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자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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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반응이 없어도 올립니다....남자 분들 댓글 환영해요.)




포테이토 칩처럼 바삭 하고 부서지는 얼음 결정을 밟으며 우린 머물 곳을 찾았다. 이미 많은 긴장은 재미로 환전해서 모두 써 버렸고 개인기라며 보여주는 미간주름 잡기에도 까르르 웃는 상태가 될 정도로 우린 취해 있었다.
 
일사천리였다. 오히려 망설이는 나를 앞질러 당시 스물 둘이었던 그녀가 열다섯인 나를 동생이라 소개하며 여관에 들어섰다.
 
보다 더 어릴 적에 작은 트러블로 어머니의 가출에 여관의 장기방에 머물게 되었었다. 그 덕에 여관이 어떤 곳인지는 알았지만, 목적을 알고 있어서 인지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지금은 침대 있는 멀티방, DVD방 등을 떡을 만드는 다목적실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있어도 잘 쓰지 않거나, 그마저도 돈 없는 성인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래서 우린 가출한 아이들이 돈을 모아 자취하는 집을 선정하거나, 늦은 밤 야외, 혹은 빈 집에서 밖에 못하는 뜻밖의 자극적인 섹스밖에 허락되지 않았다.
 
그런 생각들을 하니 벌써 계단을 다 올라 뜨신 방에 입장했다. 이 곰팡내 나고 협소한 장소가 왜 이리 좋고 격한 흥분을 불어 일으키는 이유는 그녀일 것이라 직감했다.
 
“성인이랑은 처음인데........” 내가 해왔던 무차별적이고 맹목적인 해소와 독선적인 쾌락을 들어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갑자기 나는 한없이 작아지고 그녀는 한없이 커졌다.
 
우린 함께 씻고 나왔다. 나는 긴장을 감추기 위해 머리를 받치고 누웠다.
 
“나 안 예쁜가?”
그녀는 전라로 그녀의 작은 엉덩이와 허리를 이리저리 보며 물었다.
 
나는 말없이 오라며 손짓했고, 그녀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내 스틱을 잡았다. 그리고 앞부분에 가볍게 입을 맞추다 밑 등부터 핥으며 올라와 한꺼번에 물건을 집어 삼켰다.
 
입안에서 흐르는 타액과 그녀의 목구멍, 혀의 돌기마저 느껴졌다. 그 모든 게 심포니를 맞추며 번개같은 쾌락이 날 덥쳤다.
 
그녀는 어두운 조명에도 알 수 있을 것처럼 붉어진 얼굴을 하며 계속 뜯어 먹을 것처럼 내 물건을 목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뭔가 위험했다. 그녀의 눈은 초점을 조금 잃고, 얼굴이 비 이상적으로 붉어졌기 때문이다.
 
“그만해!”
나는 벌떡 일어나 그녀의 어깨를 붙잡았다. 그러나 비단뱀이 내 고추를 휘감은 것처럼 그녀의 돌기가 주는 쾌락이 손끝까지 자극하여 나는 짧은 신음을 내며 다시 철푸덕 누워버렸다.
 
“파-하.......!”
그녀의 입을 뗀 내 물건은 벌집을 쥐어 짠 듯 꿀처럼 그녀의 타액이 번들거리며 흘렀다.
 
“왜, 쌀 것 같아?”
그녀는 눈물까지 머금고는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태연하게 내 고추를 조심스럽게 만졌다.
 
“아니 그게.......숨 못 쉬는 것 같아서.”
나는 얼어버린 상태로 자해하는 사람이라도 보는 것처럼 대답했다.
 
“맞아.”
그녀는 웃으며 끄덕이고 콘돔을 꺼내 끼우며 빨았다.
 
“윽.......윤활유 냄새 토할 것 같지 않아?”
“아아- 사랑니를 뺐거든.”
“?”
이 대화는 내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만 아마 서로 무언가 잘 못 들었던 것 같다.
 
내 위에 있는 그녀를 보며 나는 속으로 몰래 심호흡을 하고서 들어가는 내 고추를 천천히 감상했다.
 
“음, 음!......”
그녀는 짧은 신음을 내며 살짝 섬뜩한 미소를 머금고 나를 또렷하게 바라보았다.
 
“왜?”
“젖꼭지 꼬집어 주라.”
“알았어.”
격렬하게 방아를 찍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생각 못하게 태연한 목소리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나는 검지와 중지로 작은 가위를 만들어 살짝 그녀의 유두를 꼬집었다.
 
“아니아니.”
그녀는 계속 격렬하게 위아래로 흔들면서 내 손을 잡고 엄지와 검지를 쥐게 한 뒤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다.
 
나는 불안한 눈빛을 잠깐 보내다. 모 아니면 도라는 마음을 먹고, 풍선껌처럼 크고 말랑말랑한 그녀의 유두를 세차가 꼬집었다.
 
그녀는 허릴 한번 젖히고 그 반동으로 내 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악!!!!!!!!x발!”
너무 아파서 작은 여관이 떠나가듯 비명을 질렀다.
 
나는 화가 잔뜩 나서 그녀의 가슴을 터져라 주물렀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더욱 그녀 자신이 되는 듯한 활력이 솟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그대로 몸을 일으켜 그녀의 다리를 들어 몸을 돌렸다. 그리고 가슴을 붙잡고 능동적인 후배위로 고집스럽게 야무진 고추를 찔러댔다.
 
그녀는 풍성한 사자머리를 일렁이며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었다. 나는 가슴이 성감대인가보다 싶어 계속 가슴만 주물러댔다.
 
그러다 그녀가 길고 낯은 신음을 토하듯이 질렀다. 마치 차에 치인 고라니 같았다.
 
그녀는 땀에 젖은 머리를 뒤로 넘기고 나를 바라봤다.
 
“멋진 표정이네.”
그녀는 달아오른 얼굴로 일그러진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때려줘.”
“응?”
“빨리, 지금 때려줘!”
그녀는 대뜸 때려달라고 했다. “뭐지?” 싶었다. 때려달라니, 이 성스러운 성시간에 갑자기 오늘 단 하룻밤 사랑하는 여자라 해도 갑작스럽게 죽탱이를 꼽거나 배빵을 놓아야 하는 건가? 싶었다.
 
나는 계속 단단하게 조여 오는 고추를 쑤시면서 온갖 고민들을 했다. 그러다 큰 마음을 먹고 행동으로 옮겼다.
 
“두다다다다다닥-”
나는 그녀의 작은 등에 인디안 밥을 하며 드럼을 쳤다.
 
순간 그녀는 웃음을 터뜨리며 침대 아래로 반쯤 떨어졌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녀가 원하는 건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행위였다고 한다.
 
그 날 섹스는 반쯤 망했지만, 나는 그 후 버디버디를 즐기게 되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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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2-11 16:00:19
동물학대
익명 / ㅠㅠ유우머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익명 2016-12-11 08:48:31
소리듣고 걸어온 개는 뭔죄 ㅎㅎ
익명 / 너무나 많이 사랑한죄ㅎ
익명 2016-12-11 06:34:20
잘 나가다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드럼독 밀리어네엌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드드드드드 두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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