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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유니폼 섹스 with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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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보통 작업복이나 실습복 이렇게 불렀는데 정확히 어떤 직업의 옷이였는지는 비밀할께여 ㅋㅋㅋ 상상에 맡겨봅니당

H랑 난 같은 과였는데 유니폼을 입고 하는 수업이 꽤 있는 과였음
몇번의 섹스 이후 난 남친이랑 헤어진 상태가 되고 H는 여전히 연애중이였음
근데 외롭진않았음 항상 같은 일상에 다니던 친구들도 있고 특히 H가 이제 거의 매일 시간 맞으면 집이 같은 방향이니까 같이 가고 그랬음
단둘이 있을때 스킨쉽을 하거나 강의 도중에도 딱 붙어서 거의 CC처럼 다녔음
주위 눈치 빠른애들은 야 너네 사귀냐? 엄청 붙어다니네 너 H좋아해? H야 너 쓰니좋아해? 이런 질문들을 여러번 했음
난 그게 좀 불편했고 절대 아니라고 하고 다녔음
H는 여친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런 소문은 나한테 좋지않아서 싫었음 난 틈나면 들이대는 H를 그만하라고 밀어냈음

야 애들이 뒤에서 수근대는거 짜증나니까 이렇게 좀 붙지마라
내가 얼마나 붙었다고?
만날 어깨 팔 두르질않나 손잡을라하고 내뒤에서서 손씻고 그게 애들눈에 평범해보이겠냐? 니 여친도 있으면서...으휴
니한테서 항상 좋은냄새 나니까 붙어있고 싶은건뎅...

이 말이 좀 심쿵이였음...ㅎ..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발 애들있을땐 조심좀 하자하고 H는 마지못해 오케이함

어느날 또 유니폼을 입고 강의를 듣는 날이였는데 수업내용이 시험이랑 직결되고 실습위주로 하는 거래서 연습이 꼭 필요했었음
주말에 애들이랑 나와서 연습하자 하고 토요일에 다같이 만났음
주말인데다 시험기간은 아직 아니여서 학교가 꽤 조용했음
애들이랑 아침부터 모여서 연습하고 점심먹고 하다보니 금방 해가 졌음
마무리하고 한잔하러 가자고 다들 얘기가 오갈때 난 화장실에 잠깐 들렸음
화장실이 우리가 연습했던 공간에서 빙 돌아서 오는 좀 멀리있는 데였음
H가 따라옴

뭐하러 오노
나도 화장실갈라고
아~

아무말도 없이 아무런 스킨쉽도 없이 화장실까지 왔음 좀 섭섭했음
볼일 보고 나가니 H가 화장실 앞 빈강의실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거임
그러더니 덥석 내 손을 잡았고 얘기 좀 하자며 강의실로 들어감
와서는 손만 만지작 거리고 아무말도 안함

할 얘기가 뭔데
나 여친이랑 헤어졌다
어!? 진짜? 언제?
오늘아침에. 자주 못봐서 그런지 맘이 뜬거같다고 하더라
미친.. 헐.. 괜찮나?
응 니손잡고싶어서 죽는줄 알았다

뜬금없는 말을 하는데도 난 속으로 내심 헤어진거에 안도의 한숨이 나왔음
그동안 친구에서 섹파로 관계가 전환되면서 얘 태도가 좀 달라지니까 주위 시선이 너무 부담됬었음
내가 손을 쓱 뺐음

그래도 애들 앞에선 안된다
아 나도 안다 없자나 지금..

희한하게 그 순간 얘랑 키스가 하고싶어졌음
내 손을 다시 잡고 있는 H랑 눈이 마주쳤고 그대로 키스함
H는 똑 똑 유니폼 단추를 풀더니 민소매 나시만 입고있는 내 가슴을 움켜쥐었음
그 민소매나시는 앞에 몰드가 삽입된거라 노브라상태였음
얘가 키스를 하다말고 내려보더니 눈이 좀 놀란 눈치였음

니 .....미친거 아니가 남자애들도 있는데 안입고 온거가!?!?!

난 괜히 내가 섹시해진 느낌이 들어서 유니폼을 살짝 어깨에 걸친채로 한쪽 가슴이 다 나오게 민소매나시를 내렸음

니가 만지기 좋잖아....
하...미친..

내입술을 물어뜯듯이 빨아들이고는 놔줬음
그리고는 상체를 살짝 구부려서 젖꼭지를 강하게 흡입하고 그안에서 혀로 굴렸음
젖꼭지는 팽팽하게 발기되서 아플만큼 빨려도 좀만 더..를 외치게 했음
하앙.. 으응.. 아...좋아...하.. H야 좋아.. 하아..
하... 흡...흐읍.. 아미친.. 우리 가지말까?
젖꼭지를 잡아당기면서 내 입술에 대고 말하는데 그게 참 섹시했음 나 땜에 흥분한 모습이 엄청 섹시했음
난 대답은 하지않고 키스를 함  H도 열렬히 받아줌
그 사이에 젖꼭지랑 키스로 이미 흥건해진 보지가 얘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음
애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차마 만져달라 하진 못했음
그때 내가 스타킹에 좀 짧은 치마를 입었었음(연습할땐 그 위에 바지입음) 그래서 스타킹 벗고 뭘 할 시간이 없었음
H는 연신 키스를 하며 손을 쉬질 않았음
빳빳하게 발기한 젖꼭지를 잡아 당기고 비틀고 손가락으로 굴리고 다시 가슴을 전체로 움켜쥐고 주물럭 거렸음
난 얘 허리춤을 꽉 잡고 있다가 볼록하게 솟은거 같은 바지의 가운데 손을 갖다댔음
엄청 단단하게 서 있는 자지의 느낌에 위아래로 문질문질했음
트레이닝복 바지였는데 고무줄 바지라 손을 넣기 쉬웠음
팬티위로 단단히 서있는 자지를 꽉잡고 위아래로 연신 비볐음
귀두끝을 엄지손가락으로 비벼대니 팬티가 젖어가는 느낌이 들었음
난 점점 손가락의 괴롭힘에 젖꼭지로 느끼기 직전이였음
으응...아아...앗...하아..그만..하..그만...
그때 진동이 울리는거임
H가 잡고있던 가슴을 놔주고 전화를 받았음
역시 애들이였음 먼저 내려가 있는다고 쓰니도 챙겨와라는 내용이였음
뭐라뭐라 얘기를 더 이어갔었는데 기억이 안남
난 바로 밑으로 내려가서 츄리닝이랑 팬티를 살짝 내림
쿠퍼액으로 번들거리는 귀두가 뿅하고 나타남
유니폼 상의 단추가 거의 풀어진 채 쪼그려 앉아서 귀두를 햘짝였고 입술로 감싸서 흡입하며 빨아댔음
움찔 하면서 날 내려다 보고 전화를 마무리 할려는데 잘 안되는거같았음
난 이때다 싶어서 천천히 최대한 부드럽게 감질맛나게 햝고 빨아댔음
H가 내 머리에 손을 올리고 살짝 위를 쳐다보게 해서 봤더니 그만하라는듯 고개를 내저었음
내가 그만둘리가 없음 이 맛있는걸..
좀더 바지를 내려서 좀더 기둥까지 빨면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음
손에 잡힌 자지가 움찔움찔 엉덩이를 뒤로하고 빼려는듯 하면 손에 좀더 힘을 줬고 힘있게 빨았음
아!씨! 알았다고 잠깐만!!끊어바!!!! 하고 급하게 전화를 끊더니 내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내 목 끝까지 밀어넣는거임
하아..! 읏...
좀 참고 있는데 한번더 찌르길래 켁하면서 뱉어냈음
눈에 눈물이 맺힌채 얘를 올려다봤음
하아 씨바 자꾸 안끊고 지랄이야
내머리잡고 이럴래? 토할뻔..
미안... 더 빨아줘..
한번 더 경고하고 다시 이번엔 본격적으로 빨았음
노을이 져서 빨갛게 빛이 들어오던 강의실은 금세 어두워졌음
자지 빠는 츄압하는 소리와 H의 거친 호흡소리만 들렸음
다시 양 손으로 내얼굴을 잡더니 이번엔 일어나라는 고갯짓을 함
일어나니까 내허릴잡고 몸을 돌리더니 강의실 책상을 잡게하고는 내 치마를 허리까지 말아올렸음
스타킹 내가 사줄께 하더니 거칠게 팬티랑 같이 벗겨버림
보지는 더 말할것도 없이 받아줄 수 있었음
만족스럽게 채운 그 감각에 신음을 참을수가 없었음
강의실 문은 앞뒤로 잠겨져 있지 않았고 언제든 누가 들어올수있었음
애들이 다 갔는지도 모르겠고 긴장과 불안이 있는데도 멈출순없었음
강의실 책상을 꽉 잡고 버텼음
H는 좀 더 거칠고 빠르게 박아댔음
난 입술을 꽉 깨물고 신음을 참았음
강의실 안엔 찰팍찰팍하는 소리와 덜컹거리는 책상소리
신음을 참는 내 호흡
H의 거친 숨소리만 울렸음

아아..하아.. 쌀거같아.. 아씨 콘돔없는데
싸줘...그냥 싸줘.. 하아..멈추지마....
읏...하...진짜? 아 쌀거같아 아 ...
나 약먹었어 .. 빨리...나 갈거같아..하아...응.. 아앗..

마지막 스퍼트로 빠르게 박아댔고 난 절정을 느껴버림
곧바로 H도 내 허리를 끌어안고 등에 이마를 기댄채 내 안에 모든걸 쏟아냈음

니 이거 위에 뭐입노 그냥 면티?
응 아까 입은거
미칫네 안된다 그냥 이거 입고 있어라
아 싫어 이 치마에 이걸 어떻게 입노
입어라 가슴 다 티난다
아..오키 입겠음

딱히 유니폼 로망 뭐 엄청 관련해서 말한건 아니구 입고 했다는거에 초점을....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뒤로 유니폼 입고 실습들을때마다 생각나긴 하더라구요
단추가 똑딱이여서 쉽게 벗고 입을수있었는데 가끔 장난으로 안에 옷입고는 타다다닥 하면서 옷을 활짝! 바바리맨처럼 장난도 치고 ㅋㅋㅋ
그럴때마다 H는 도끼눈...ㅋㅋㅋ 놀리는 맛이 있었어요 ㅋㅋ
암튼 섹스 후에 학교밑에 애들이 있다는 술집으로 내려갔고
늬들 왤케 늦었냐 뭐했냐 어디갔냐 요새 수상하다 라는 말들을 모두 부인하면서 어찌저찌 잘 놀다가 헤어짐 ㅎㅎㅎㅎ
TMI+  아 스타킹 새로 사줬는데 안 입고 놀았어요 ㅋㅋ
TMI+  H는 섹스를 길게 오래 이어가는편인데 이 날은 급하게 해야해서 엄청 빨리쌈ㅎ

오늘도 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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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3-25 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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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1 10:52:28
와... 저상황에선 금방 싸긴하죠.
분위기따라 조절 안될때가 있어
익명 / 아하ㅋㅋ 전 다행이다..싶었어요 얘가 오래 가는편이라 해도될까 망설였었거든요 ㅋㅋ
익명 2021-12-11 02:21:41
아 섹스하고싶다
익명 / 읽어주셔서 감사해영♡♡
익명 2021-12-10 22:28:33
아...정말 대박이심..
익명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히히
익명 2021-12-10 21:43:59
이젠 아이덴티티가 만둘어졌네요 ㅋㅋㅋㅋ
익명 / ㅎㅎㅎ 넵><
익명 2021-12-10 21:07:28
와우 어마어마 하네요~♡♡♡
익명 / 오늘은 저두 인정ㅎㅎㅎㅎ감사해영♡♡♡
익명 / 촉촉한 그곳이 넘 상상되요 ㅎㅎㅎㅎ
익명 / 그곳이 어딜까요~? ^.~
익명 / 마르지않는 샘이 있는곳 :)
익명 / 그 샘을 누가 빨리 발견해주길♡
익명 2021-12-10 20:08:47
아 언제 올라올지 몰라서 휴대폰을 꼭 쥐고 있어야겠어요 ㅋㅋㅋ
진짜  왜 금방 빠져들죠?.....  작가님...ㅋㅋ
광팬은 이렇게 한번 더 발기하고 물러갑니다...총총총....
익명 / ㅎㅎ 재밌게 잘 읽히셨다니 다행이에영 심지어 발기까지><♡ 대성공이네요 이번껀 내가 쓰는데도 팬티가 젖어버린..
익명 / 아 그리고 대부분의 앞에 썰들이 명예의전당에 올라갔더라구요 한번에 몰아보기 편하게 올라와 있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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