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칼럼이든 글이든 무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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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IS 조회수 : 1958 좋아요 : 0 클리핑 : 1
입맛에 따라 읽고 
입맛없으면 그냥 놓고 지나가세요 

누구의 글이 어쨋네 저쨋네 하면서 
왈가왈부할 것이 아닙니다.

글은 종교와도 같습니다. 믿으면 믿고 안 믿을려면 안믿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사람 그리고 생각이 들어있어요. 
나쁜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좋은 시선으로 응원의 글 남겨주세요. 

모든 칼럼가들도 여러분들의 고민과 호기심을 풀어드릴려고 적는 거니까요. 

지나가던 행인이 글 좀 적어보았습니다. 

다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취지니까요 ^^
 
TETRIS
TETRIS
*좋은 사랑은 서로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Manner Maketh The S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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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 2015-12-12 14:16:18
응원을 좀 천박하게 표현하자면 빨아주는거. 빨아만 주면 어째요. 비판도 하고 서로 토론도 하고 그래야죠. 최근의 사건도 사실 글의 내용보다는 글쓴이의 태도때문에 시작되었다봅니다. 음...애티튜드란 표현이 더 맞는것 같은데... 무튼  좋은 커뮤니티는 회원들 스스로 자정해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태리장인 2015-12-11 23:14:09
동의하지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글에는 당연히 수정이 필요하겠죠. 아니라면 그대로 받아들여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거 없는 비난은 분명 잘못된것이지만, 나름대로 근거를 가진 비판은 읽는 이에게도 부여된 권리입니다. 그것까지 막을 권력을 글쟁이들이 가지고 있지는 않죠.

글은 종교와도 같기 때문에 우민들을 현혹시키기 좋죠. 때론 경계도 필요한 법입니다 :) 그렇지 않으면 글쟁이들은 오직 숭배와 우상화, 자기합리화의 독배를 들게 되죠. 마치 자기가 사람들을 이끄는 대단한 선구자라는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건 반드시 독으로 돌아오죠.

비판은 겸허하게 받고, 인정할 줄 아는 글쟁이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중입니다)
TETRIS/ 그렇겠죠 :) 어떤 이야기든 진실의 내용이든 내 안에서 필터링 해야하는 정보라는 것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것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태리 장인님도 노력하시는 만큼 저또한 글쟁이로서 노력해야겠죠 ^^
우리코난 2015-12-11 22:40:53
맞는말입니다한사람한사람한토막에글로생각으로인정하고존중하는커뮤인이됐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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