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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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8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금...
당신 숨소리듣고...
내배에 올려놓은 당신 다리땜에 배가 저려도
잠버릇나쁜 당신땜에 새우처럼 등굽이고 쪽잠 자더라도 실눈뜨고자는 당신얼굴 만지작하면서 그렇게 당신옆에서 자고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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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1-03 01:37:17
그래도 편히 쉬어요
익명 2015-11-03 01:16:36
그때처럼 다시 되고싶다..
익명 / 나도...그래...그때처럼...다시...
익명 / 다시..시작하자...
익명 2015-11-03 01:00:08
내가 미안했어요 이해해주고 아껴줬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얘기하기는 정말미안하지만 다시돌아와줘요...
익명 / 고마워요...돌아갈수잇는 자리를 내게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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