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오일마사지]섹파를 원했지만...지금은...  
1
오일마사지 조회수 : 2621 좋아요 : 0 클리핑 : 0

처음 레홀에 왔을땐 섹파를 원했었죠.
쉽고 편하고...교감이 없어도 되었고...
어차피 서로가 원하는건 같은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사랑을 하고 섹스를 하니깐...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 파트너보단 지금도 사랑을 찾고 있네요.

가끔씩 마사지를 하고 사랑을 나누지만서도 역시 사랑과 교감은 섹스를 뛰어넘음을 이 몸이 알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도 사랑앓이를 반복하며 설레임과 수줍움에 살고 있어요. 차이기도하고 맘에 안들면 차기도 하고...
그래도 이런게 좋다...이러고 살아요 ㅋ

맘을 한번 주고 받고 하는것들이 쉽진않죠.
생각하고 말하는 수준도 비슷해야 하고
말도 통해야하고
서로를 아껴줘야 하고....
그런조건들이 잘맞어야 하는데
고게 어렵네요.

얼마전까지 탓던 썸들이 지금은 다 쳐내버리고 왔지만
그래도 흐믓해요...또 누군가 올테니깐요.
언능 여친생겨서 데이트가고 싶군요.
같이 운동도 하고...

그냥 섹파섹파 하길래 예전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봄요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꼬이꼬잉 2016-07-08 23:02:08
맞아요 사랑이 있는 섹스와 섹스만을 위한 섹스는... 다르죠 ㅠㅠ
쓰리맘 2016-07-07 21:18:59
아직 찾고 계세요 저도 아직 못 찾았어요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도 잘되가고 있고요
오일마사지/ 네...맘에 드는 사람이 쉽게 없네요. 내가 맘에 들면 가버리구 ㅋㅋ...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우리 약속 지켜집니다. 화이팅
쓰리맘/ 네 하고 있는데 좀처럼 빠지지 않아요 10kg 만 빠지면 약속 지킬수 있는데
노란오리 2016-07-07 15:58:05
수염 따갑겠다ㅠㅠ
오일마사지/ 으응? 방금 내 수염 만져봄 ㅋㅋㅋ
돼-지 2016-07-07 14:54:48
아직인가요 오열님...?
오일마사지/ 아직이네요..열심히 운동하구 복근만들고 있어요...살두 많이 빠지구...가슴도 예뻐지고 ㅡ ㅡ 섹송님이 소개팅 해준댓는데 ㅡ ㅡ
돼-지/ 순애보 같으니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일마사지/ 저잘 아시니 괜찮은 언니 다리좀 놔조바바요 ㅍㅎㅎ
돼-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 상태입니다 저 지금. 죄송합니다.
캐리모니 2016-07-07 14:41:52
능력자시네요... 누군가또오디 썸을 다 내치시는!
오일마사지/ 능력자라뇨 ㅡ ㅡ 걍 오일마사지만 쬐끔할줄아는거빼곤 없구요...찬게 아니구 차인게 더많죠 ㅋ 찬건 너무 들이데서 무서워서 ㄷㄷㄷ 참고로 레홀은 아니에용
1


Total : 36031 (1230/18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451 근황.... [16] 너디커플 2016-07-11 1848
11450 옛날여자 말씀하시니.. [5] 다니엘쉰 2016-07-11 3665
11449 오늘밤 [8] 피러 2016-07-11 1478
11448 가상) 돼-지의 즐거운 오프모임 [28] 돼-지 2016-07-11 2077
11447 더빙극장 [1] 어뎌규랴 2016-07-11 1444
11446 나는 그냥 무서운게.... [21] 돼-지 2016-07-11 2413
11445 대만여행~~ [3] 가나슈 2016-07-11 2060
11444 .... [10] 소심녀 2016-07-11 1565
11443 옛날 여자들 생각하니 다시금 흥분되네요 [16] 돼-지 2016-07-11 2156
11442 여왕벌은 나를 좋아해 [11] 돼-지 2016-07-11 2124
11441 퇴원했어요. 1주일만에 ㅎㅎㅎ [9] 꽁이c 2016-07-11 2190
11440 다들 상대를 통해 느끼는 체위나 스킬이있나요.. [14] 훈이님 2016-07-11 2142
11439 저만의 여름 더위 극복 방법 [5] 돼-지 2016-07-11 1503
11438 유부녀 BJ [4] 풀뜯는짐승 2016-07-11 10320
11437 난 보지 풀뜯는짐승 2016-07-11 1996
11436 난 너가... [2] 음흉한보노보노 2016-07-11 1489
11435 레드스터프 다녀 왔어요 [13] 쓰리맘 2016-07-10 1795
11434 다이어트는 저리가고 [14] 다알리아 2016-07-10 2282
11433 이런스케일이 부럽습니다. [7] 차가운매너 2016-07-10 1739
11432 별일 없어요. 걍 쉬었다 가려구요. [3] 꽁이c 2016-07-10 1566
[처음] <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