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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섹스 TIP] 고요해진다고 자극을 세게 하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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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터 문]

그의 시선이 지니의 눈을 응시하며 지니의 무릎 사이를 벌렸다. 손가락이 그녀의 소음순이 꼭 붙어있던 곳으로 간다. 그녀의 습성을 잘 아는 그는 톡톡톡 가볍게 노크를 한다.
 
소음순을 벌리지 않고 톡톡톡...
다리마저 크게 벌리지 않은 채 톡톡톡...
 
소음순은 말을 하기 위해 벌어지는 입술처럼 서서히 조금씩 입을 뗐다.
 
혀를 댄다. 지니의 꽃잎에 혈액이 더 모이고 저절로 더 부어올랐을 때 혀는 질구 위를 할짝댔다. 지니는 자기의 쾌락에 더 적합한 부위를 자극받기 위해 그의 머리를 잡아 살짝 내린다. 살짝 왼쪽도 좋은 걸, 오늘은...
 
그녀의 신음이 간절해지다가 극도의 쾌감이 다가오자 그녀는 신음과 숨이 오히려 잦아들었다.
 
잦아든 그녀의 숨,
이에 점점 강하게 변해가는 그의 혀.
고요해지는 그녀의 신음,
이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더 강해지는 그의 터치.
 
그녀는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붙잡는다. 다리를 오므려 그의 얼굴을 살짝 민다.
 
'신음이 줄어든다고 자극을 더 세게 하지 마.' 
 
지니는 생각했다.
 
"신음이 줄어든다고 자극을 더 세게 하지 마."
 
지니는 말했다.
 
그저 아까처럼 해줘, 고요해지기 전처럼. 그 정도 세기로. 나는 터지기 전 지뢰처럼 고요하다 터지려 했었다고.
 
힘이 줄어든 그의 혀에 닿아 있는 그녀의 질...
쾌락이 폭발하는 지뢰처럼 터져 나왔다.
 
 
글쓴이ㅣjj2535
원문보기▶ https://goo.gl/MWfX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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