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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남자들을 미치게 하는 여자들의 섹시 아이템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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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족구왕> 중
때로는 다 벗은 것보다 적당히 가린 모습이 더 섹시할 때가 있다. 같은 사람이 입어도 입는 옷에 따라 몸매가 더욱 부각되어 보이는 옷이라든가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야릇한(?) 아이템들도 많은데 남자들을 미치게 하는 여성들의 섹시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변 남성들에게 조사를 해본 결과 가장 처음 떠오르는 것은 바로 ‘검정 스타킹’이었다. 짧은 치마나 핫팬츠와 함께 입어주는 검정 스타킹. 완전한 검정색보다는 속살이 살짝 비치는 검정 스타킹. 남성들의 판타지 중 하나인 오피스룩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두 번째로는 하얀 스키니진. 일명 빽바지. 다리에 딱 달라붙는 핏으로 입을 때는 조금 힘들지만 다리 라인이 예쁜 여성이라면 스키니진의 매력은 수직 상승한다. 그 중에서도 하얀색 스키니진은 남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다리가 늘씬하고 긴 여성이 하얀색 스키니진을 입고 지나간다면 길거리의 모든 남성들의 시선을 관찰해보라! 세 번째로는 디스코 팬츠. 은은한 광이 나는 딱 달라붙는 바지인데 주로 가요계 걸그룹들이 많이 입고 나온다. 바지 윗단이 배꼽 라인까지 올라가 있어서 입었을 때 골반의 라인이 아주 섹시하게 드러나며 은은한 광과 달라붙는 핏이 극도의 섹시함을 연출한다. 또한 쫀쫀한 원단으로 만들어지는 옷이라 어느 정도 바디라인을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몸매 보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네 번째는 크롭티. 일명 배꼽티를 말한다.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간 여성에게 크롭티는 안성맞춤이다. 크롭티와 핫팬츠를 매치하면 스포티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낼 수 있으며 살짝 드러나는 허리라인과 아랫배가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여성의 11자 복근이 곁들여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다섯 번째는 헤어밴드라는 의견도 있었다. 머리를 정수리 쪽으로 질끈 올려 묶고 헤어밴드를 착용한 여성의 모습. 주로 휘트니스 센터 혹은 조깅을 할 수 있는 공원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운동을 하는 여성의 모습에서 섹시함을 볼 수 있는 것 때문이 아닐까. 또 한 머리를 올려 묶었을 때 드러나는 목선과 잔머리에서 나오는 은근한 섹시함도 한 몫 할 것이다. 자, 여성들이여 내일은 또 어떤 아이템으로 지나가는 남성들을 미치게 할 것인가. 여성들의 섹시함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아이템은 많다. 2탄에서도 기대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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