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했었나, 매어있었나  
0
익명 조회수 : 2806 좋아요 : 5 클리핑 : 1


그 사람과 좋았을 때는,
투정과 질투도 부리고 늘상 보내는 톡을 의무감으로 부담스러워 했다.
가끔은 다른데 시선이 돌아가기도 했다.

그 사람과 끝났을 때는,
허탈하고 마음이 괴로웠으며 이유없는 울분이 치밀었다
빨리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만 할거 같았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차분하고 느긋해 지며 여유가 있어졌다.
앞으로 만나는 사람에게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반성도 들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5-16 11:21:58
그러나  늘 반복 된다
익명 / 헉! 팩트폭격 이군요.
익명 / ㅎㅎ 화이팅! 그래도 반복 되다보면 조금씩 줄겠죠
1


Total : 30429 (1330/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94 허무하게 끝났다... [13] 익명 2017-05-19 2647
10493 밥 이상의 것, [2] 익명 2017-05-19 2894
10492 야to the 동 투척! [15] 익명 2017-05-19 8456
10491 자위 [10] 익명 2017-05-18 5975
10490 옛 추억 레홀남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8] 익명 2017-05-18 3129
10489 크라우딩펀딩으로 제품 구매하면 더 저렴한가요?.. [2] 익명 2017-05-18 2653
10488 자랑하고싶다! [13] 익명 2017-05-18 3277
10487 우리집 애들도????? [3] 익명 2017-05-18 3021
10486 섹스보다 재미있는 것 [17] 익명 2017-05-18 3334
10485 거부감 드는 성적행위는 무엇이 있나요? [14] 익명 2017-05-18 3354
10484 레홀의 투명인간 [13] 익명 2017-05-18 3053
10483 하고싶다... [3] 익명 2017-05-18 2569
10482 평생 잊지않을게... [8] 익명 2017-05-18 3231
10481 여직원 [6] 익명 2017-05-18 2978
10480 귀두가 자궁경부에 닿으면 [6] 익명 2017-05-18 3997
[처음] < 1326 1327 1328 1329 1330 1331 1332 1333 1334 133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