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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SM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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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르비안 필름]
 
오빠와 메신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저를 조금은 막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저를 혼내 준다면서 이야기는 시작됐습니다. SM 용품을 검색하고 밧줄을 살까 하다가 배송이 빨리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긴 운동화 끈 4개를 준비해서 묶는 플레이를 해 보기로 했어요.
 
원래는 아는 오빠 동생 사이인데 딱 만나는 순간부터 존댓말을 하기로 정했죠. 역 앞에서 주인님을 만났어요. 수줍게 웃으면서 눈웃음으로 인사를 하면서 곡목으로 들어갔고 주인님에 귀에 대고 말했어요.
 
"주인님, 저 에그 꽂고 왔어요."
 
주인님은 못 들은 듯했어요.
 
"응?"
 
"주인님, 저 에그 보지에 꽂고 왔어요."
 
만나는 순간 야한 말로 인사를 하는 게 첫 번째 미션이었죠. 모텔에 먼저 주인님이 들어갔고 저에게 명령하셨어요.
 
“문 잠그고 문 앞에서 벗고 들어와"
 
첫 명령을 내린 주인님의 말을 듣지 못하고 방안으로 성큼 입성했죠.
 
"문 앞에서 벗고 들어 오랬지?"
 
"아... 죄송합니다"
 
"됐고, 10대 추가야. 빨리 벗어."
 
"네... 주인님"
 
두 번째 미션은 노브래지어에 티 팬티 입고 오기였어요.  그 위에 옷은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고 하셨고요. 그렇게 문 앞에서 옷을 벗고 티 팬티 하나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 상태로 내 앞까지 기어서 와"
 
그렇게 주인님 앞에까지 기어가서 멈춰 있었어요. 찰칵하고 사진을 찍히고 주인님께서는 다시 명령하셨어요.
 
"똑바로 서."
 
앞과 뒤 그리고 가슴 하나하나 손으로 쓸어내리면서 물으시더라고요.
 
"깨끗이 씻고 왔나?"
 
저는 그저 "네... 깨끗이 씻고 왔어요." 라고 대답만 할 뿐이었죠.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서있던 내게 다가온 주인님은  내 젖꼭지 양쪽을  잡아당기고 놓고 잡아당겼죠. 그러고선 신체검사를 한다고 뒤로 돌아 책상을 잡으라고 하셨고 찰싹! 찰싹하고 두어 번 정도 엉덩이를 때리셨어요.
 
"두 손으로 엉덩이 잡고 벌려봐"
 
신체검사를 한다면서 벌린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애널 애무를 하셨어요.
 
"애널 처음이지? 간단하게만 할 거야"
 
그리곤 애널을 핥아주셨어요.
 
"이리 와서 벨트 풀어"
 
다시 명령을 하셨고 주인님의 벨트를 풀어 주인님께 드렸어요. 사실 맞다 보니 아프지만 그 몽롱한 기분과 오묘한 느낌으로 인해 순서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기억이 나는 대로 쓰고는 있어요. 처음에는 간단하게 침대 끝에 손대고 엎드려서 벨트를 반 접어서 그리고 자를 이용해서 몇 십 대를 맞기 시작했고 그 다음에는 준비해온 운동화 끈으로 손발을 묶기 시작하셨어요.
 
이렇게 처음으로 손목만 묶고  엉덩이를 맞으면서 SM플레이가 시작 되었어요. 자로도 맞고, 주걱, 손, 벨트 등으로 몇 십 대씩 맞았어요. 정확히 몇 대를 맞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피부는 점점 붉게 물들기 시작했고 주인님께서는 손으로 세게 때리면서 중간중간 계속 참을만하냐고 괜찮냐고 부드럽게 물어봐 주셨어요. 몇 대를 맞는지 숫자를 세라면서 때시리던 주인님은 한참 맞아서 보기 예쁘게 빨개졌다는 내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지시는데 맞고 나서 좀 아픈데 아픈 부분을 어루만질 때 아픈 그곳이 찌릿찌릿하면서 또 다른 쾌감으로 다가왔어요.
 
"맞으니까 좋아? X발년 젖은 거 봐라"
 
"X발, 이 엉덩이를 진짜 .... "
 
보지를 만지면서 욕 플레이를 했고 "나는 변태입니다." 를 따라 하라고 시키면서 수치플도 했어요.
    
신기할 정도로 다양하게 묶는 주인님을 보면서 두려움반 설렘 반으로 그리고 아무런 소리 없이 숫자를 새면서 대략 120대? 정도의 매질을 받아냈어요. 강도가 중간중간에 세기도하여서 아프긴 했지만 참아낼만했어요. 그리고 중간에 넌 너무 잡말이 많다며 직접 만들어 온 재갈로 입에 채우기도 하셨죠.
 
가볍게 20~30대 정도 맞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시 쉬었다가 이불 밑으로 들어가서 오럴섹스를 시키고 강하게 70여 대쯤 맞고 좀 쉬다가 엎드려서 고양이 자세로 섹스를 하고 저희 집으로 와서 짜장면을 시켜 먹고 주인님을 돌아갔어요.
 
그렇게 오빠나 저나 둘 다 처음 SM플레이를 했어요. 처음인 듯 아닌듯 주인 역활, 돔 역활을 하고 나를 계속 살펴주면서도 강하게 나갔던 오빠! 중학교 때부터 스팽소설, 체벌소설을 즐겨읽으며 야동의 세계와 섹스의 세계에 입문 하게 된 저는 맞으면서 정말 젖고 있던 저를 보며 에세머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건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M쪽의 성향을…
 
좀 더 자주 SM플레이를 즐기면서 강도를 높여가면서 즐기면서 섹스 생활을 하면 좀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 말입니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9HUHI2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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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태그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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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강 2017-11-12 18:28:58
sm도 은근 중독되는거같아요
james07 2017-06-12 04:30:08
도와주고싶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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