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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레드홀릭스 여자친구를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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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2014년 9월 1일 아직도 기억합니다. 초기 멤버였던 저와 그녀. 그녀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술 한 잔을 하고 레드홀릭스에 글을 남겼습니다. 저는 댓글을 달았고, 그녀는 저에게 술김에 만인의 연인께서 직접 댓글을 주셨다며 황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쪽지가 왔습니다. 지금 만날 수 있냐고.
 
그때가 밤 1시쯤이었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야 해서 그 다음 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는 그녀를 봤습니다. 지적이고, 순수하고, 조금 마른 타입, 자그마한 손, 42kg~43kg 정도로 보이는 아담한 몸매 하지만 꽉 찬 B컵.
 
사실 그 날 마사지 오일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보는 순간 마사지는 글렀다는 느낌이 들었죠. 당시 그녀는 직장문제로 힘들어했습니다. 월급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기타 등등. 그날 그녀와 이상하게 말이 잘 통했고, 그녀와 저는 어느 개천을 거닐다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그녀는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남자의 몸을 만지는 것이 좋다며, 그녀는 제 옷 속에 손을 넣고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되니 야하게 되는 그녀였지요. 그러더니 고추를 만져보고 싶다던 그녀. 허리 벨트를 풀러 달라고 하더니 팬티 속으로 발기된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웃는 그녀였습니다. 나중에 당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도 그날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녀는 섹스를 거부하였습니다. 저를 이렇게 애를 태워놓고 섹스는 거부한다. 당시에 저는 적잖은 실망을 했지요. 저는 계속 구애했습니다. ‘반지하 자취방에 초대해달라.’, ‘청소해주겠다.’등등 결국 그녀는 나와 모텔에 가는 것을 승낙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1년 넘도록 사귀었다가 헤어졌고, 최근 다시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나의 몸을 더듬던 그녀, 웃으며 나의 발기된 자지를 만지며 신기하다면 계속 바지 속으로 흔들던 그녀, 내 쿠퍼액을 만지작거리며 웃으며 그리고 입을 갖다 대면 살짝 키스해줬던 그녀, 길에서 어두운 계천 벤치에서 서로를 처음 보자마자 보듬어주었던 그녀, 티셔츠 아래쪽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에 손을 넣으면 안 된다면서 가만히 내 손길을 느끼는 그녀.
 
그녀와 재회 한 그 날도 우리는 서로를 느끼는 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처음 그 날처럼 자꾸 안 된다고 저를 막았습니다. 저는 그녀의 반바지 안쪽 허벅지를 지나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니 흐물흐물 젖어 있더군요. 이렇게 젖어 있는데 안 가는데 말이 되냐고 하니 그녀는 웃으며 그러려고 만난 게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손을 빼라고 하는 그녀를 가만히 안고는 깊은 키스를 하고 겨우 모텔에 가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허름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좁은 2만원짜리 모텔. 음흉하게 생긴 아저씨의 얼굴. 그날 그 좁은 모텔에서 처음 사랑을 나눴습니다. 씻으러 들어가는 그녀. 그녀가 옷 입은 채로 들어간 것을 보면서 저도 옷을 벗었습니다. 부끄럽다며 욕실로 혼자 들어간 그녀에게 춥다는 핑계로 다가가 같이 샤워했습니다. 발기된 자지를 보고 놀라면서도 구석구석 닦아주는 그녀. 우리는 서로의 몸을 닦아주었습니다. 샤워가 끝나고 깊게 펠라치오 하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머리를 휘어잡고는 그녀의 입과 혀를 느꼈습니다.
 
샤워를 먼저 마치고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그녀를 옆으로 뉘어서 이불 속에서 한 번 더 앙탈을 받아줍니다. 그녀를 깊게 안고는 키스 나누고, 큰 가슴을 만지며 아래로 훑고 내려가다가 그녀의 보지에 손이 갑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그녀. 그런 그녀를 느끼며 목에 키스하고 내려와 가슴을 빨고는 다시 보지로 내려와 손과 혀를 터치합니다. 벌려진 그녀의 보지를 빨며 그렇게 그녀를 느낍니다. 그리고 올라와서 그녀의 보지에 내 발기된 자지를 푸욱하고 꽂았습니다. 20분의 시간이 넘도록 그녀의 보지 속에서 힘차게 펌핑했습니다. 처음으로 그녀와의 섹스가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녀도 섹스를 좋아하고 잘 느끼며 오르가즘에 잘 도달하는 편인데 이런 오르가즘은 처음이었다고 했습니다. 침대는 축축하게 적셔졌고, 우리는 긴 키스를 나누며 후희를 즐기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녀에게서 3번째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와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딱 1년을 사귀었고 그녀가 제 곁을 떠났습니다. 많이 싸우기도 했고, 그녀의 자취방에서 많은 사랑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소파에서 섹스하다가 소파 밑이 다 젖어서 물이 흥건히 고이는 경험도 처음으로 했습니다. 부둥켜 안고 있다가 서버린 자지를 빨아주면서 조금만 빨겠다며 빨다가 자기가 흥분해서 먼저 제거에 꽂아버렸던 기억, 자취방이라 신음이 밖으로 나갈까 봐 입을 막고 저를 노려보던 눈빛, 싸워서 못 만나면 나를 생각하며 아침마다 자위했다며 고백했던 그녀의 목소리까지 모두 기억납니다. 처음엔 두어 번 만나고 헤어지려고 했지만, 섹스가 너무 잘 맞아서 서로 잊지 못해서 그렇게 1년을 자연스럽게 사귀고는 그녀는 제 곁은 떠났었죠. 그런 그녀에게서 또 연락이 왔습니다.
 
“오빠.. .잘 지내?”
 
“응... 넌 일 잘 다녀?”
 
“똑같지 뭐... 오빠는?”
 
“응... 나도 똑같아. 요즘은 운동하면서 지내고 있어. 너도 운동 좀 하고 그래라...’
 
“응... 그럴게... 언제 시간 나면 차 한잔 할까?”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랑 다시 만나고 싶니?”
 
“몰라...”
 
사실 저는 다른 사람과 막 끝을 냈기 때문에 그녀의 말에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사랑하게 되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파트너를 원했지만 그런 관계는 그녀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망설여졌습니다.
 
“나 지금 운동 시작했고, 3개월 동안 독한 마음 먹고 운동하고 있어. 사실 만나는 사람도 있었고... 지금 마음이 좀 복잡하다.”
 
“그 사람 아직도 만나?”
 
“거의 끝난 것 같아.”
 
“그럼 헤어지고 마음 괜찮아지면 다시 만날까?”
 
“글쎄 모르겠어... 3개월만 운동하고... 나 몸 좀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3개월 후에 다시 생각해보자...”
 
“알았어...”
 
결론은 그녀와 3개월 후에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달려갔을 텐데, 사랑에 데이고 사랑에 지치다 보니 지금은 사랑보다는 파트너가 필요하네요.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요. 섹스만 하는 파트너. 그 공허함이 싫지만 적어도 사랑 때문에 가슴을 후벼 파진 않을 테니깐요.
 
 
글쓴이ㅣ오일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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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홀릭 2017-08-08 01:50:57
슬프네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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