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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술 안 마셨는데..
5월 19일 금요일의 오전 12시 43분. 도시의 밤이라 가로등이 환합니다. 지금 산책을 나왔는데 이 불빛으로 애매한 어둠이 묘하게 시원합니다. 에어컨 바람이 아닌 이 차가운 공기 속에서 살결이 부딫히면 어떨까 하는 야한 생각에 어쩐지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레홀에 오늘도 제 눈을 위탁하며 가로등 아래 벤치에서 글을 홀짝입니다. 모두가 내 것 같이 사랑스러운 그대들... 과거는 아무 소용 없어요. 어쩌면 진심이였던 가을겨울이 지나고 잊고자 하는 봄이 왔고 새로운 추억..
더블유 좋아요 1 │조회수 2288│클리핑 1
자유게시판 / 레드로프
음...내일이 발렌타인데이라니 그게 먹는거죠?ㅋㅋ일개미는 그냥 수요일일뿐! 결론은 자야겠다 ㅋㅋㅋ 사진은 찍은지 꽤 지났어요!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낭만꽃돼지 좋아요 1 │조회수 228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제가 화요일에 쉬는데...만날 레홀녀가 없어요...
또르르...눙물과 ㅈㅇ이 돌되어 굴러갑니다
그리운마야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품에 돌을 던져라
각목버섯돌이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sex&monkey
섹스와 먹을것이 이 세상의 전부라니 ....나네?
풀뜯는짐승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헉헉...자기 어때? 이제 좀 가득찬게 느껴져?
조까
풀뜯는짐승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밤꽃냄새의 장점
   
박아보니0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마음이..ㅠ
외조부상으로 인해 목금토 장례식장에 있었어요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신다고 화장하는모습을 처음보고 장례식진행모든절차를 처음경험해봤는데 마음이 허무하네요 인간이 살다가 죽으면 한낱 가루가 되어 그릇에 담기는게 끝이라니.... 허무하더라구요 갑자기 가버리시니 마지막인사도못하고....ㅠㅠ 정말 인생몇십년 정말열심히 아등바등 살다가 이렇게 한순간 가루가되어 사라지는데...하하 그냥 어이없네요.....
당신만을위한은밀한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이어폰꽂고집에가고있는데..
무지 귀여운..20-21살로보이는 처자둘이 말을건다.. 아이폰을 건내면서.. 길좀묻는다고..코쿤.. 괜히설레엿닼ㅋㅋㅋ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메모장
the motion of the ocean 호흡
피러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성경다음 부수판매 2위 미슐랜 가이드, 한국 첫별 받은 간장게장집(수정)
종로 소격동 "큰기왓집" 이랍니다. 티비에 나오는 쉐프들은 ㅂㅂ2...
포비아스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성인용품 만들기
ㅋ
레몬색 좋아요 1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청년서민이 사온 서민들의 음식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적당한 육즙이 입속을 간지럽히고 식감은 적당해서 꽤 맛있네요. 근데 서민들은 이상합니다. 맨날 먹는 스테이크를 굳이 밖에서까지 먹는걸까요?  
섹시고니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여자는~ 남자는~
그런가봉가봉가~
다이아나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초능력을 갖는다묜?
다들 어떤 초능력을 갖고 싶나요?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2287│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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