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뎌진거같네요
20
|
||||||||
|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제일 듣기싫으면서도 인정하게 되네요
막 괴로울때 그런말을 들었을때는 내가 아파 죽겠다보니 듣고싶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까 무뎌진건지 아픈거보다 그립네요 그리운것도 아픈거 일수도 있겠죠 노래 한곡을 듣다보니 나한테 하는말 같아 벌컥 울어버렸습니다 비도 오고 술이 생각나는 주말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