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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이 생각난 추억의 왕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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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걸 조회수 : 2674 좋아요 : 0 클리핑 : 0


예전에 친구들하고 놀다가 왕게임을 한적이 있어요. (이상하게 왕게임 같은거 하면 꼭 걸리는  1인)
그날 저를 챙겨주던 친구들이 모두 뻗었고, 게임은 말릴새도 없이 시작되었죠. 당연히(?) 또 걸렸고요.  
왕이 시킨 것은 "몇번과 몇번 키스해~"
그리고 가볍게 키스~ 후 그 친구가 말했던 말 "와~ 얘 복숭아향 난다" 라고 했고, 주변친구들은 "오잉? 와~  올~~" 이런 반응

사실.... 그 비밀은..... 이제야 말하는데..
술을 마시지 않는 난 황도킬러였다는 사실.... 절 지켜주던 친구들이 몰래 제 잔에 황도 국물을 채워줬고, 전 그걸로 버텼다는 사실. ㅋㅋㅋ

혹시 복숭아향 키스를 하고 싶다면 황도를 몰래 드셔보세요. ㅋㅋ
 
헤이걸
빨갛고, 동그랗고, 오돌오돌하고, 맛있고, 말캉말캉 딱딱한 너는 클리..클리. 아니
젤리

섹스 공부하려고 가입했어요. 쪽지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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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2016-02-03 12:19:23
그런 비밀이 있었다니..ㅋㅋ 복숭아향 생각만 해도 좋네요~
따뜻한햇살 2016-02-03 12:02:06
황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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