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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그녀와의 원나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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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천장에 거울이 달린 모텔 방은 처음이었다. 당황스러움에 속으로 지배인에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개새끼, 말새끼, 소새끼' 갖은 욕으로 마구 씹어주고 있는데 지은이는 내 맘도 모른 채 침대로 달려가 천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었다. 한숨을 내쉬며 담배에 불을 붙여 한 모금 깊게 빨아들이고 지은이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불을 눈 밑까지 가린 후 뭔가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게 아닌가? 그 귀여운 모습에 지은이에게 다가가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부끄러운지 이불에 더 깊게 얼굴을 집어넣고 고개를 흔드는데 '하……. 정말 이건 귀여워 미칠 지경이다'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은이 옆에 누워 천장 거울을 바라보는데 느낌이 참 이상야릇했다. 마치 유체이탈을 해서 날 바라보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말없이 서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데 지은이가 내게 안겨오기 시작했다.
 
"오빠 나 추워요."
 
서로 클럽에서 신나게 놀다가 왔으니 땀 냄새가 제법 날 법도 한데 그런 건 신경도 쓰이지 않았다. 지은이를 꼭 안고 지은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슬쩍 들이밀자 지은이의 혀가 내 입안으로 쏙 들어왔다. 당황도 잠시 키스를 하다가 보니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존슨이 풀 발기를 시작했다. 키스를 잠시 멈추고 지은이의 이마에 다시 짧게 키스. 코, 입술 그리고 목덜미, 귓불을 애무하며 옷을 벗겨나가기 시작했다. 예쁘장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가슴이 꽤 컸다. 의외의 몸매에 놀람도 잠시. 왼쪽 유륜을 따라 혀로 동그랗게 그리며 애무하고 한 손에 침을 조금 묻혀 내 혀 놀림과 비슷하게 오른쪽 유륜을 동그랗게 움직여주다가 유두를 살짝살짝 건드려 주었다.
 
지은이의 탄성이 터져 나오고 나도 당장 존슨을 소환해 지은이의 예쁜이를 공략하고 싶었지만 그건 안될 말! 한동안 지은이의 유방을 공략하다가 밑으로 내려와 치마를 벗기고 스타킹을 벗기려는 순간~! 이……. 이건 밴드 스타킹이 아닌가! '이건 벗기면 안 돼!' 하악 거리며 그녀의 팬티 위에 그대로 내 얼굴을 들이밀었다.
 
"오빠, 거기 안돼! 안돼! 나 지금 쌀 거 같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이미 광전자 상태가 된 난 지은이의 팬티 위에서 혀와 입술을 이용해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한 번에 바로 공략을 하면 여자들을 애태우는 맛이 없어서 자주 사용하던 방법이다. 오르가즘에 다다랐는지 지은이는 숨 가쁜 소리로 "오빠 제발... 제발...."이라는 소리만 반복했고 "제발 뭐 왜에~?"라며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반문하고는 팬티를 살짝 입으로 물고 두 손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벗겼다.
 
지은이의 허벅지와 예쁜이 사이를 애무하다가 손가락을 이용해 지은이의 예쁜이에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는데 "여러 부은 제가 지금 온천을 발견했습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쁜이는 따뜻하고 애액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한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찾다가 보니 윗부분보단 아랫부분을 자극했을 때 더 느끼는 걸 확인하고 바짝 엎드려 지은이의 클리토리스를 핥으며 손가락으로 질 속 아랫부분에 규칙적인 움직임을 주었더니 지은이는 아예 흐느끼기 시작하며 심하게 몸을 뒤틀었다.
 
거의 울부짖으며 끝을 향해가던 지은이는 결국엔 침대 위에서 활처럼 몸을 휘어가며 분수를 방출하기 시작했다. 순간 무지개가 보일 정도였다면 믿으려나? 그렇게 쾌락의 세계로 보내놓고 잠시 쉬며 지은이를 바라보았다. 빨갛게 상기된 볼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지은이를 보며 난 성취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은이는 울다가 웃으며 "오빠도 이제 죽었어! 빨리 누워봐"라며 날 눕히고는 내 존슨을 거침없이 꺼내 입에 넣었다. 허억! 하는 소리는 어느새 기분 좋은 신음으로 바뀌었고 천장 거울에 비친 내 모습과 오럴섹스를 하고 있는 지은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유체이탈을 해서 섹스하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어서 날 더 흥분하게 했다. '모텔 지배인 굿 감각. 존경함. 세상 최고로 멋짐. 정말 굿 선택이었음!' 그렇게 주인장에 대한 적개심도 어느새 존경심으로 변했다.
 
입과 혀와 손을 이용해 삼박자를 놓치지 않고 존슨을 비비며 들어오는 지은이의 오럴섹스 기술은 정말 대단했다. 오른손으로 타액으로 범벅된 존슨을 잡다가, 존슨의 위치는 고정된 상태에서 절묘하게 손만 반쯤 비틀며 고개도 같은 방향으로 꺾었다. 그리고는 존슨을 혀로 감싸는데, 이 기술은 분명 모든 남자에게 사랑받는 펠라치오 기술이다.
 
더는 참을 수 없어진 난 지은이에게 쌀 것 같다고 어필을 했고 지은이는 알았다고 하면서도 계속 내 존슨을 물고 놔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지은이의 입에 싸버렸고 지은이는 기침하면서도 마치 해냈다는 듯 자랑스럽게 웃으며 입에 잉태되지 못할 내 아이들을 머금고는 "쪼았떠?"라며 물어보았다.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일어나 지은이의 이마와 코 입술에 재빠르게 짧은 키스를 하고 꽉 안아주며
 
"그래, 우리 지은이 최고다."
 
라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한바탕 서로의 1차전이 끝나고 샤워실에 같이 들어가 서로의 몸을 씻어주었다.

 
글쓴이ㅣ혁명
원문보기  http://goo.gl/09ds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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