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내 맘을 오해하고 있었나 봐요  
0
소심녀 조회수 : 2167 좋아요 : 1 클리핑 : 0
음...
제가 제 맘을 오해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아까 힘들어하고....
제 얘기를 다른사람 얘기인냥 말했더니 그러더군요

일단 그 맘이 진심인지 그것부터 생각해 보라 하라고...
다른마음인데 오해하고 있을수 있다고....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제 맘을 오해하고 있었나봅니다
소심녀
쪽지 거절합니다 보내셔도 답장 없어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집사치노 2016-06-21 20:39:47
자신에대해 잘 아는건 자신이 아니라 나와 가까운 또다른 누군가죠.
그래서 늘 솔직해지려 노력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신을 알아 갈 수 있더라구요.
소심녀/ 맞는말 같아요~ 나보다 가까운 누군가가 날 안다는거.... 생각지도 못한 말이라 놀랬어요
우럭사랑 2016-06-21 19:08:03
툭툭털고 일어나세요 ㅋ
소심녀/ 넹!!!!
OhgRay 2016-06-21 16:23:39
자기 마음을 부인하고 있을수도 있고 오해하고 있을수도 있죠. 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주관적이지 않은 객관적으로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이미 늦었을때였지만요.
소심녀/ 그러게요~ 왜 항상 뉘늦게 깨닫는지....
뱀파이어 2016-06-21 16:12:55
우리가 얼마나 자신에.대해 알까요?
너무 스스로에 대한 미움이나 책임을 묻는다거나
힘들게 하진 않아야할듯. 스스로를 사랑해야
또 사랑을 받겠죠.  조금더 이해해보죠
소심녀/ 네~ 저를 너무 괴롭힌게 아닌가 싶네요
뱀파이어/ 어떤 일인 줄은 잘 모르지만...힘내세요. 모든 일에는 또 다른 시작이 있으니까요...^^
소심녀/ 네~ 힘내고 기운내고 있습니다^^
1


Total : 36036 (1246/18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136 혹시..UFC 좋아 하시는 분 있나요? [17] 켠디션 2016-06-25 2030
11135 와나 ㅋㅋㅋ 담주에나할줄알았더니 [2] 몰리브 2016-06-25 2024
11134 [기사공유] 레드홀릭스 소모임 관련 안내 [5] 레드홀릭스 2016-06-24 2318
11133 힐링중~^.^ [19] 까꿍v 2016-06-24 2654
11132 마시지 모임 왔어요 [22] 쓰리맘 2016-06-24 3157
11131 프로필 사진 변경해 보았습니다. [27] 섹시고니 2016-06-24 3217
11130 지금 벡스코!!!! [11] 써니 2016-06-24 2708
11129 원래 아시고 계시던거라 [9] 너디커플 2016-06-24 2771
11128 도끼노출 여선생 [9] 풀뜯는짐승 2016-06-24 3097
11127 오빠는 짐승♡ [6] 풀뜯는짐승 2016-06-24 2729
11126 비바람처럼..강한 욕정이.. [9] 부산올카즘 2016-06-24 1969
11125 장거리 [38] 지애 2016-06-24 2851
11124 최근까지 이유를 찾고 있었어요. 왜그랬는지..... [3] 꽁이c 2016-06-24 1778
11123 엑소.. 엑소.. 엑소라.. ㅋ [6] 집사치노 2016-06-24 2181
11122 너때문에 내가... [19] 너디커플 2016-06-24 5827
11121 레드어셈블리 후기 당첨자 확인하세요 [2] 섹시고니 2016-06-24 1535
11120 기도하옵나이다. [15] 퍼렐 2016-06-24 2560
11119 노래. [2] 낮져밤이 2016-06-24 1925
11118 이건 뭐 ...예수도 아니고 [7] 너디커플 2016-06-24 2597
11117 이건 그냥 제가 섹스할때 쓰는 팁이에요. [15] 꽁이c 2016-06-23 8240
[처음] <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