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섹스 횟수가 줄었어요  
0
익명 조회수 : 1732 좋아요 : 0 클리핑 : 0
결혼을 앞두고 같이 살고 있는데
요즘 남친 야근이 잦아서인지
주 3-4회 하다 , 요즘은 주 1-2 회정도 하네요ㅠ
아직 연애 1년도 안되었는데 서운하긴 해요.
티는 안내고 있지만!
뭔가 예전만큼 저를 원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 ㅎ

그동안 제가 관계를 거부한 적이 없는데,
좀 거부해야할까요 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4-03 00:49:02
ㅠㅠ 부족함을 채워드리고싶내요
익명 2024-03-30 10:53:03
지난달 이혼했습니다.
그거 서로 맞춰야 해요
저는 남자 쪽이라 제가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익명 2024-03-30 08:35:14
피곤하면 당연히 횟수줄지 ...
익명 2024-03-29 10:32:46
야근이 잦으면 좀 냅두면 안되는건가
익명 2024-03-29 08:51:24
안 좋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섹시한 스타일이던가? 이벤트를 만들생각 하세요.
참고로 제 경험기준은 아내가 육아로 섹스리스 되어서 처음 요구하고 몇번 관계를 가졌지만 그때마다 아내의 의무방어라 아내와 섹스가 재미가 없어요. 그런 다음 아내에 대한 섹스 욕구가 사라졌어요.
다른 여인에게는 내 몸 반응과 섹스충동이 살아나더라구요.
익명 2024-03-29 01:26:41
거부하는건 조금도 소용없을거같아요 ㅋㅋㅋ 이게 같이살다보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우선 원래 퇴근하고 오면 너무 피곤한데 데이트는 하나의 이벤트 같은 느낌이라 안할 수 없는? 하지만 같이살면 더 이상 데이트가 이벤트가 아니게 되고 일상이 되다보니 편하게 변하는거죵 ㅎㅎ 꼭 대화로 푸셔요~ 1년 안되셨으니까 다시 여러번 하실 수 있을거에요.
익명 / 좋은 마음이다
익명 2024-03-29 01:19:08
저도 거의 비슷한 입장의 남자인데요... 일부러 거부하면 더 멀어질듯 합니다.....
익명 2024-03-28 23:02:53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대화 해보세요
익명 / ㅈㄴ) 야근, 결혼준비
익명 / 스트레스 엄청받는데 섹스할 생각이 안나죠
익명 2024-03-28 22:21:37
횟수가 부족한데 왜 거부해요?
익명 / 제가 좀 거부하다보면 남친이 안달나지 않을끼요??? ㅋㅋ
익명 / 그거 참 좋은아이디어네요!!
익명 / 성욕을 떨어뜨리는 최고 요건중 하나가 스트레스예요. 남친이 아마 잦은 야근 등으로 체력저하 스트레스 등으로 시달릴수 잇으니 성관계를 거부하시기보다 오히려 위로하고 더 즐거운 연애를 해주세요.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금방 달려드실거예요
익명 /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잘 적어주셨네요 야근도 잦고 결혼도 앞둔 상태에서 섹스에 매달리긴 힘들죠
익명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스에 매달리는 상대가 좋더라 섹스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 좋더라
익명 / 섹스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위험해요. 그거가 어디로 튈줄 몰라요. 전 여친이 그런 스탈이었는데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주말에 가끔 연락 안되고. 나중에 원나잇한거 걸려서 결국 헤어졌어요.
익명 2024-03-28 21:20:56
서로 솔직한게 가장 좋아요.
결혼생활은 평생 대화가 제일 중요해요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0364 (11/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214 결심의 순간 [27] 익명 2024-04-07 2361
30213 주말이니깐 [1] 익명 2024-04-06 982
30212 본인이 쓴글엔 책임 지시죠. [2] 익명 2024-04-06 1365
30211 이럴땐 어찌 하나요? [23] 익명 2024-04-06 1622
30210 밑에 글을 보고. [34] 익명 2024-04-06 1540
30209 꽃구경 [1] 익명 2024-04-06 748
30208 레홀 만남 낚시당했네요.. [53] 익명 2024-04-06 4175
30207 좋다 익명 2024-04-06 949
30206 나랑 잠자리가 너무 잘 맞았던분 [6] 익명 2024-04-05 2090
30205 그냥 [3] 익명 2024-04-05 1864
30204 치골을 한입에 [2] 익명 2024-04-05 1388
30203 되돌아 보면. 익명 2024-04-05 804
30202 그럼나도후기 [2] 익명 2024-04-05 1504
30201 분위기 좋당 익명 2024-04-05 862
30200 나도 하고 싶다 [1] 익명 2024-04-05 704
[처음]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