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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있으면 나도 섹스파트너를! - 여성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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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혼전야]
 
섹스 잘하는 파트너를 만들고 싶다면 '나의 상태 점검'도 필수이다. 지금 내가 고품격의 섹스파트너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아래의 본문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다.
 
"남자친구가 너무 빨리 싸 버려서 속상해요, 난 얼마 즐기지도 못했는데.."
 
"애인이랑 헤어진 지 1년인데, 그동안 한 번도 못했어요."
 
"섹스한 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안 나요."
 
"자위를 가끔 하는데요, 이것도 그냥 그저 그래요"
 
윗글을 읽은 남자 중에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는 부류가 형성된다.
 
1. 일단 나는 조루는 아니니까!
2. 거미줄 정도는 치워 줄 자신이 있으니까!
3. 섹스 안 한지 오래되었으면 뭐든 좋겠지!
4. 나랑 하면 자위보다는 낫겠지!
 
물론 대다수의 욕정에 담보를 잡힌 남자들이라면 여기 범주에 다 들어갈 수는 있다. 이러면 다량의 섹스는 할 수 있어도 확률상 양질의 섹스는 하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만족도가 높은 섹스를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음을 잊지 말자.
 
 
섹스 잘하는 남자를 만나기 위한 컨셉 잡기
 
1. 나는 섹스파트너가 2명 이상 있는 여자.
2. 어지간한 섹스 스킬에는 심드렁한 여자.
3. 나는 항상 욕구 불만이고 매일 섹스하고 싶은 여자.
 
많이 급하다면, 게시글에 '쪽지 주세요. 자기소개서 필수.'라고만 적어도 다량의 쪽지를 받게 될 것이고, 꼼꼼하게 확인한 후 약속을 잡을 수도 있다.
 
내가(여자가) 섹스파트너가 두 명 이상 있다는 것은 언제든 골라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딱히 남자 한 명에 매달리지 않기 때문에 남자 쪽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섹스 스킬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간다. 설령 만나서 즐겼는데 영 별로였다면, 바로 연락을 끊어 버리면 된다. 그러면 남자는 '내가 다른 파트너들에 비해 영 아니었나 보다.'라고 수긍을 해 버릴 것이다. 이것은 강자에게 바로 꼬리를 내리는 수컷의 특징이라 하겠다.
 
반면에 자신이 얼마나 섹스에 대한 태도가 적극적인지는 자주 드러낼 필요가 있다. '알 거 다 아는 여자'는 적어도 섹스파트너를 찾는 남성들에게는 지극히 이상적인 여자이므로 자위, 쓰리섬, 펠라치오 스킬 등에 대해 최대한 적나라하게 적어라. 여기서부터 이미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는 남자들이 생길 것이다. 자기가 경험해 보진 경험이 있는 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 성적으로 굴욕을 당하는 상상만 해도 아찔하기 때문이다.
 
 
섹스에 대한 표현하기 Tip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지나친 솔직함을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많은 수 있다.
 
예 1)
"섹스를 하다 보니 느낀 건데, 너무 못 하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하나 가르쳐 줬어요. 남성 상위 할 때는 골반을 조금 뒤에 두고 삽입해라, 정 안되면 쿠션을 허리에 넣어라..."
 
예 2)
"섹스하다 보니 느낀 건데, 너무 못 하는 거에요. 그래도 앞에서 대 놓고 뭐라 하면 기죽을 것 같아서 신음을 내긴 했는데, 두 번 하고 싶진 않아요, 걔랑."
 
위와 같은 글을 적었다간 섹스파트너를 구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아무리 섹스 못 하는 남자라도 '최소한의' 자존심을 살려 주는 것을 잊지 말자.
 
 
글쓴이ㅣ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5DwZzT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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