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9027 자유게시판 초록밤하얀 소개글이 너무 웃기네요 너의 부랄에 치어스..
└ :)
2024-05-04
389026 중년게시판 으뜨뜨 아 넘나 어려운 자유
└ 그렇죠?^^
2024-05-04
389025 자유게시판 치토쓰 오랜만이시군용
└ 눈팅은 했습니다 :)
2024-05-04
389024 익명게시판 익명 고작의 페티쉬로 부르기엔 마츠코의 희망은 범상하다 못해 시시한 사랑 앞에서는 오히려 눈부신 것 아닌가.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라 말하는 저주에도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필사의 몸부림은, 재미로 돌이나 던지는 행위에 허무하게 맞아 죽을 만큼 천박하거나 혐오스럽지 않음을 더없이 잘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함.
└ 음
└ 마츠코도 스스로 눈부시다고 생각했을까요
└ 전혀
└ ㅋㅋ 응 전혀
└ 처절함이 페티시라고 할 수 있나
└ 상대방의 처절함을 성적 흥분의 질료로 소모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더욱이 당사자가 용인한 경우라면
└ 지금 말씀하신 건 본질적인거 아닌가 마츠코의 임신 발언에 성적 요소는 없을걸요
└ 그리고 페티시가 감정 상태 자체인 경우가 있어요? 그럼 우리가 누군가를 보고 사랑을 구현하고 싶은건 죄다 페티시라고 할 수 있는건가
└ 아 ㅋㅋ 맞아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임신 페티시가 있는 사람들이 어쩌면 마츠코에 동화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던 건 성적인 요소로 결부지으려던 건 아니었고 그만큼이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에 대한 물음이었어요 ㅋㅋ
└ 전 오히려 임신 페티시가 있는 경우엔 마츠코에 동화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 하여튼 하고픈 말은 그런 공감으로 울 수 있는 마음이면 좋은 사랑에 충분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싶었슴다 ㅋㅋ
└ ㅋㅋ 잘 쓴 글이 못 돼서요 음 줏대 없어 보이지만 하시는 말씀들에 전부 끄덕끄덕인데 마지막 댓글은 좀 ㅎㅎ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응원으로 감사히 받을게요 님도 좋은 사랑하시기를 빌어요
2024-05-04
389023 익명게시판 익명 잘 못한다고 거부하는게 아니라 남친의 스킬을 늘릴 생각은 없으세요? ㅎㅎ
└ 오호
└ '그렇게 만지면 아파, 이렇게 해주는게 좋아, 이런식으로 해도 충분히 자극이 와' 이렇게 말하면서 손 가져와서 제 몸에 대고 해봤는데도 안늘더라구여^_ㅜ
└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2024-05-04
389022 익명게시판 익명 남자분들 큰 일 납니다!!!! 2024-05-04
389021 한줄게시판 분당의아들 이제 날이 따뜻하네요 2024-05-04
389020 익명게시판 익명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시면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방법이 않을까요? 처라리 그편이 남자 입장에서 더 나을것 같아서요
└ 개선을 위한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클리닉이라도 가봐야할까요
└ 도움을 받으면 좀 나아지지 읺을까요 섹스도 공부라고들 하잖아요
└ 그럼 이 말을 그럴 분위기가 잡힐 때 꺼내는 것 보다는 낮에, 평상시에 꺼내는게 낫겠죠?
└ 네 그편이 나아 보여요 드라이하게 운을 띄워보세요
2024-05-04
389019 익명게시판 익명 뉴에지 같은 연주곡은 목소리가 없어 좋을듯하데요 2024-05-04
389018 익명게시판 익명 사랑이구만 2024-05-04
389017 익명게시판 익명 싫은데 좋게만 해결할 수는 없음 2024-05-04
389016 익명게시판 익명 그날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요? 2024-05-04
389015 자유게시판 뾰뵹뾰뵹 오랜만이군! 방 가요~
└ 눈팅은 하고있습니다
2024-05-04
389014 익명게시판 익명 아줌씨 몇살인데요? 2024-05-04
389013 익명게시판 익명 거절 의사를 표현하실 때 너 때문이 아닌 나 때문에 그런거라는 걸 표현하시구 대신 말투나 표현에 있어서 짜증이나 화를 표하시지 마시구 다정하게 얘길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을 기약해 주시는것도 좋긴합니다. 헌데 남친분과의 관계가 싫으시다면 다음에도 하기가 싫어질 수 가 있는데 헤어지지 않는 이상 관계 개선에 대해 같이 대화로 풀어가셨으면 해요.
└ 사실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해결 방안으로 롱러브콘돔과 젤을 샀었어요. 근데도 개선되지 않아서 점점 더 하기 싫어지는것 같아요ㅜ 계속 미루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024-05-04
389012 자유게시판 일론머스크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2024-05-04
389011 자유게시판 아아샤 읽다가 투르게네프에서 멈추며… 투르게네프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특히 찻사랑도 .. 전 끝이 좋았어요.. 전 연상이나 상상하며 읽는 편이라.. 쎄하고 서리고 저리고 허무함이 여즉 느껴지네요! 희한한 사건까지도 포함해서요. 제가 왜 아(아)샤겠어요 ㅎㅎ 투르게네프때문에 설레어서 멈췄는데 다시 읽어 내려깁니당
└ 오랜만입니다. 아아샤님^^. 저도 매우 잘 본 작품입니다. 특히 아버지가 아들 페트로비치에게 남긴 편지도 인상적이구요. (그 황홀함을. 그 독을..) 아아샤님이 왜 아아샤님인지 잘 알지요~ㅎㅎ 연휴 편히 잘 보내시구요!
└ ㄴ생은 실전이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구 아빠 나빠 정도로만 교훈을 얻었어요. 그녀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상상도 하구요 >_<
2024-05-04
389010 자유게시판 공현웅 네 간단히 나오고 방문하면 검사지(항목별결과지) 교부해줍니다
└ 방문해봐야겠네요 ㅎㅎㅎ
2024-05-03
389009 익명게시판 익명 대신 먹여주기(음식물 씹어서 전해주기 2024-05-03
389008 자유게시판 나그네 병원 찾아뵈시면 의사선생님이 좀더 상세히 설명해 주실거에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그랬습니다)
└ 아아 감사합니다!!
2024-05-03
[처음]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