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선조들의 피서..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Article 팩토리 전체보기
Article 전체보기
방배동 삼돌림
  어느 날 방배동 먹자골목 어느 한 포장마차. 군 휴가를 나온 그는 친구들 2명과 담소를 나누며 꼼장어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갑자기 포장마차에 들어온 낯선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에이 형님. 그렇게 칙칙하게 술 한잔 먹고 집에 갈라구? 놀러와 봐요. 잘해줄게. 오늘 오픈이라 게시하면 확실하게 서비스 해준다 진짜.‘ 마른 체형에 얍실하게 생긴 보도방 홍보직원은 명함을 주려 하고 우린 끝까지 거절하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계속..
쪼기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33622클리핑 1102
성 정체성에 대해 쉽게 결론 짓지 마라
영화 <클로저> 중 글에 앞서 저는 성소수자 여러분들을 존중하고 이 글이 여러분들을 폄하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다만 이 글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채 자신을 성소수자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이 글을 씁니다. 진짜 게이 혹은 레즈라고 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정말 힘든 시간을 겪고 난 후, 많은 고민을 하신 뒤 커밍아웃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간혹 주위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나 혹은..
파계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9218클리핑 1046
유부남과의 섹스는 범죄이다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중 남자B와 여자K는 서로 알게 된 계기를 기억하지 못했다. 술을 마시면 이성의 마비와 기억의 상실이 대부분인 B. 여자를 안고 싶어 하는 남자로선 그닥 낯선 일도 아니었지만, 남자를 만나는 일에 있어 하물며 남자와 침대에 눕는 순간까지도 정숙하길 바라는 K였다. k의 평소의 행동으로 봐선 만남도 기억나지 않는 사람의 번호를 저장해 둔 것은 굉장히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시작은 K였다.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낯선 ..
강디아 뱃지 0 좋아요 8 조회수 53655클리핑 1242
신사동 에로틱 카페 19+
신사동에 위치한 19+ 카페, '나인틴플러스'를 방문을 했는데요. 가게 정문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성인 용품가게인가, 유흥업소인가? 하지만 오픈 되어있는 카페라는 점! 내부 인테리어가 분위기에 맞게 정말 조화롭고 에로틱이 강한 카페였습니다. 사장님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1. 카페 인테리어 정말 멋집니다. 카운터 팝아트 그림에 남녀의 모습이 성적으로 노골적으로 묘사가 되어있어요. 직접 그리신 건가요? 아님 디자이..
8-日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37096클리핑 1177
Bondage 실전가이드
마리는 본디 매우 순수하고 여린 20대 꽃 띠 처녀로서(*-.-* 북끌) 빠굴이라면 애인과 호텔방서 남성상위로 열심히 만 하면 되는 건 줄 알았다. (설마 믿진 않겠지? ㅋㅋ)    그런 순진한 마리에게 암흑의 빛을 드리운 - 어쩌면 빛을 비춰준? - 녀석이 있으니, 일본에서 귀국한 K 군이 바로 그 사람이다. K 군은 게임, 만화, 술, 당구, 수다에 능했고, 작업과 빠굴에 관해서는 내가 gg를 친 매우 드문 인간이다. 만화와 섹스에 훼뱅(폐인+변태)인 나에게 있어서 K군..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37766클리핑 1029
한국의 '휴 헤프너'는 아직인가?
미국은 급격한 산업 발전만큼이나 빠르게 성적으로 계몽된 나라다. 100년으로만 돌아가도 미국은 빅토리아 시대적 사상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어, 성에 관한 언급이 금기시 되었다. 하지만 젊은 ‘휴 헤프너’에게 그런 것들은 우스워 보일 뿐이었다. 그는 토끼 마크를 단 잡지를 만들어 불과 5년 만에 미국 사회에 채워진 정조대를 조각내버렸다. 그게 바로 그 유명한 ‘플레이보이(PLAYBOY)’다.     휴 헤프너는 여성을 성적 대상이 아니라..
JIN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7696클리핑 1093
무식한 남자의 섹스
대부분의 여자들이 꽤 많은 남자, 아니 거의 모든 남자가 잠자리에서 무식한 남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무식한 남자의 섹스 스킬은 세 단계로 요약된다. 벗기고, 삽입 그리고 사정. 그 중간 중간 전희의 과정도 없을 뿐더러 애정 어린 뒤처리 조차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동성으로서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식한 남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꽤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남자 즉, 배려하는 남자도 많다. 이 배려하는 남자들은 섹스 내내 상대방의 의..
글쓴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1507클리핑 570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2
헤라, 복수는 나의 것 헤라는 웬만한 여성들보다 현명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권력까지 쥔 여신인 만큼 복수에 실패한 경우는 거의 없다. 남편 제우스가 연애에 실패한 경우가 거의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녀는 전편에 소개한 칼리스토 이야기에서와 같이 맹목적인 질투에 사로잡혀 상대방을 곰으로 만드는 식의 복수만을 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남편의 사랑을 빼앗아간 여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략을 쓰기도 했다. 디오니소스의 어머니로 알려진 세멜레의 경우가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230클리핑 1086
아내를 위한 유언장에는..
야동넣고 남은 웹하드를 줘? 이놈의 남편시키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963클리핑 665
[첫경험] 서글프다... 서글퍼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제 첫경험은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그래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제 첫경험은 제 나이 22살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군복무 중이었고 첫 휴가를 나왔었습니다.   반년 만에 학교로 돌아가 선배들과 후배들을 만나고 부어라 마셔라 술에 쩔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선배가 물었습니다. "너 총각딱지는 땠냐?" "아니오, 저 아직 고래도 안 잡았는데요?"   여기서 잠시 삼천포로 빠져서&hellip..
오발모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51943클리핑 833
[real BDSM] 주인장이 되는 법3 (이거 쉽지 않은 걸)
나와 너, 혹은 너는 나에게 온전한 [너]인가의 문제 얼마 전이었다. 나는 아버지와 함께 별 뜻 없이 TV를 보고 있었다. OnsStyle이라는 채널이었고(오프라 윈프리 쇼를 여기서 해 준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처음 보는 리얼리티 쇼가 방영되고 있었다. 쇼의 내용은 일가족이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 따위로 대변신을 하는 것이었는데, 이 일가족에는 개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개-수캐였다-의 변신과제는 거세수술을 받는 것이었다. 물론 개에게 결정권은 없었다. 이 가족은 개를..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51708클리핑 764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1
ㅣ 세상의 모든 여인을 소유한 남자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전세계 단위의 할렘을 만들어서 세상의 모든 여인을 소유하고 있는 왕, 세상의 모든 여인을 지배하는 성적인 권력자가 되는 상상 말이다. 일전에 접선특위의 한 남자 당원과 성적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이런 내용의 쪽지를 받은 적이 있다. '세상에 남자라고는 나 하나뿐인 거지. 모든 여자들이 나와 섹스하고 싶어 하겠지. 그럴 수밖에 없잖아? 그러면 나는 일할 필요도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6729클리핑 1339
[삼천포 미술관] 창녀와 난쟁이
> 19세기 말 파리의 환락가를 누비던 난쟁이가 있었다. 난쟁이의 두툼한 입술에는 술이 마르지 않았고, 잘 차려입은 수트의 주머니에는 낙서같은 그림이 넘쳐났다. 난쟁이의 이름은 앙리 마리 레이몽 툴루즈 로트랙(Lautrec 1864~1901). 길고 긴 이름만 들어도 가문의 위용이 느껴진다. 그의 부모 아델 드 틀루즈 로트랙과 알퐁소 드 툴르즈 로트랙은 보크스 성을 지배하는 명문가의 사촌이었다. 근친혼의 결과로 태어난 아들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고 두 차례의 사고로 부..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8121클리핑 1751
사랑했던 사람들, 그림을 그리던 그녀
영화 <마네의 제비꽃 여인> 중 둘이 서로를 처음 만난 것은 작은 뮤지컬 극장에서였다. 남자는 작은 뮤지컬의 무대팀장이었고 여자는 그 공연에 들어가는 소품 디자이너였다. 창작 뮤지컬의 특성상 제작 초반에 공연 연습과 무대나 조명, 소품들의 초기 설정이 변하는 경우가 허다했고 남자와 여자는 자연스레 모두의 연습이 끝난 후에도 남아 회의를 하곤 했다. 마지막으로 바뀐 화분의 위치를 정하고 둘이 극장을 나서던 새벽 2시, 남자는 용기를 내 여자에게 맥주를 한..
off-beat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223클리핑 1061
언제까지 19세 미만 관람 불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자. 언제까지 19세 미만 관람 불가여야 할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섹스 장면이 나오거나 혹은 너무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경우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한다. 나는 여기서 섹스 장면 혹은 야한 장면으로 인해 19세 이상 판명을 받은 제작물에 국한시켜 이야기 하겠다.  솔직해 지자. 요즘 친구들은 19세가 되기 전에 알 것 다 안다. 더 솔직해 질까? 심지어 할 것 다하는 친구들도 얼마든지 있다. 나만 해도 19살이 되기 전에 섹스를 알..
생살Mix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0968클리핑 1016
[처음]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