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남자친구와 관계시 불만...ㅠ  
0
dhwlddj 조회수 : 3760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자친구는 저보다 연하구요..
일단 크기나 시간이나...다 만족스럽습니다..
하기전에 저는 위에부터ㅠ열심히 애무(?)를 해주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일단 밑에 손부터댑니다. .  그것도  손가락을  넣고보자는식;;;;
솔직히 그렇게하면아프긴하고  그래도 젖긴젖으니 관계가안되는건아니지만
분수같은걸바라는게 싫어요..
전에만났던 남자친구는  크거나그런건아니었어도 손이나입으로 충분히느끼게해주고 하니 저도모르게 분수인지는 모르겟지만  
좀  맑은 그런거는 있었거든요...
거가다가 이제는 뒤에도조금씩요구하니;;
싫고...
말은  해야겠죠..그런데 뭐라고말을해야할지모르겠어요
dhwlddj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검은전갈 2016-03-01 17:38:38
그게 정말 싫으시다면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지금까지 이야기 할 때 뿐이었다면 다소 단호하게 이야기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문제를 혼자 고민하고 있으시면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못하시게 되어요...
아무쪼록 잘 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라라라플레이 2016-03-01 17:37:24
아껴줘야~내가 더 좋구
분수도 하구 자기도 좋단다~~라그 해보세오?
애무를잘하자 2016-03-01 17:01:30
"그냥 만지면 아파!! 확 그냥 갈아버린다!!!" 하세요!!
dhwlddj/ 갈아버려요?ㅎㅎㅎㅎ
애무를잘하자/ 남자를 갈아탄다고요 너말고도 다른 남자 만날 능력 많아! 라는 인상을 주는건 어떨까요?
dhwlddj/ 그런생각은 갖고있긴 한거같아요 가끔 무서울때도 ㅠㅠ 근데 얘는 또 그...남자들; 자기가 크고 체력 그런거에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자기 버리면 이런남자 못만난다고;;
애무를잘하자/ 남자분 자신감 넘치시네... 실상은 그런 남자 또 만나요 것두 금방..
클림트 2016-03-01 16:58:54
안타깝게도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거짓말 하는건 좋아하진 않지만, 질쪽이 아파서 병원 다녀왔다고 해보세요...
(실제로도 관계 다음날도 아프시다면, 염증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병원을 한번 다녀와야 할듯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섹스할때 날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싶지, 나에게서 자극만을 느끼고 싶어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은 싫다고 얘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클림트/ 참, 그래도 안통한다면.... 귀두쪽을 손톱으로 긁어줘버리세요 ㅋ 이렇게 아프다고... 예전 여친한테 그런 방식으로 호되게 복수당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
dhwlddj/ 앗..ㅎㅎㅎ그거 너무심하지.,.ㅎㅎㅎㅎ근데 호기심이생기기도하네요ㅎㅎㅎ 감사해요!!!>_<
클림트/ 당해보니 여친 심정을 알것 같더라구요 ㅋ "이렇게 아프단 말야~!" 라고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ㅎ
dhwlddj/ 전 괜찮긴 한데 ㅠㅠㅠㅠ 좀 그...흥분? 을 시켜주고 하면 좋은데;; 갑자기 그러니ㅠ ㅠ
고래토끼 2016-03-01 16:30:54
손가락 그렇게 넣는거 싫다고 ㅠㅠ말씀하세오 ㅠ
dhwlddj/ 싫다고말해도 그때만알았다고ㅠㅠ
고래토끼/ 호기심 대상도 아니고 ㅠㅜㅜ짜증나시겟당 ㅠ
dhwlddj/ 안그래도 요새 그런기분이 들게 행동을많이해서ㅠㅠ좀 더 참아보려구여.. .
ks24stellar/ 혹여나 너무 익숙해지고 너무 편안해진건 아닌지,, 자신도 모르게 함부로 할수도 있거든요,,, 가까워질수록 어느정도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게되죠
슈퍼맨456 2016-03-01 16:27:41
아프다고 하세요 남자는 직설적으로 말해줘야 들어먹어요
dhwlddj/ 아프다고해도ㅠㅜ 달라지는게없네요ㅠ
슈퍼맨456/ 가볍게 술한잔하고 같이 씻으면서 거품칠 해달라고 하고 글쓴이 성감대가 어딘지 눈치챌수있게 반응을 보여주고 침대에와서 또 그럴라하면 "아니~난 자기가 여기를 이렇게저렇게 해주는게 좋더라~" 이렇게 콧소리 섞어서 말해주면 될거같네요
dhwlddj/ 조금씩시도는해봣는데 자존심인지 부끄러운건지ㅜㅜ 용기를 내봐야겠어요!!감사해요!!^-^
1


Total : 35973 (1333/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33 익글 성욕을보고20대때의모습이생각남 [4] 쑥먹어라 2016-03-03 2125
9332 날씨 진짜 개! 좋네요 [18] 뽕알 2016-03-03 2240
9331 내 맘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마슝ㅋㅋㅋ [19] 제인양 2016-03-03 2444
9330 전 이런 관계를 원해요 [2] 몰리브 2016-03-03 2582
9329 아 휴가나가고싶다 [4] 슈퍼맨456 2016-03-03 2266
9328 날씨가 꾸물꾸물 하지만 즐거운 하루 [5] redman 2016-03-03 1849
9327 바톤터치 경남훈남 2016-03-03 1795
9326 오늘 밤은... [4] 검은전갈 2016-03-03 2342
9325 (잠안올땐음악)delegation - oh honey [11] 쭈쭈걸 2016-03-02 2138
9324 일단보시고.......난몰랑!!~~ [3] 쑥먹어라 2016-03-02 2081
9323 외롭고 힘들다 ㅜㅜ [6] 하늘빛물망초 2016-03-02 2156
9322 자존심상처 [5] Loveholics 2016-03-02 2592
9321 야설녀와 오디오녹음 후 뒷풀이 [9] 쭈쭈걸 2016-03-02 9269
9320 서울전역 숙박시설 좋은곳들을 [15] 꼬꾸 2016-03-02 2695
9319 여자에게급질문!!사진첨부 [13] 쑥먹어라 2016-03-02 3332
9318 배부른 소리지만.. [10] 슈퍼맨456 2016-03-02 2533
9317 2월27일 홍대 콘돔 이벤트 행사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6] 섹시고니 2016-03-02 2583
9316 새로운 시작 [6] 곰팅이얌 2016-03-02 2399
9315 rene 님과 '동주' 보고 온 후기입니다. [24] 뽕알 2016-03-02 3424
9314 여자친구가 강간플을 해보고 싶어하는데요 [9] 티코 2016-03-01 32274
[처음] < 1329 1330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