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짬뽕 먹고 갈래?  
1
K1NG 조회수 : 117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짬뽕을 무지 좋아해요

대중적으로 유명한 찌개같은 스타일말고
홍합 잔뜩 쌓아올린거 말고

정통스타일.

정통스타일이라함은

닭육수 베이스에 돼지고기와 해물이 들어가
국물의 밸런스가 끝내주는 시원한 짬뽕이에요

이런 짬뽕은 노포가 아니면 만나기가 어려운데
집근처에 다행히 끝내주는 짬뽕을 하는 노포가 있어
틈만 나면 다녀오곤 했는데

오늘따라 간만에 직접 해먹고 싶은거 있죠 헿

냉동 해물믹스에 돼지고기, 냉동 중화면 등을 사와서
뚝딱 만들었는데…



어머나


나 짬뽕집 차려야겠어요 정말
이거 이거 나 이제 짬뽕은 안사먹을래요

사진을 못찍어 둔게 아쉽지만
글쓰는 지금도 침이 한가득…


뭐 그래서 결론이 뭐냐구요?

“짬뽕 먹고 갈래?”
K1NG
섹치광이
None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라일락천사 2024-01-29 11:12:07
요섹남!!!
K1NG/ 섻섻남!!!
어디누구 2024-01-29 07:38:32
추천합니다.
*홍콩반점(아산역 근처) - 정통이라고 보기는 힘드나 초마면에 가까운 짬뽕. 매우깔끔합니다. 국물이 끝장입니다.
*영빈루(구 송탄) - 고기짬뽕의 정석. 맑은 국물이 특징. 취향에 따라 식초를 추가해 먹으면 맛납니다.
*동생춘(서천) - 오랜 관록에서 나오는 평범하지 않은 맛. 얇은 수타면이 특징입니다. 국물을 떠먹지 않아도 얇은 면에 딸려올라오는 국몰이 먹는 재미를 더합니다. 제철 해산물이 그때그때 들어가는 짬뽕. 다 아는 짬뽕 맛이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탕수육은 싯가(?)
K1NG/ 오 추천 감사해요. 영빈루는 가봤는데 다른곳은 기회되면 가보도록 할게요 저는 잠실 ‘형제 짬뽕’ 추천합니다… 단 몇년전에 마지막으로 가서 현재는 어떤지 잘 몰라요 헿
사비나/ 매운거 못먹는 맵찔이지만 이건 왠지 저장해놔야할 것 같아요ㅎㅎ
털없는코끼리/ 송탄 영빈루 조만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Total : 35952 (19/17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592 메이드 복 입고, 진동기 달고 침대 시트 바꾸기!.. [14] 아아샤 2024-02-11 3251
35591 명절연휴 잘 보내고계시나요! [2] 인천서구92 2024-02-11 697
35590 페티쉬 [48] 밤소녀 2024-02-11 3867
35589 두근두근 (후방 feat.짤) [14] spell 2024-02-11 3295
35588 남친이랑.. 속궁합..재미가없어요ㅜ [7] 피치오카 2024-02-11 3325
35587 너무 심심한데? [4] 여름군고구마 2024-02-10 1022
35586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 낭만꽃돼지 2024-02-10 1917
35585 배고프네요 누비스트 2024-02-10 676
35584 연휴 좋네유 라킴이요 2024-02-09 695
3558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4] dukeet 2024-02-09 826
35582 웃픈 연휴 [3] 바스티유 2024-02-09 733
35581 연휴 잘보내세요 ㅎㅎ [4] 누비스트 2024-02-09 704
35580 연휴 내내 섹속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48] 랍스터 2024-02-09 2557
35579 웃음에 관하여 [6] 마호니스 2024-02-08 1623
35578 멈출수가 없어.. [68] 밤소녀 2024-02-08 3194
35577 오늘만 지나면... [7] 미시차유리 2024-02-08 953
35576 후방) 야동사이트 추천과 함께 후방주의 사진 [12] 조심 2024-02-07 6802
35575 돈 벌어서 뭐 하냐 ㅋㅋ [23] 집냥이 2024-02-07 1388
35574 와 지금 보니 살 겁나찜 ㅋㅋ [2] 라임좋아 2024-02-07 984
35573 1일차 [2] 라임좋아 2024-02-07 869
[처음]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