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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선물 6 - 두 남자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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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선물 5▶ https://goo.gl/PfXDuc
 

영화 [threesome]
 
남편과 민수 1
 
'저기 선물이 오네'
 
민수가 집에 와서 저녁을 먹던 날, 남편이 혼자 말처럼 했던 말이 생각을 붙잡았다. 선물을 가지고 온다는 말을 잘못 알아들은 건가? 도대체 무슨 말이지? 그 말이 계속해서 내 생각 속을 맴돌았다. 지난 몇 일간 지켜본 민수와 남편은, 마치 사이 좋은 형제 같았다. 민수는 남편을 편하게 대하면서도 언제나 예의 발랐다. 남편도 민수를 동생처럼 보살피는 태도로 따뜻하게 대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인문학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친한 사이라고 했지만, 사이 좋은 친형제 같은 모습이 조금은 이상해 보이기도 했다. 남편은 나와 민수의 관계를 아무것도 모르는 듯, 민수가 별채에 들어온 뒤로도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나를 대했다.
 
이대로 남편을 속이고 민수와의 은밀한 섹스를 즐기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않았는가? 민수가 얼마나 우리 집 별채에 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결혼을 하면 이사를 갈 것 아닌가? 내가 민수와 밀회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남편이 영원히 모르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남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으나, 남편과는 색다른, 젊고 섹시한 다른 남자인 민수와의 밀회를 멈추고 싶지 않았다.
 
남편의 변화를 경험하며, 그것들을 즐기며, 난 더 이상 겁 많고 수동적인 여자가 아니었다. 남편의 주인으로 그의 헌신적인 봉사를 받으며, 그것에 익숙해지고 진심으로 즐기게 되었을 때, 난 욕구에 거부하지 않고 삶과 섹스를 즐기는 여자로 변해 있었다. 모두가 남편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난 멈추고 싶지 않았다. 더 즐기고 싶었다.
 
‘남편에게 확인해야겠어’
 
남편이 퇴근 후 집에 돌아왔다. 민수는 저녁약속이 있어 늦게 온다고 했다. 남편이 샤워를 끝내고 식탁에 앉았다. 남편에게 늦은 저녁을 차려주고 옆에 앉았다.
 
“승현씨.... 물어볼게 있어.
 
“뭔데?”
 
“민수씨 말야... 지난번에 우리 집에서 저녁 먹을 때 당신이 그렇게 말했지... ‘선물이 온다’고, 내가 잘못들은 건가?”
 
“선물?.....................맞아................민수는 내가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야!”
 
난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남편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편안한 표정으로 밥을 먹었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여전히 부드러웠다. 난 아무 말 없이 남편이 밥 먹는 모습을 지켜보며 생각했다.
 
‘민수가 선물이라고? 내가 그와 즐기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고, 별채에까지 들여 내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말인가? ’
 
정리되지 못한 의문들이 머리에서 쏟아져 나왔다. 어느날 갑자기 날 주인으로 모시겠다던 남편의 말과 그동안 남편과 즐긴 헌신적이고 야릇한 섹스들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갔다. 남편은 여전히 편안한 표정으로 날 가끔씩 쳐다보며 밥을 먹고 있었다. 남편이 식사를 마쳤을 때, 난 스스로를 확신하며 결심할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친 남편을 바라보며, 단호하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이 원했던 대로, 아니 내가 원하는 대로.....
 
“설거지 해!”
 
남편이 부드러운 웃음을 보냈다. 일어나 식기를 정리하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설거지가 끝날 무렵, 난 남편을 뒤에서 꼬옥 껴안았다.
 
“사랑해!”
 
남편도 뒤로 돌아 나를 안았다. 난 고개를 들어 남편에게 키스를 했다. 격정적인 키스가 이어졌다. 물기에 젖은 남편의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난 남편 목을 껴안고 키스를 하며 침실로 그를 이끌었다.
 
남편의 머리를 잡아 내 치마 속 그곳으로 밀어 넣었다. 물기가 채 가시지 않은 남편의 촉촉한 손이 팬티를 천천히 잡아 당겼다. 치마 속 아래에서 그의 부드러운 혀가 느껴졌다. 언제나 그렇듯, 남편은 내 그곳을 사랑스럽고 뜨겁게 핥았다. 스스로 도취된 듯 치마 아래에서 잔잔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이 빠르게 촉촉해 졌다. 남편은 그곳 깊은 곳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촉촉해 애액들을 혀끝으로 훔쳐내는 듯 하더니, 클리토리스까지 끌어올려 부드럽게 문질렀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졌다.
 
“승현씨 넣어...... 넣고 싶어..... 어서.”
 
치마 속에 얼굴을 묻은 체, 남편이 한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남편의 그것이 출렁이며 나타났다. 손을 뻗어 남편의 그것을 강하게 잡아 댕겨, 내 그곳에 문지르며, 천천히 집어 넣었다. 하얀 와이셔츠를 팔뚝까지 걷어 올린 상체의 모습이 섹시했다. 남편이 말했다.
 
“목줄 채워줘~”
 
난 손을 더듬거려, 침대 옆 탁자에서 목줄을 꺼내 들었다. 남편의 목에 목줄을 꼭 끼게 채웠고, 목줄을 움켜잡으며 침대에 누었다. 남편의 움직임에 맞춰 목줄을 당겼다. 아니 내가 쥔 목줄의 움직임에 맞춰 남편이 따라 움직였다. 절정에 가까워 질 때, 목줄을 짧게 잡아채고 빠르게 당겼다 풀기를 반복했다. 내가 원하는 그대로 남편의 움직임이 격렬해 졌다.
 
“아....... 아.... 아악”
 
온몸이 짜릿하게 떨리는 절정이 느껴졌다. 목줄을 끝까지 잡아채 남편을 내 얼굴 쪽으로 끌었다. 절정을 느끼며 남편에게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남편은 내 입의 흥건한 침들을 빨아드리고 있었다. 절정이 느슨해 질 즈음..... 목줄을 당겨, 남편을 내 그곳으로 끌어 내렸다.
 
“빨아줘~~”
 
남편의 혀가 내 그곳을 아래에서 위로 훔쳐냈다. 남편은 소중한 것들을 닦아내 듯 부드러운 혀 놀림으로 핥아주었다. 그때, 민수의 고물 소형차 소리가 들렸다. 남편의 목줄을 풀어주자 남편은 침대에 그대로 널부러졌다.
 
간단하게 샤워를 했다. 남편과 나눈 절정의 여운이 아직 살갗을 맴돌았다. 민수도 느끼고 싶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남편은 이미 잠에 들어있었다. 안방의 불을 끄고, 벗어 둔 원피스를 찾아 입고 별채로 나갔다.
 
“민수씨....”
 
내가 문밖에서 부르자, 기다렸다는 듯이 문이 열었다. 옷을 벗으려 했던 듯 셔츠 단추들이 풀어져 있었다. 민수가 얼굴을 내밀자마자, 난 그의 목을 껴안고 키스를 했다. 내가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나를 받아들였다. 내 격렬한 키스를 능숙하게 받아 냈다. 단단한 그의 가슴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와이셔츠의 차가운 느낌과 운동으로 다져진 각진 가슴근육이 어우러져...손을 전달되는 촉감이 더없이 섹시했다.
 
난 민수를 침대로 밀었다. 그는 엉거주춤 뒷걸음치며 침대에 걸터앉았다. 난 민수의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를 내렸다.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민수의 물건을 끄집어냈다. 귀두가 봉긋하게 올라간 우람한 물건이 솟구쳐 나왔다. 한입에 입으로 물었다. 민수는 팔을 뒤로 뻗고 힘을 그곳에 집중시키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피가 쏠리며 내 입 속에서 민수의 물건이 더 우람하고 딱딱하게 부풀어 올랐다. 혀를 빠르게 굴리며 위아래로 민수의 그 것을 빨아댔다.
 
“아....  아... 형수님! 너무 강해요...”
 
민수의 탄성이 흘러 나왔다. 침대에 누워있는 민수의 위로 올라갔다. 그의 얼굴을 내 치마 속으로 넣어 덮었다. 민수의 입과 코와 턱이 느낌이 치마 속 내 그곳에서부터 흘러나왔다. 남편의 얼굴을 묻었던 그곳으로, 민수의 얼굴을 덮었다. 남편과의 섹스로 내 그곳은 이미 충분히 뜨거웠다.
 
“벌써 흥건해요.........아..”
 
“방금 남편과 했어, 민수와도 하고 싶어서...”
 
민수는 내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내 그곳을 정성껏 핥았다. 흥건한 애액 때문인지, 민수의 입이 움직일 때마다 흡착거리는 소리가 났다. 치마 아래 내 그곳에서부터 들리는 소리가 섹시했다.
 
민수의 물건을 잡아 내 그곳에 집어넣었다. 뭉툭한 귀두 탓에 그곳 입구가 넓게 벌려졌다. 봉긋하게 휜 민수의 귀두는 내 G스팟을 정확하게 자극했다. 내 그곳을 아래위로 좌우로 강하게 밀어내며, 내 몸을 뚫고 들어왔다. 우람한 민수의 물건이 언제나처럼 몸 속을 꽉 채웠다.
 
“아...아........”
 
민수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내 그곳은 뭉그러졌다 되돌아오기를 반복했다. 격렬한 움직임 이었다. 무엇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었다. 남편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날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남편과의 섹스로 이미 달궈진 내 몸은 빠르게 절정 다 달았다.
 
“아...하..... 하학...”
 
“아....아...악......”
 
민수의 따뜻한 정액이 내 아랫배에 퍼지는 것이 느껴졌다. 난 민수의 물건을 꽂은 채로 그의 단단한 배와 가슴 위에 엎드리며 쓰러졌다. 근육질의 아랫배와 단단한 가슴을 어루만지며 있는 것만으로도 자극적인 후희를 받는 것 같았다.
 
그때, 민수의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가 내 귓전을 울렸다.
 
“선물에 만족하세요?”
 

남편의 선물 7▶ https://goo.gl/ytVT9k
콤엑스s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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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늑대 2016-12-18 02:04:07
헉 남편과 민수는 이렇게 될걸 알고 시작한거네요 ㄷ ㄷ 네토라레란 건가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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