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중독 되버렸어요...  
0
제리강아지 조회수 : 5047 좋아요 : 0 클리핑 : 0
마사지를 해주는걸 많이 좋아해서

여친이 있을때나 만남의 기회가 생기면

마사지를 해주면서 나누는 대화 교감이 좋아서

섹스를 하고싶듯이 마사지를 하고싶어요ㅎㅎ

처음에는 피곤해하는 내여자가 안쓰러워서

마사지받던 경험으로 어설프 해주던게 시작이되서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게 되고

마사지과정을 수료하게 되고,

마사지만 하면 허전하니 성인용품을 사게되고,

그때그때 기분따라 하면 어설플까봐

나름의 몇가지 프로그램을 짜놓게 됬죠.

그러다가 이별을 하고나니,

원나잇이나 섹스프렌드를 찾듯이

마사지 원나잇이나 마사지프렌드를 찾게 되더라구요ㅎ

지금은 중국에 있는데 오늘 문득

계속 제 몸을 마사지 하고 있는 제자신을 깨달았죠ㅋㅋ

이게 마사지자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한국에있는 방수시트,오일,성인용품 같은 저의 장비들이 그립기도하고 감을 잃지 않게 연습해야 될텐데 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걸 직업으로 삼고 싶진 않아요...
아무리 섹스가 좋아도 몸을 팔고 싶진 않은 심리와 비슷한거 같아요..

하고 싶은걸 못하니까 힘드네요ㅎ
마사지 해주는게 중독될줄이야ㅎㅎㅎ

뭐든 과하면 안좋다는 생각으로 참고 있습니다^^
한국 가서 빨리 좋은분 만나서 마사지 하고싶네요ㅎ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제리강아지
39살 영구귀국...험난한중ㅎ
http://redholics.co.kr/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91153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5948 (10/17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768 인사 도됴됻 2024-03-14 582
35767 있잖아요 [34] 집냥이 2024-03-13 2912
35766 와츠인마이백 [7] 공현웅 2024-03-13 989
35765 발리여행 잘 다녀왔어요 [13] 미시차유리 2024-03-13 1555
35764 변태란 말이죠 [3] 공현웅 2024-03-13 1033
35763 하루만 하고 싶으면 어디서 구하시나요 [7] 우와이아 2024-03-13 1487
35762 딜도랑 자주하면.. [25] Ririka 2024-03-12 2234
35761 다들 향수 사용하시나요? [37] 공현웅 2024-03-12 1989
35760 오늘도 취미로 그린 그림 한번 올려봅니다 [14] 클로 2024-03-12 1782
35759 출근한지 1시간도 안 되어서 화장실로 숨어들었어요.. seattlesbest 2024-03-12 1032
35758 지리산입니다~ [5] 나꺼 2024-03-12 1462
35757 섹스 후 당일 잠들기 전 자위 [6] seattlesbest 2024-03-11 1708
35756 굳밤 [19] jocefin 2024-03-11 2784
35755 어마무시한 헬요일 이었네요 [8] 365일 2024-03-11 1108
35754 오랜만이네용 [1] 치토쓰 2024-03-11 762
35753 집냥이 붐은 온다 [12] 집냥이 2024-03-10 1633
35752 여행이 가르쳐 준 것들 [6] 무르 2024-03-10 996
35751 시간이 약입니다 [7] 365일 2024-03-10 1097
35750 사정 참기 [5] seattlesbest 2024-03-10 1045
35749 봄이 오고 있네 [10] spell 2024-03-10 1435
[처음] < 6 7 8 9 10 11 12 13 14 1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