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버블티  
0
안양늑대 조회수 : 4900 좋아요 : 0 클리핑 : 0
다들 점심은 맛있게 드셧나요?
저는 요앞에 뷔페가 생겻다고가봣는대
사람이 너무많아서 먹지 못했어요 아쉬워요
그래서
자주가는 까페에가서 버블티에 버블추가 주문하여
돌아오는길 벤치에앉아 한모금 마실때 밀려오는 타피오카에
배고픔을 달래요.
하지만
그냥먹기는 심심해 평소처럼
타피오카 걷부분만 잘게잘게 잘라먹어 점점 작게 만들어요
딱 유두만하게요
그리고 혀로 돌리고 이빨로 살짝 깨물어도보고 장난쳐봐요
'이건 그아이꺼랑 비슷한거같네~'
'이렇게하면 이런반응이 있었는데'
이런 상상을하며
혼자 배시시웃으면서 먹고있으니
사람들이 쳐다봐요
뭔가 길거리에서 여자친구를 몰래 애무하다 들킨 기분이네요
다들 저같이 레드홀릭스럽게 음식먹는법이있나요?
공유해봐요
 
안양늑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애널리스트 2022-09-05 23:10:08
굿
애널리스트 2022-09-05 23:09:57
^^
나의사랑미야 2018-08-16 10:23:04
저도 해봐야겠네요~~~
다르미 2015-03-17 10:30:15
버블티 오래간만에 사마셔야지
성감대사 2015-03-17 10:06:08
쩝..
니들이G컵맛을알아 2014-06-20 18:06:47
집앞 편의점에서 항상 핫바를 사서 길거리에서 조금씩 먹으며 걷죠~~~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ㅎㅎ
토끼 2014-06-19 19:25:32
타피오카가 버블티에 들어 있는 동그란 건가요?ㅋㅋㅋ
정아신랑 2014-06-19 17:39:30
홍합 먹을때.
혀로 핥아보아요.ㅎ
와이프 아이스크림 하드 먹을때
연습좀해라 라고 하지요.ㅎ
똥덩어리 2014-06-19 17:09:05
오~~ 댓글달기 놀이 해도 재미있는 제안임.... 근데 자세히 안읽어본다는게 함정... ㅋ
1


Total : 36044 (1798/18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 손이 시려울 때 [2] 정아신랑 2014-07-03 7160
103 봉사? [1] 정아신랑 2014-07-03 6346
102 이런다면... [3] 정아신랑 2014-07-03 6618
101 바디워시 [2] 정아신랑 2014-07-03 6537
100 복숭아 팔아요~~ [3] 정아신랑 2014-07-03 6333
99 이런때가 좋았는데... [2] 정아신랑 2014-07-03 6188
98 오늘은 [1] 안양늑대 2014-07-03 5197
97 정석 [4] 정아신랑 2014-07-03 5528
96 한방울 이라도 [5] 정아신랑 2014-07-03 6810
95 노크. [2] 정아신랑 2014-07-03 5581
94 이렇게 [4] 정아신랑 2014-07-03 6010
93 남기남 [3] 정아신랑 2014-07-03 6497
92 밀크맛사지 [3] 정아신랑 2014-07-03 6483
91 깍~~꿍~~^^ [3] 정아신랑 2014-07-03 6297
90 비도 오고 울쩍한 맘에 [2] 정아신랑 2014-07-03 5911
89 Miss Bumbum Brazil 대회 [5] 시로가네 2014-07-02 6015
88 떡치는 여인 [11] 시로가네 2014-07-02 7609
87 남자랑 밀폐된 공간에 단둘이 있으면 안돼는구나....후우...... [4] 키스미 2014-07-02 7486
86 자자...오늘은 이렇게 시작~ [4] 정아신랑 2014-07-02 6882
85 제 프로필 사진입니다 [4] 똥덩어리 2014-07-02 6862
[처음] <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1801 1802 1803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