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옛날여자 말씀하시니 ....3  
0
다니엘쉰 조회수 : 4559 좋아요 : 0 클리핑 : 0
단풍이 절정이던 어느날 

왕고 : 우리도 단풍구경 갈까?
다니엘: 진짜 어디로 갈까?
왕고 : 단풍하면 내장산 이잖어!!
다니엘 : 그럼 기차로 가면 어떨까?
왕고 : 기차 좋지 당장 예약하자

그렇게 다음주 휴무일정이 잡히고 있었다

다음주 휴무 전달이 되었고 각자 일터에서 서울역으로 모여 출발하는 것으로 
이미 정읍행 기차는 예약해 두었다
밤 10시 우리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기차여행은 무언가 다른 맛을 주는 것 같았다 
지금도 가끔 기차여행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이야기하며 맥주도 한잔 하며 정읍에 도착했다
알콜로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우리는 얼른 텔을 잡았다
그런데 시골이라 그런지 침대방이 아닌 온돌이였다
난 온돌은 별로 선호하지 않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온돌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씻을 겨를도 없이 서로에 입술을 탐하고 있었다
이내 서로의 속옷은 탐하고 있는 동시에 해제되었고
입술을 내려놓고 존슨과 그곳으로 옮겼다
시큼한 냄새가 나기도 했지만 서로 아랑 곳 하지않고 그 향기까지도 맛나게 먹고 있었다
그렇게 1차전...

다니엘 : 우리 이제 싯어야겠쥐 ㅋㅋ
왕고 : 그러자!!

탕이있는 전형적인 옛날식 텔이였다
나는 알맞은 온도로 탕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왕고를 안고 탕으로 들어갔다
거품도 약간 풀었기에 물은 따뜻했고 부드러웠다
그렇게 나는 왕고를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그러다가 서있는 존슨을 보고 탕에서 그곳에 골인
탕에서 골인은 아주 색다른 맛이였다  
그렇게 탕에서 2차전

다니엘 : 탕에서 느낌은 너무 색달랐어요!!
왕고 : 나도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그러면서 방금 씻고나온 존슨은 입에 물었습니다. 
왕고는 나의 존슨은 입에 물면 바로 차렸이란것을 알기에...
전 편안히 이불에 누웠습니다.
한참을 존슨을 맛보던 왕고는 

왕고: 나도나도
다니엘 : 왜요?
왕고 : 잉 나도나도~~
다니엘 : 왜요 어디아파요?
왕고 짖궃기는 내꺼도 맛나게 먹어죠!!
다니엘: 진작에 그렇게 이야기 해야죠 ㅋㅋ

그러고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날따라 클리는 커질때로 커져있어 혀대면 톡톡 터지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렇게 클리물로 세수하니 존슨을 잡아 그곳으로 흡입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럴 수 있나요
눕히고 조금더 맛보았죠 한창 맛나는데 
그리고 이내 정상위로 흡입시켰습니다. 
오늘따라 흡입력이 최고더군요..
그렇게 최고의 흡입력으로 3차전

그렇게 우리는 삽입한 상태로 잠이 들었습니다. 
둘다 너무 피곤했었기에..
놀라깨보니 포개고 자고 있더군요
무릅꿇고 ㅋㅋㅋ
그래서 팔벼개 해주고 재웠습니다. 
그렇게 1시간이나 잤나 옆방 신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우쉬 우리는 서로 좋아도 소리를 잘 않내는 성향이여서 ...
잠을 깨니 존슨도 깨어 있더군요..
왕고의 가슴을 입으로 탐하였습니다. 
왕고도 움찔움찔 하더군요
입으로 탐하면서 손을 그곳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미 신음소리에 흥분해 있었는지 촉촉해 있더군요
손으로 탐하였습니다. 심하게
바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아까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고
뜨거웠습니다. 쫀득했구요
그렇게 존득한 맛을 느끼며 4차전..

밖은 슬슬 동이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이시간에 누구지 대답이 없었습니다. 
팬티만 주서입고 나가보았습니다. 
문앞에는 아리따운 아가씨가 갑자기 입술을 훔치는 것입니다.
너무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러더니 갑자기 팬티를 내리더니 존슨을 입에물도 맛나게 츄릅츄릅 
전 순간 얼음이 된듯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왕고 : 누가왔어?
다니엘 : 어 (흐음) 카운터에서 뭘 적어야 한대 
왕고 : 얼른 적어주고 와!!

임기응변이 좋았습니다. 
전 너무나 갑자기였고 그녀의 화려한 혀기술에 저의 KO패
그녀는 저의 손에 연락처를 남기고 갔습니다. 
그렇게 얼음 5차전

문닫고 들어와 이불에 누워 한숨돌렸습니다.
문앞 그녀를 생각하닌 존슨은 또 차렷하더군요!!
이번에 제가 왕고를 탐하였습니다. 
거칠게 입으로 그곳을 
그리고는 힘차게 그곳으로 직진하였습니다 .
그리고는 폭주기관차마냥 힘차게 힘차게 
왕고도 이건 또다른 맛이라고 좋아라 하더군요
그렇게 폭주 기관차 6차전

6차전을 끝내고 나니 쓰라리더군요
원인을 숲이였습니다. 
우리는 숲을 벌목하기로 하였습니다. 
서로가 해주기로.. 
저는 얼른 나가서 약국에서 제모제를
우선 면도기로 살살 거친 녀석들 부터 벌목하고 
잔가지들은 제모제로...
그렇게 우린 정성스럽게 서로를 벌목하였습니다. 
벌목하니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서로를 만지며 존슨은 또 차렷
우리는 서로의 그곳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나무들이 치아에 끼는 일은 없었습니다. 
넘 좋았습니다. 
왕고는 느낌 너무 좋다면 존슨을 그곳으로 흡입시켰습니다.
느낌이 너무 달랐습니다. 부드러웠습니다.
그렇게 아이스크림같은 7차전

해는 이미 중천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쉬웠습니다 .
그래서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약간의 거품입욕제와 함께
왕고를 안고 욕조로
따뜻한 물은 우리를 릴렉스 시켰지만 한편으로는 뜨겁게 달구더군요..
저는 그래서 커진 존슨을 그대로 그곳에 골인 
왕고도 살짝 놀래더군요
격한 피스톤은 필요없었습니다. 
그저 존슨이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는 느기고 있었으니까요
부드럽운 그곳을
그때 처음으로 백투백이 좋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백투백 8차전

띠리링~~
저기 퇴실하실 시간입니다. 
네!!

우리는 샤워를 마무리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나오니 시계는 1시를 가리키더군요..
슬슬 허기가 오더군요..
텔 앞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국밥한그릇씩하고 내장산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내장산에 도착하여 케이블카타고 정상으로 
평일이라 오후손님은 저희 둘 뿐이였습니다. 
케이블카는 저희가 전세 내었구요 ㅋㅋ
올라가는 15분의 시간이 아깝더군요
왕고도 아까웠는지 지퍼를 내리더군요
여전히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 그곳에 흡입
그렇게 왕고는 제 무릅에 앉아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무릅에 앉아 9차전

역쉬 내장산의 단풍은 예술이였습니다.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내장산의 단풍을 한껏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정읍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정읍에 내려 간단한 간식과 맥주를 사들고 서울행 기차에 올랐습니다. 
역쉬나 평일이라 우리가 탄 칸에 저희 뿐이더군요..
맥주도 한잔 기울이고 기분좋게 서울로 입성하였습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웠던 우리는 노래방으로 맥주와 함께
맥주로 얼큰해진 왕고는 노래하고 있는 제 지퍼를 또...
존슨을 입에물고 맛나게 먹더니 
저를 앉히고 또 제 무릅위로 이제는 쇼파라 편했는지 쭈그리고 앉아
존슨을 그곳에 흡입시켜놓고 360도 돌아가며 좋아하더군요
역쉬 벌목 후에는 쓰라림 따위는 없었습니다. 
다시 존슨을 입에물고 맛나게 

그렇게 입에 물고 10차전

들어가기 싫다는 왕고를 겨우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집에오니 새벽1시
기숙사는 사당역 나는 상계역 
장거리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가끔 정읍을 지날때면 왕고와 문앞 그녀가 생각납니다.  
다니엘쉰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홀릭스 2016-07-12 09:16:37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다니엘쉰/ 감사합니다
르네 2016-07-12 03:50:33
당시 왕고께서 정기를 쭉쭉빨아드셨군요. 그리고, 문앞의 그녀와의 복선도 기대됩니다~~~
다니엘쉰/ 감사합니다
1


Total : 36033 (1226/18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533 보일락 말락 [8] 풀뜯는짐승 2016-07-14 2480
11532 오늘 아침은 Avril Lavigne [10] 켠디션 2016-07-14 1743
11531 맥주먹어도 잠이안와 썅 [24] 프레이즈 2016-07-14 2874
11530 [모란-] 잠이안온다.. 끄적끄적 [34] 모란- 2016-07-14 2223
11529 섹스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여자 [40] sofucku 2016-07-14 4139
11528 2016년 애인 만드는 법??? [2] 검은전갈 2016-07-14 1376
11527 1997 Spring / Whole nine yards [1] 훈이님 2016-07-13 1513
11526 레홀에 미쳐.... [28] 자은 2016-07-13 3504
11525 발치... [6] 그냥사람 2016-07-13 1387
11524 포켓몬고가 난리네요... [9] 집사치노 2016-07-13 1916
11523 해외서일하면 [1] 까마콩 2016-07-13 1275
11522 세상은다똑같더라 [1] 쑥먹어라 2016-07-13 1438
11521 기분나쁨ㅋ [20]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7-13 2247
11520 익명게시판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16] 돼-지 2016-07-13 2553
11519 음악하니까.. [2] 낮져밤이 2016-07-13 1286
11518 핸드폰으로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8] 우럭사랑 2016-07-13 1506
11517 빙벙 [2] 우럭사랑 2016-07-13 1214
11516 대구에서 혼자 뭐하죠.. [4] r3hab 2016-07-13 1272
11515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ㅎㅎ [12] 퓨어 2016-07-13 2188
11514 [덤덤] 페어리 미니 7개, 게이샤볼 12개, 바이브레이터 2개등.. [15] NOoneElse 2016-07-13 1688
[처음] <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