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네가 변했다  
0
익명 조회수 : 2085 좋아요 : 1 클리핑 : 0
키스도 없이 배설하듯 나를 대할때에도
네가 나를 원한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기뻐하며 나는 타올랐어
섹스로라도 너를 잡아두고 싶었어

사정 후 잠든 네 곁에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오르가즘 없는 섹스도 기다려졌어

그런데

요즘 너의 섹스가 달라졌어
키스하고 안아주고 애무해주고
내 만족에도 마음을 쓰는게 느껴져

요즘
나는 그 어느때보다 깨어살아
어느때보다 싱싱하게 살아있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4-03 19:01:25
이쁜 사랑하세요~
익명 2017-04-03 00:34:38
변신!
익명 2017-04-03 00:32:02
나쁘게 변했다는 줄 알았는데, 좋은 방향으로 변해서 다행이네요~
익명 2017-04-03 00:24:28
깨어산다는 말이 정말 좋네요
1


Total : 30458 (1376/20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33 뱃지확인 익명 2017-04-12 2357
9832 아 존나 하고싶다 [2] 익명 2017-04-12 2277
9831 불쾌한 남자 [6] 익명 2017-04-12 2906
9830 오래간만에 레홀을 보니 [1] 익명 2017-04-12 1969
9829 찝찝함만 남는 관계.. [8] 익명 2017-04-12 2348
9828 여친이 관계시... [26] 익명 2017-04-12 8186
9827 잘자요~ [2] 익명 2017-04-12 2516
9826 야한말좋아해 [9] 익명 2017-04-11 3317
9825 가끔씩말이지 [10] 익명 2017-04-11 2373
9824 케겔운동중 [7] 익명 2017-04-11 2305
9823 오지랖도 종특일까요 [4] 익명 2017-04-11 2032
9822 제가 너무 의심이 많고 예민한거에요? [6] 익명 2017-04-11 2699
9821 넋두리넋두리 [37] 익명 2017-04-11 2642
9820 생리기간에는 [10] 익명 2017-04-11 3162
9819 애인이 임신했습니다. [20] 익명 2017-04-11 3866
[처음] <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