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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단편연재
처음 경험한 것들의 즐거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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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 역시도 은영의 보지를 탐하며 피스톤질을 하고 사정에 이르렀다. 콘돔을 빼고 막 사정한 나의 자지를 은영의 입으로 가져갔다. 은영은 나의 자지를 입안 깊숙이 넣고 꼼꼼히 빨아주었다. 그렇게 나의 첫 쓰리섬은 끝이 났다. 그리고 상길형의 제안으로 모두 누워서 인증샷을 찍었다. 인증샷이라고 해봤자 얼굴이 안 나오고 침대위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무릎밑의 발 세 개를 찍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카페에 올리면 등급이 올라 쪽지가 많이 온다는 게 형의 설명이었다. 그렇게 상길형이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왔다. 몸을 씻고 있는데 자꾸 또 상상을 하게되서 다시 발기됐다. 그렇다고 다시 하자고 할 수 도 없는 일이었고 그냥 맥주를 마시면서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고 있었다. 한 10여분쯤 흐르고 다시 상길형에게 문자가 왔다. 

;와라 방에서 한잔하자 

나는 가운만 입고 다시 방문을 조금 열고 주위 눈치를 보고 상길형 방으로 들어갔다. 맥주가 몇 병 없어서 근처 야식집에 감자탕과 소주 그리고 맥주를 두어병 시켰다. 

;자기야? 어땠어? 

상길형이 은영에게 물었다.

;흥분은 되는데 창피해서 꼭 섹스 처음할 때처럼 떨리던데 근데 그렇게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흥분은 안 되네.... 
;넌 어때? 

상길형은 나에게 물었다. 

;뭐 쓰리섬은 남자의 환상같은 거니까요 난 좋긴 했는데.....말끝을 흐렸다. 
;좀 이런 시간을 한 번씩 가지자. 자기도 좋지? 
;그래요...뭐.... 
그리고 주문한 음식과 술이 왔고 우리는 또 이런저런 야한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셨다. 가운 안의 나의 자지는 계속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은영도 가운을 입고 있었고 술을 마시며 가슴은 진작 풀어 헤쳐졌기 때문이었다. 상길형은 핸드폰으로 우리가 찍은 인증샷을 카페에 올리고 있었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과 쪽지를 보여주며 같이 웃고 떠들었다. 그 중 한 부부의 쪽지가 호기심을 이끌었다.

;39(남) 34(여) 부부입니다. 아직 초대남이나 스와핑은 힘들 거 같고 먼저 관전을 해 보았으면 하는데요 가능할까요?‘

라는 쪽지글이었다. 상길형은 은영에게 어때?어때?를 연발하고 있었고 은영은 계속 아직은 좀 그렇지 않냐며 계속 거부반응을 보였다. 솔직히 셋 다 술도 많이 마셨고 쓰리섬을 한 사이였지만 관전이라니... 으음... 내가 생각해도 좀 아니다 싶었다 그때 상길형이 은영에게 말했다. 

;자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잖아. 우리 진짜 오랜만에 섹스도 즐겁게 했고 그런데... 왜 이러냐... 에이 자기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잖아.

그 이야기에 은영은 술을 한잔 마시더니 
;그럼 우리 하는 걸 남이 보는 거면 너무 창피하잖아 그럼 스와핑은 말고 그 커플도 옆에서 하라고 해. 스와핑만 안 하면 해볼게. 

라고 대답했다.
아르고스
집에 가기 전 용기낸 마지막 한마디가 잠자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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