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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지만 아직까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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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J와 나는 레드홀릭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나에게 J는 좋은 이미지의 여자가 아니었다. J는 심하게 떠들고 심하게 웃고 중2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조증 환자 같아 보였다.
 
'이 여자... 멀리해야겠어.'
 
J를 멀리하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J의 심하게 떠드는 이야기가 궁금해져 갔고, 심하게 웃는 부분을 연구하게 되었지만, 그녀의 중2병은 여전히 비호감이었다. 나도 모르게 조금씩 J에게 끌리고 있었다. 이러한 야하지도 않은 이야기는 님들이 궁금해하지 않으니 이만 닥치고 서론을 끝내야겠다.
 
오래전부터 전화와 메신저를 통해 호감을 확인한 J와 나는 첫 만남에 살을 섞기로 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시작한 이야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첫 만남 척 섹스는 진담 쪽으로 흘러갔다. J와 처음 만난 날은 이슬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전이었다. J는 약속 장소에 차를 몰고 왔다. 운전석 창문을 내렸을 때 보인 J의 실물은 예뻤다. 어차피 내 눈에만 예뻐 보이는 거니까 이런 쓸데없는 얘기 집어치우고 모텔로 들어가자.
 
십 여분 동안 물줄기 소리로 나를 흥분 시킨 J는 나시와 팬티만 입은 채로 머리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이고는 젖은 머리칼을 두 손과 수건으로 꾹꾹 누르며 욕실을 나왔다. 씻을 차례가 된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J 쪽으로 향해 걸어갔다. J는 점점 자기에게 다가오는 나를 보며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는 훽하고 몸을 돌렸다.
 
'불여우 같으니. 아양은...'
 
나는 뒤돌아선 J를 안았다. J의 마르지 않은 머리칼에 맺혀있던 물방울들이 상의를 벗고 있던 나의 몸에 닿았다. 그 차가운 촉감이 나를 자극해 나의 자지는 순식간에 딱딱해져 버렸고 끌어안은 J의 엉덩이에 닿게 되었다.
 
“벌써 커지면 어떻게 해....”
 
“그래서 싫어?”
 
“몰라...”
 
부끄러우면서도 좋아하는 느낌이 역력했다. 나는 J의 배를 감싸고 있던 팔을 풀러 두 손을 나시 안으로 천천히 집어넣으며 J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아... 오빠....”
 
“좋잖아.”
 
J는 내 볼에 얼굴을 비비며 거친 숨을 쉬었다. 나의 손이 그녀의 큰 젖가슴에 닿았다. D컵의 젖가슴을 손으로 받치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검지와 엄지로 젖꼭지를 잡아 천천히 비비자 J의 신음은 조금씩 커졌다.
 
“음... 하아....”
 
J의 목덜미에 두 번의 키스를 하고 J를 돌려세웠다. J는 이미 눈이 반쯤 풀려있었다.
 
“씻고 올게. 머리 말리고 있어.”
 
“응. 알았어.”
 
J는 거울 앞으로 걸어가며 나의 자지를 잡았다 놓았다.
 
“빨리 씻고 와~”
 
J의 말에 웃음으로 대답했다. 내가 씻고 나왔을 때 J는 침대에 누워 가슴까지 이불을 올리고 TV를 보고 있었다.
 
“심심해?”
 
“아니! 그냥.”
 
J옆에 누워 나도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불 끄자.”
 
“응.”
 
모텔 리모컨으로 하나의 불을 남겨놓고 모든 불을 껐다.
 
“오빠 나 부끄러운데 불 다 끄면 안 돼?”
 
“부끄러워?”
 
“응...”
 
“뭐가 부끄러워?”
 
“아 몰라! 빨리 다 끄자!”
 
모든 불을 다 껐다. 정수기와 살균기 전원 램프가 신경 쓰였다.
 
“저것도 마저 어떻게 하자.”
 
나는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수건을 찾아 모든 불을 덮어버렸다.
 
“됐지 이제? 불 하나도 없어.”
 
“응! 오빠 최고다!”
 
후다닥 침대로 돌아와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부스럭거리며 J의 옆에 착! 하고 달라붙었다.
 
“안 부끄럽지 이제? 준비됐어?”
 
“응..... 아 몰라....”
 
“뭘 몰라 모르긴. 이제 알게 될 거야.”
 
J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끼우며 자세를 잡았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단번에 그녀의 입술을 찾기가 어려웠기에 고개를 숙여 그녀의 배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J의 배에 한 번의 키스를 하고 코끝과 입술로 살을 천천히 훑으며 조금씩 위로 올라갔다. 왼쪽 젖가슴에 이르렀을 때 내 얼굴 전체를 가슴에 묻고 숨을 내쉬며 입을 다문 채 입술로 J의 젖꼭지를 비볐다. 좀 전까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J의 두 손이 내 어깨에 얹어졌다. 입술을 벌려 젖꼭지를 물었다. J의 손에 힘이 들어갔고 그녀의 숨이 내 머리칼을 움직였다.
 
“쪽! 쪽!”
 
젖꼭지를 가볍게 빨고 입을 크게 벌려 유륜까지 입에 물어 혓바닥으로 젖꼭지를 누르며 핥았다.
 
“아...........”
 
조그맣게 쪽쪽 소리를 내며 오른 젖가슴으로 입술을 옮겨 혀를 내어 젖꼭지 주변을 콕콕 찌르며 자극하다 젖꼭지를 핥아댔다. J는 다리를 들어 내 허리에 올리며 몸을 비틀며 발끝으로 내 허벅지를 문질렀다. 나는 다시 J의 입술을 향해 천천히 올라가며 J의 다리 사이에 놓여있던 나의 무릎으로 보지 주변을 누르며 자극했다. J의 다리는 점점 벌어졌고 더 해달라는 듯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드디어 J의 입술에 도착한 내 입술은 J의 입술을 덥석 물어 벌리고 빨았다.
 
“아하... 아...”
 
나의 무릎은 계속해서 J의 사타구니를 드나들었고 위에서 둘의 입은 쉬지 않고 서로의 입술을 빨고 있었다.
 
“척… 척…”
 
내 무릎은 J의 보짓물로 젖어들었다. 내 손은 J의 보지로 향했다. 중지와 약지로 흘러나온 보짓물을 듬뿍 찍어 맛을 봤다. 약간 비릿한 맛이었지만 달았다.
 
“맛있다.”
 
“뭐가?”
 
“너. 네 물.”
 
내 손끝에 남아있는 액과 함께 손가락을 J의 입에 넣자 J는 내 손가락을 거부하지 않고 천천히 한번 빨았다.
 
“난 모르겠어....”
 
“맛있어. 지금 먹고 싶어“
 
“먹어줘 오빠....”
 
나는 이불을 전부 걷어내고 J의 어깨에서부터 겨드랑이 옆구리를 따라 그녀의 엉덩이까지 키스하며 내려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가져다 대고 천천히 핥으며 입김을 불어 넣었다. 다리를 오므렸다 펴며 몸을 비틀었다. 이미 흘러서 보지 주변을 적시고 있던 달콤한 물을 혀와 입술로 핥아 먹었지만 다 먹은듯하면 흐르고 다 먹은듯하면 또 흘러내리고 있었다. J의 허벅지를 어깨에 메듯 끌어안고 허벅지와 배꼽 주변을 손끝으로 자극하며 얼굴을 더 파묻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J의 소음순이 날개처럼 펼쳐져 있고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모습의 보지였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키스하듯 J의 소음순을 애무했다. 입안에 가득 넣어 입술을 빨듯 애무하고 소음순 주변의 골에 혀끝을 넣어 빠짐없이 핥았다. 소음순 두 개 입에 넣고 소음순 사이를 혀로 왔다 갔다 하며 애무하다 조금 위로 올라가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올라 애무하기 좋은 크기였다. 입을 O모양으로 만들어 그사이에 클리토리스를 끼우고 혀끝을 살짝 클리토리스 위에 얹어 살짝 빨고 살짝 뱉어내며 애무하자 J는 크게 신음했다.
 
“아... 너무 좋아 오빠!”
 
그렇게 작게 오므린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물고 고개를 갸우뚱갸우뚱 돌려가며 입안의 혀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자 J의 두 다리가 내 어깨 위에 얹어졌다. 손가락을 질 입구에 가져다 대고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손끝에 발라 한마디를 넣었다. 강아지의 턱을 어르듯 손가락을 다 집어넣어 J의 지스팟을 찾아 만지자 그녀의 보지가 내 손가락을 조이며 요동을 쳤다. 나는 쉬지 않고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애무하며 호흡을 가다듬다가 보지위로 숨을 내쉬자 보지가 더 심하게 조여왔다.
 
“오빠... 넣어줘...”
 
“싫어? 그만할까?”
 
“아니 좋아. 근데 넣어줘...”
 
“더 애원해봐. 야하게.”
 
“박아줘... 아 몰라 빨리 넣어줘.”
 
J는 내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나를 끌어 올리며 넣어달라고 애원했다. 두 손을 그녀의 어깨 위에 짚고 상체를 들어 올리자 J는 다리를 벌렸다. 딱딱하게 서 있는 자지의 끝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 가져다 대자 그만 애태우고 빨리 넣어달라며 허리를 들어 보지를 들이밀었다. 그녀의 젖은 보지가 귀두에 닿는 순간 삽입을 하고 싶은 충동이 더 세게 일었다.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며 애태울 생각도 못 할 정도로 갑자기 흥분해버린 나는 바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 오빠... 좋아... 해 줘....”
 
나는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고 치골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압박했다.
 
“아 뭐야. 오빠... 너무 좋아...”
 
피스톤 운동은 하지 않고 치골로만 J를 자극했다.
 
“아.... 아.... 아...”
 
나는 좀더 J의 다리 사이에 골반을 밀어 넣고 리듬을 탔다.
 
“아… 오빠 미칠 것 같아... 아... 나... 미치겠어...”
 
J도 나의 리듬에 익숙해졌는지 속도를 맞추었다. 느릿느릿하게 몸을 움직이며 J에게 키스했다. 극도로 흥분한 J는 나의 입술을 잡아먹을 듯 물고 빨아대며 신음했다.
 
“응... 응... 응... 아... 응.... 아... 오빠 나 갈 것 같아...”
 
J가 두 발로 내 양다리를 쓰다듬으며 격해지기 시작했고 나는 쉴새 없이 움직이는 J의 허벅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피스톤을 시작했다. 자지를 전부 다 꺼내어 주름을 하나하나 느끼며 자지를 곧 세운 상태로 위를 향해 천천히 밀어 넣었다. J의 지스팟이 느껴졌다.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지 않고 지스팟에 닿을 만큼만 집어넣었다 빼기를 반복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J는 요동을 멈추고 숨을 헐떡이며 오르가즘을 맞았다. 하지만 아직 사정하지 않는 나는 멈추지 않고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탁.탁.탁’ 소리가 날 정도의 피스톤을 시작했다. 계속 흘러내리고 있는 그녀의 보짓물이 조금씩 허벅지에 튀겼다.
 
“아직도 흐르네?”
 
“오빠가 그렇게 하잖아...”
 
조금 더 빠르게 피스톤을 했다. J의 신음이 모텔 복도에서도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커지기 시작했다. J의 큰 신음은 나를 더욱 흥분하게 했다.
 
“싼다?”
 
“응. 싸도 돼. 오빠!”
 
“안에다 쌀 거야.”
 
“응… 싸 줘.”
 
일찌감치 정관수술을 했기에 임신으로부터 자유로웠던 나는 J의 질 안에 사정했다. 사정하고 자지를 빼지 않은 채로 J위에 엎어져 키스했다. 여운이 남아 그 상태에서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J도 그게 좋았는지 내 엉덩이를 잡고 주물렀다. 옆으로 마주 보며 누워 이야기했다.
 
“좋았어?”
 
“응... 솔직히... 살면서 한 섹스 중에 최고로 좋았어...”
 
“야이… 무슨. 그런 소리 하지마.”
 
“진짜야!”
 
“됐네.”
 
나는 모텔 리모컨을 집어 불을 켰다. J는 얼굴을 가리며 이불을 뒤집어썼다.
 
“아! 왜 켜! 창피하게!”
 
“닦아줄게. 너 그냥 이불 뒤집어쓰고 있어.”
 
각 티슈를 뽑아 J의 엉덩이와 보지를 흠뻑 적신 보짓물과 나의 정액을 닦아냈다. 그렇게 십분 정도 서로 마주 보고 누워 이야기했다. 나는 J의 엉덩이를 만지고 J는 나의 작아진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오빠, 근데 오빠꺼 다시 커지는 것 같아. 왜 이렇게 빨리 서?”
 
“원래 그래. 흐흐흐.”
 
“나 오빠꺼 먹어볼래.”
 
“응. 빨아.”
 
J는 밑으로 내려가 다시 발기한 내 자지를 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진짜 빨리 선다.”
 
J는 허리를 숙여 내 자지를 핥았다. 흘러내리는 머리칼을 쓸어 올리며 섹시한 모습과 함께.
 
“불 켜면 창피하다더니 잘하네. 지금은?”
 
“아 몰라!”
 
내 자지를 입에 물고 그 안에서 혀로 자지를 감으며 빨기 시작했다. 두 손은 내 허벅지에 올려놓고 옆구리에서부터 무릎까지 쓰다듬으며 자신의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 오빠... 나 또 넣고 싶어. 나 넣을래.”
 
“아직 아니야.”
 
“아 오빠.... 넣게 해 줘...”
 
“조금만 더 해.”
 
J는 나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리며 다시 머리를 쓸어 올리고 조금 전보다 더 허리를 숙여 고환을 입에 물었다 놨다. 혀끝으로 귀두에서부터 고환의 끝까지를 조금씩 핥으며 애무하는데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아....”
 
“좋아 오빠?”
 
“응. 좋아.”
 
“그럼 나 이제 넣을래.”
 
“응. 올라와.
 
J는 내 골반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자지를 잡고 천천히 앉았다.
 
“아....”
 
J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내 가슴에 두 손을 짚었다.
 
“아.... 아.... 아...... 아 오빠 좋아.... 가슴 빨아줘 오빠...”
 
J는 나를 일으켜 세우며 젖가슴을 빨아달라 말했다. J의 움직임을 따라 출렁이는 D컵 가슴은 아름다웠다. 내가 입을 벌려 젖가슴을 입에 물자 J는 나를 꼭 끌어 안으며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아... 오빠... 미치겠어! 아... 아앙... 아....”
 
J는 힘이 들었는지 내 위에 엎어졌고 움직임의 속도가 줄기 시작했다. 이번엔 내가 허리를 들어 J의 보지에 피스톤을 빠르고 강하게 했다.
 
“아... 아... 아....”
 
나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신음하는 J의 신음이 귀를 간지럽히며 나를 자극했다. J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저기 거울 앞에 엎드려 누워.”
 
침대 옆 벽면에 붙어있는 큰 거울을 보며 말했다. J는 그 거울을 마주 보며 엎드렸고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J의 엉덩이 쪽에 섰다. J의 엉덩이 밑으로 보이는 보지를 손으로 만지며 애무하며 엉덩이를 빨았다.
 
“오빠 넣어줘...”
 
J의 골반을 잡고 이번엔 뒤에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남성 상위를 할 때보다 보지가 더 조여왔다. 나도 모르게 J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J의 고개가 살짝 들렸다. 내 행동에 나 스스로가 약간은 놀라긴 했지만 J가 큰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기에 머리채를 잡고 피스톤을 했다. 삽입하며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울릴 정도로 세게 삽입했다. 머리채를 더 잡아당겨 J가 거울을 보게 했다. J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를 보았다.
 
“아앙... 아... 오빠 너무 야해....”
 
“싫어?”
 
“아니... 부끄러워...아..... 응.... 응.... 아... 나 갔어. 오빠... 싸 줘...”
 
J의 골반을 힘껏 잡아 삽입하는 속도에 맞춰 나에게 강하게 끌어당기며 피스톤을 이어갔다. J의 보지에서 일어나는 경련은 조이고 푸는 속도의 텀이 짧아지며 더욱더 맛있게 변해갔다. 각도를 달리하며 넣을 때마다 새로운 맛이 느껴졌다.
 
“척척척척!”
 
말 그대로 떡을 메치는 소리가 빠르게 들리게 피스톤을 하며 사정했다. 나는 J의 젖가슴을 쥐어 잡고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이 나올 때까지 피스톤을 멈추지 않았다.
 
 
글쓴이ㅣ돼-지
원문보기▶ http://goo.gl/0eAJ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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