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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God SEX?]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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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etty blue]
“Good SEX” 좋은 성관계에 대해 고민을 해봅니다. 두 남녀가 만나 관계가 형성되고 그것이 발전되어 사랑이 되고 정신적, 육체적 애정을 함께하게 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드라마죠. 드라마에서 나오는 관계형성과정은 방송상의 표현 문제도 있겠지만 “시작의 재미”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연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 레드홀릭(이하 레홀)에서 드라마와 소설에서 빼먹은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관계형성과정을 현실적으로 풀어내자면 결국 “선수양성” 내지는 자칫, “제비와 꽃뱀 양성”의 우려가…^^; 여러분 각자가 만들어내는 “some”의 시간과 연애초기의 이야기들은 네이X 지식검색에서도 가능하니 여기선 sex 이야기를 해봅시다.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우리들의 sex. 사랑하는 사람과의 sex. 일회성 sex. 기억도 나지 않는 sex. 좋은 sex. 나쁜 sex. 등 이런 다양한 SEX의 구분을 위한 기준점을 (감히)마련하는 것이 이번 칼럼의 목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소개할 내용은 good SEX 입니다. “good sex”… 직역하자면.. “좋은 성” 정도가 될까요? good의 기준이 있다면 그 밖의 것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good의 기준에서 즐기고 행하면 우린 good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good SEX는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만이 좋은 성관계이다.” “남녀가 이룬 육체적 관계만이 좋은 성관계이다.” “마음을 주고받은 관계만이 좋은 성관계이다.” 우리의 도덕적 선입견이 바라는 관계 내 육체가 즐거운 관계 내 정신이 미칠듯한 관계 “good SEX”의 정답이 어떤 관계이고 어떤 성향이라고 단정지어 찾아낼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good SEX”의 해답에 근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과 성원 부탁 드리며, 필자의 생각을 정리한 nonsense로 intro를 마감하려 합니다. SNS나 채팅과 같은 곳에서 영어표현의 구어체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 중 묘하게도 이번 주제 속 퍼즐 한 조각 같은 느낌의 표현이 있는데,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이란 표현입니다. 얼마나 좋은 건지 예상이 되시나요??? 주제와 연결하면,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SEX” 란 표현이 됩니다. 대단한 SEX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전 또 청개구리처럼 지저분한 “ooooo…….”를 하나하나 지워봅니다. “Good SEX”에서 딱 한 개의 “o”를 지웠습니다. “God SEX”… 그럼 본문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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