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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듣는 섹스이야기 22화 그녀의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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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짜릿하다♬ 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22화 그녀의 자위


 
보이스 : 켠
글쓴이 : 팍시러브

『 
일본의 한 고급 호텔에서 숙박을 할 일이 있었다. 룸메이트는 우리 회사의 알아주는 칼침! 김** (이름 밝히면 나 칼침 맞는다.) 한마디 한마디 내 뱉을 때 마다 듣는 사람 의 가슴 정 중앙에 비수가 되어 꽂힌다는 독기어린 혀의 소유자 칼침!

그녀와 함께 방 배정을 받은 것이다. 그녀와 함께 방을 쓰지 않을 수만 있다면 앞으로 일주일간 즐딸을 안 하겠슴다! 라는 엄청난 다짐을 마음속으로 반복하며, 그 정도 간절한 소망이면 신도 나의 기도를 들으셨으리라 ~ 혼자 애써 안심하려 했던 내게, 합방 선고는 다리가 후달리는 끔찍한 형벌이었다.

신은 결국 나를 버리시는 구나... 룸메이트가 된 나에게 눈 길 한번 주지 않고 칼침은 또각 또각 엘리베이터를 타 버렸다. 잔뜩 쫄은 나는 ‘잠깐만요 !’ 한 마디를 차마 내 뱉지 못하고 다음 엘리베이터가 도착 할 때 까지 기다려야 했고, 그 후달림을 그대로 안고 방안에 들어섰다.

칼침은 옷장 쪽의 침대 옆에 이미 자리를 잡고, 하늘 거리는 실내 원피스로 갈아 입은 상태 ~ 분주하게 짐을 정리하며 엉성하게 서 있는 나에게 한 마디 던진다.

“팍시, 너 먼저 샤워해! ” 
난 다정하기까지 한 칼침의 한마디에 내 귀를 의심하며, 잠깐.. 그 년이 나의 매너를 시험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괜찮아요. 언니 먼저 하고 쉬세요. ”
“너 먼저 하래니까! 난 오래 걸린단 말이야... ” 화를 버럭내며 눈을 흘긴다.
그럼 그렇지… ‘재수없어!’
그녀의 뒤통수를 향해 튀어나오는 욕을 목으로 삼키며 주섬주섬 옷을 챙겨 욕실로 향했다.

옷을 홀딱 벗고 샤워기의 물살을 맞는 기분은 언제라도 상쾌하고 짜릿하다.
특히, 그 곳에 때리는 물살은 ~~ 욕조에 앉아 뜨거운 샤워 수를 등에 들이대고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는데...... 헉! 이게 무슨 소리야!!!

"아아~ 아~~ 이이~~ 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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