,
잠깐 숨 좀 고르자 하면 또 아이 점심도 챙겨야하고,
그러다보면 곧 남편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한계에 부딪힌다는 표현?은
제 생각에 이기적인 생각인거 같아 보여요.ㅠ

남편분은 성욕이 한계에 부딪힐지 몰라도,
아내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미 한계에 부딪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내분이 조금 더 편히 쉴 수 있게,
남편분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출산 후 생리는 사람마다 다르데요.
몸 컨디션에 따라 다르고,
보통 생리주기가 일정했던 사람은 출산하고
바로 생리하는 한다고 의사샘이 그러셨는데,

생리를 안하는게 걱정이 되시는거면,
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토리님/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감사합니다
lover엉덩이 2019-08-09 09:21:02
아마 돌때까지는 힘들꺼에요 성관계하는게 아닌 엄마의 마음의 여유가요
돌때까지 밤마다 보채고 중간중간 깨는아이 케어하랴 낮엔 살림+육아 저녁엔 신랑 저녁및 아기 씻기고 재우는...
절대 집에서 논다고 생각은 안하시죠? 안하시길빌어요..
아빠도 밖에서 돈번다고 힘든거 다 알아요 근데 서로 힘들다고 육아를 미루는 순간 힘들어지는거같더라구요 부부관계가
그러니 저녁엔 피곤하시더라도 애기 씻기고 놀아주는거랑 집안살림 한가지정도는 도와주시고 엄마의 저녁시간을 좀 잡아주시는게 좋겟네요 도와주시는 시간에 엄마가 쉰다면 아기가 자고난후 아빠에 대한 고마움으로 마음이 생길수도 잇어요 ㅎㅎ 그리고 생리도 돌이후까지 안할때가 잇어요 병원에서 별말없다면 기다리시면 시작할거구요 생리랑 욕구랑 거리가 먼거같아요^^
토리님/ 감사합니다
미개인 2019-08-09 07:50:45
아주 힘들 겁니다.밤낮을 가리지 않고 보채 대는 아기 키우랴,살림하랴,졸라 대는 남편 눈치 보랴...
여자들의 성감이 깨는 시점을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5년 전후라 하는 걸 겁니다.
요즘은 결혼 연령도 많이 늦어졌고,깬 성 의식을 가진 여성들이 많아졌다지만 여전히 카더라 통신 수준이고,
님의 와이프는 순결한 영혼이었을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뿐만 아니라 님도 순진하기만 해서 아는 게 없지 않은가요?
참 힘들 줄 압니다만,님의 와이프는 님보다 열 배는 더 힘들다는 걸 잊지 마시고,
당분간 자위로 달래시며 남는 정력을 가사를 돌보는 데 쏟아 부으세요.
아이도 더 낳을 거면 서둘러 낳으시고...
그렇게 열심히 돕고,아내의 수고를 평가해주며 기다리시면,
아이가 밤낮을 가리고 똥오줌 가릴 정도가 되면 님이 귀찮을 정도로 대들 수도 있어요.
절대 딴 생각 마시고...
이참에 콘트롤 훈련도 하시고,전문 지식도 갖추시는 계기로 삼으시면서 기다리셔요!
평생 황홀경을 헤매실 수 있어요!
아자아자!
토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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