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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사촌오빠와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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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부끄럽고 이불킥이라 음슴체...할께요 히히




한창 사춘기 물올라왔을때 섹스에 관심많고 호기심 폭발할 당시
사촌오빠랑 할머니댁에서 같은방에서 바닥에서 잔적있는데 그날 썰을 풀어보겠음

할머니 댁은 밤되고 불끄면 완전 깜깜해서 익숙해져도 실루엣만 거의 보이는 수준이였음
그런 방에서 오빠랑 나랑 살짝 거리를 두고 단둘이 한방에서 자게 됨
우린 자주 사촌들하고 한방에서 자기도 하고 그래서 거부감이 없었음 어렸을 때부터 친했음 ㅎㅎ
암튼 약간 잠이 슬슬 들려는 찰나에 조금 떨어져 있던 오빠가 다가왔음
난 자는척함
등지고 누워서 움찔하다가 자는척 하니까 뒤에서 날 살짝 끌어안으면서 밀착시킴
평소에 오빠한테 업히기도 했고 좀 거리낌없다 해야하나
근데 이런건 처음이였고 느낌도 달랐음
오빠도 자는척 하면서 슬금슬금 가슴으로 올라옴
딱 올려놓기만 함
그것만으로도 심장이 쿵쿵뛰고 설렜음
이성으로 말고 이 행위자체에 설렘
나말고 누가 내가슴을 만진적 없으니 행위자체에 설레고 긴장되고 그랬음
올려놓고 내가 계속 자는척 하니까 손이 움직이기 시작함
주물럭주물럭 움켜쥐었다 풀었다
내엉덩이에 밀착되있는 오빠자지는 커지는 느낌
그게 뭔지는 당시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니 발기된 자지였음
내가 움찔하면서 자는척 몸을 뒤척임 계에속 자는척 함 ㅋㅋㅋㅋ
오빠도 놀래서 갑자기 도로 누움
난 천장을 바라보고 누웠고 오빠는 다시 날 보고 옆으로 누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손을 올렸고 아까처럼 주물럭거림
그러다가 손이 내 상의끝을 찾는 느낌이 들었음
배꼽을 향해 올라오고 그위로 쭈욱 망설임 없이 올라옴
내얼굴은 반대로 보고 있어서 계속 자는줄 알았을 거임
처음엔 브레지어 위로 그러다가 내려버림
젖꼭지는 이미 파워빳빳
오빠가 한숨을 하아... 쉬더니 한손에 쥐어버림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더니 집게손가락으로 쭉쭉 잡아늘리면서 맘껏 가지고 놀았음
내팬티는 이미 젖었음
생리대 안차고 있다가 갑자기 첫날 한거처럼 파앙하고 터지듯 젖어버림
잠깐 망설이는듯 하더니 젖꼭지를 양쪽으로 만지기 시작함
한참을 손으로 젖꼭지를 괴롭히더니 내가 자는지 한번더 확인하고는 한쪽을 빨기 시작함
당시 오빠도 처음 빨아봤던거같음
지금 생각하면 매우 서툰 빨기였지만 나도 처음이여서 매우 자극적이고 미치는 거였음
혀로 빙빙 돌리고 이빨로도 살짝 깨물고 혼자 막 가지고 놀았음
충분히 가지고 놀았는지 오빠는 내 옷를 원상 복귀하고 자려고 하는듯이 한참을 뒤척임
난 이미 팬티가 푹 젖어있어서 다리가 저절로 꼬이고 한창 클리자위를 했던 시기로 만지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었음
좀 더 만져주지 보지도 만져주지 싶었음
이미 난 사촌이고 뭐고 그냥 누가 날 만져주길 바랐던거임
난 달아올라서 잠이 완전 깨버림
하지만 계에에에속 자는척 ㅋㅋ
오빠가 좀 멀어지는 느낌이였음
제발 나 좀 더 만져주세요 싶은 마음으로 뒤척이며 옆으로 살짝 다가감
오빠가 내가 닿으니 움찔 하고는 굳어있었음
난 흐응...하면서 숨소리를 고르게 내기 시작함
오빠가 아까 같이 날 보는게 느껴졌음
조심스레 상의를 걷어올리고 브레지어를 올려서 가슴을 만졌음
주물럭주물럭 아까보단 좀더 힘있게 만지기 시작함
이미 팬티는 뭐 말할것도 없이 그냥 허벅지사이로도 느껴지고 엉덩이도 느껴질 정도로 보짓물이 잔뜩이였고 클리는 빳빳해지고 만져달라고 안달이였음
오빠가 젖꼭지를 입으로 한번 쪼옥 빨대빨듯이 빨더니
한숨을 푸욱~ 하아... 하면서 한숨쉬듯 신음을 냈음
손이 슬금슬금 츄리닝 바지 안으로 들어오는 거였음
드디어!!! 드디어!!!!!!!
팬티위를 주물주물 했음
오빠는 아는지 모르겠지만 손가락에 클리가 스치거나 지그시 눌림을 당하기도 하고 감질나게 애무당함
팬티가 촉촉한건 오빠도 알았을거임
손을 빼는듯 하더니 팬티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함
털이 보송보송 나던 시점이라 부끄러웠음
보지 세로길을 따라 손가락이 내려갔음
클리를 스치고 그대로 쭈욱....구멍을 찾기 시작함
바로 찾진못함 그래서 더 미치겠는거임
손바닥,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비벼지고 눌러지고..
살짝 보지를 벌리더니 질입구까지 손가락이 다가오더니
마침내 넣었음 오빠 손가락 끝까지
허어.. 하면서 신기? 감탄? 하는 숨소리였음
끝까지 넣었다가 반쯤 뺐음 그순간 야동에서 왜 여기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하는지 깨달았음
이미 난 가슴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직전이였음
오빠가 몇번을 천천히 넣었다 뺐다하면서 질내벽을 신기하게 만지고 있었음
난 아무소리도 못내고 자는척 밖에 못함
오빠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했음
숨소리도 빨라지고 나도 입술 앙 다물고 참음
그 순간 뭔가 강하게 느꼈음 보짓물이 울컥 터지듯 나오면서 오르가즘을 느껴버림
오빠가 손가락을 빼더니 빨아먹는 소리가 들림
다시 내팬티로 손을 넣고 또 넣고빼고를 반복함 난 또 느낌
두번째가 끝나고 내옷을 원상복귀 시켜주더니 오빠가 화장실로 가는거임


난 이미 기진맥진했음 소리지르며 가버린 셈인데
소리 참는게 숨참는거랑 같아서 매우 힘들었음
팬티는 이미 많이 젖어 찝찝했지만 어쩔수없었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기절하듯이 잠들어버림
기절하듯이 잠들고 새벽에 살짝 깼을때
오빠가 백허그로 내허리 끌어안고 자고있었음
생전 첨으로 이런 스킨쉽이라 굉장히 설레고 자꾸 몇시간전의 일이 생각이 남
그러다보니 팬티가 넘 불편해서 오빠손에서 살짝 빠져나와서
화장실가서 갈아입고옴
그러고 다시 들어가서 조금 떨어진 데서 다시 잠
아침에 일어나니 오빠가 없었음


그러고 오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 무수히 많은 자위를 하게됨
그 순간의 아찔하고 야릇한 느낌이 자꾸 생각나서
손가락도 넣어보고 클리자위도 해보고
근데 내손가락으론 어림없음
오빠 손처럼 크고 두껍고 길어야했음
(물론 내가 느끼기엔 그랬음 ㅋㅋㅋ 일반 손가락임ㅋㅋㅋㅋㅋ)


암튼 오빠를 다시 만나게 된 일이 있었음
오빠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날 대하길래 난 첨에 어색했는데
어느순간 나도 평소처럼 대했음
놀다가 오빠 팔이나 등에 가슴이 닿기만해도 나혼자 찌릿하고
꼴릿하고 북치고장구쳤음 특히 보지가 ..
할머니댁이 정말 너무 어두워서 이번 밤도 사실 기대했었음
근데 자는 자리가 달라진거임ㅠ
오빠가 일부러 저기 누웠나.. 싶을정도였음
할머니댁 방이 3개밖에 없는데
한방은 계단이 있는 다락방있는 곳이라 매우 춥고
진짜 가족들 싹다 모여야 보일러 트는 방이였고
할머니할부지방이랑 작은방 일케인데
작은방에서 오빠랑 나랑 자는거임
말이 작은방이지 꽤 큼

암튼 구조가 특이한 2층주택 집인데 오빠가 내 머리맡 위쪽에서 잘려는지 이불을 까는거임
난 전에 누웠던 자리에 이불깔고 누움
각자 하던거 하다가 불끈다 하고 불끔
적응해도 실루엣만 겨우 보일정도로 깜깜
정수리에 온 정신이 쏠림
조금 아쉬운마음에 뒤척이다 잠이 들었음
어느순간 잤는지 모르게 다시 깸
근데 누가 내 가슴을 특히 젖꼭지를 마구 만지고 있는거임
잠이 살짝 깬 몽롱한 상태였는데
오빠가 내 머리맡에 앉아서 만지고있었던거임
젖꼭지를 잡아당기자마자 헙 하면서
나도모르게 소리를 냄
내소리에 나도놀래고 오빠도 놀램 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내 얼굴이 안보이니까 손은 안떼고 가만히 있는거임 ㅋㅋㅋ
어쩌나 보자 싶어서 가만히 있었음
오빠가 내가 잠들었나? 싶었나봄
다시 조심스레 만지기 시작함
이번엔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고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함
잠은 완전히 다깼고 보지도 깼음
팬티는 이미 완전 젖어서 축축..
당시 왕성한 시기라 보짓물이 정말 많이 나왔음(내보지 그때로 돌아가자ㅠㅠ흑)
오히려 젖꼭지 잡아늘리는것보다 손가락으로 유린하듯이 가지고 노는게 더 좋았음
나도 모르게 오빠 손을 잡아버림
오빠 엄청 놀램 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좋으니 그만하라는 의미로 도리도리 했는데
쉿! 하더니 더 격렬히 가슴전체를 주무르면서 손가락 사이로 젖꼭지를 끼워넣고 마구 주무르기 시작함
오빠 손목을 잡고 하.. 으앗... 핫...으응 하는 숨소리를 내면서 다리를 비틀었음
클리가 비벼달라 아우성이였고 보지도 들어와달라 하는거같았음
그때처럼 손가락으로 마구 쑤셔주면 좋겠다 싶었음
오빠가 내옆으로 그때처럼 누웠음
나도 오빠를 바라보고 옆으로 누움
오빠가 내가슴을 주물럭 대더니
하아..하고 한숨쉬듯 신음 하더니 얼굴을 가슴에 부비는거임
그러더니 한쪽 젖꼭지를 쪼옥 빨았음 나도 모르게 오빠 얼굴을 껴안음
너무 좋아서 더 해달라는 식으로 꽉 안았음
오빠도 알아들었는지 그때 빨았던 거보다 더 세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빨기시작함
야동에서 배워왔나봄
쪽쪽 빨기도하고 혀로 굴리기도 하고 입술로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고
근데 그 모든 행위가 처음이여서 너무 자극적이였음
한쪽 젖꼭지는 끊임없이 손으로 애무해주다가 가슴을 양손으로 모으더니 양쪽 젖꼭지를 전부 빨려고 함
나도 모르게 아아앙 ... 항 오빠 하고 신음을 냄
오빠 귓가에 대고
오빠가 쪼옥 소리를 좀 크게 내면서 마구 빨기시작
보지가 못버티기 시작함
이미 가슴으로 오르가즘 도달했음
그때보다 더 강력하게..
오빠도 아마 쿠퍼액 철철 했을거임 난 손도 대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가슴애무로만 헉헉대고 있을때
오빠 손이 내 바지를 내리려고 함
난 살짝 내려줌 다벗기엔 무언가 두려웠음 ㅋㅋ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오니 살짝 차가운 느낌이 보지에 닿였음
보지는 오빠 손바닥에 닿였을때 환호성을 지르고있었음
제발 만져줘 빨리 손가락으로 마구 놀려줘 하는 상태였음
오빠가 이번에는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보짓물을 이용해서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함
손을 비비면서도 입은 쉬지않음

지금 생각하면 키스 없이 오로지 가슴애무랑 보지 애무만 했는데 오르가즘에 올랐단게 믿기지않지만 ...

암튼 오빠는 흐음 흠..하는 신음을 내면서 가슴을 빨고 비볐음
난 오빠 얼굴만 끌어안고 귀를 살짝 깨물면서 신음을 간신히 참음
온몸이 땀범벅이 되가고 있었고 다리사이는 보짓물 범벅이 될거같은 상황이였음
오빠가 키스를 시도 했는데 키스만은 지키고싶어서 안된다 함
오빠 ㅇㅇ인정 열심히 가슴만 빨았음
오로지 가슴. 보지 이 두가지로 난 절정을 맞이함
삽입없이 두번을 오르가즘 느끼고 매우 지쳐있는데
오빠는 쉬지않고 여자의 몸을 탐험해보고 싶었나봄 ㅋㅋ
드디어 보지 그 사이를 가르기 시작했음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동안에도 그 사이로 손가락이 자리했었지만 이번엔 제대로 미끄덩 거리며 찾아옴
이번엔 금방 잘찾음
난 또 기대감에 다리가 떨리기시작했음
오빠도 하아.. 신음을 내더니 이번에도 깊숙이 손가락끝까지 넣었음
이미 충분히 젖다 못해 그냥 뭐... 말해뭐해
오빠가 그땐 손가락 하나로 했었는데 이번엔 하나로 몇번 하더니 두개를 넣었음
나도 모르게 핫.. 하아..으응 하면서 반응함
끼이는 느낌이 났다가 오빠가 천천히 뺐다가 넣었다가 뺐다가 넣었다가 질벽에 대고 문지르고 하다가 빼고 그런식으로 부드럽게 하니까 금방 괜찮아짐
오빠가 일어나더니 내옆에 앉아서 한쪽은 가슴을 움켜쥐고 한손은 본격 쑤시기 시작함 그때처럼..
나도모르게 허리를 젖히고 다리를 모았음
그럼 오빠는 멈췄고 다시 살짝 벌리면 다시 쑤셨음
방안은 헉헉대는 오빠 숨소리랑
내가 힘들게 입술깨물며 겨우 참는 숨소리랑 보짓물이 쿠적쿠적 찰팍찰팍하는 소리가 났음
지금 생각하면 안방이랑 거리가 멀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음
그렇게 몇차례 하다가 가슴을 움켜쥐고있는 오빠손목을 꽉잡고 느껴버림
다리가 덜덜 떨렸음
오빠는 내 옷을 다시 내려주고 입혀줬음
화장실 다녀온다하고 나감
난 그사이에 또 기절하듯 잠이 들어버림 ㅋㅋ

거의 기절한채로 잠이든 나는 또 새벽에 눈이떠짐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찍 주무시는관계로
새벽이라함은 2~3시쯤임
오빠랑 마주본채로 오빠는 날 끌어안고 내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고있었음
브레지어에 옷까지 해서 딱히 느낄 것도 없는데 당시에 나는 죽지않은 사춘기의 미친듯한 성욕자였음
그런때가 있지않음? 자위를 해도해도 좋은날? ㅋㅋㅋ
난 그 당시 그랬고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감각들에 눈이 떠진거임
그래서 오빠가 잘만자는데도 내 젖꼭지는 빳빳해지고 아랫배가 뭉클 막 뜨거워지면서 클리도 반응을 보였음
근데 아직은 몽롱한 상태라 멍하니 있기만 했음
오빠가 움찔 거리면서 살짝 날 풀어줌
조금 숨 쉴 수 있겠다 싶을 정도의 거리감이 생김
기지개를 쫙 펴다가 내 가슴이 오빠 입에 닿았음
옷이있는데 왜 쩌릿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좋았나봄
윗옷을 들추고 브레지어도 이번엔 후크까지 풀고 위로 말아올림
가슴을 한손에 잡고 오빠 입술 가까이에 젖꼭지를 갖다댐
허리 감고있던 오빠손을 내 가슴위로 올리고 주물렀음
오빠 기절했나? 싶을정도로 반응없었음
이정도면 깰법한데 안깸
근데 난 이정도에도 미치는 거였음
입술사이 그 살짝 틈으로 젖꼭지를 정말 조금 밀어넣었는데 그것만으로도 하아...항 하면서 좋아함
오빠손으로 대신 주무르는데도 좋았음
그런데도 안깨는 거임
그래서 엄청 좋은정도로만 느끼고 옷 원상복귀하고 등지고 잠듦


그날 저녁쯤 할머니 할아버지가 외출하신다는거임
저녁알아서 챙겨먹으라하심
오빠랑 맛난거 먹고 각자 놀았음
이상하게 어색하진 않았는데 같이있음 두근두근 설렜음
특히 보지가 ㅋㅋ
그러다가 다락방에 고스톱있는게 기억나서 그거하자고 올라갔는데 거기가 말이 방이지 거의 창고임 좁고 낮음
좀 엉거주춤 인데 오빠나 나나 앉으면 그나마 있을수있는 정도?
어렸을때 여기서 자주 숨바꼭질하고 많이 놀았음
내가 올라가서 찾는데 안보여서 오빠도 올라오게됨
찾다가 내려갈려는데 오빠가 날 부름
??? 왜?? 했더니 일로와봐 하면서 자기 무릎을 툭툭 치는거임
설마 앉으라고??싶었음 오빠가 와봐 하더니 날 무릎에 앉힘
마주보고 앉게됨
오빠가 어제밤에 자기 입술에 가슴 한거 안다 어떻게 하나 싶어서 자는척 했다고 웃길래 얼굴빨개지고 완전 쪽팔리는데 오빠가 허리를 감싸더니 윗옷안으로 손을 넣기 시작했음
적당히 어두컴컴해서 얼굴표정정도는 읽을수있는 밝기였는데 오빠 표정이 생전처음보는 표정이였음
이젠 그 표정이 무슨의미인지 알지만 그땐 몰랐음 ㅋㅋㅋ 이미 손에 모든 신경이 쏠려서 그랬을수도 있음
오빠가 후크를 풀려는데 잘 안되길래 내가 도와줌 ㅋㅋㅋ
해방되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손이 가슴을주무르고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음
오빠가 만지는 모든 행위들이 좋았음
가슴도 만지기만 해도 절정에 가버릴정도로 큰 자극들이였던 시기였음
오빠는 양손으로 가슴을 맘껏 만짐
난 맘껏 느꼈음
우리둘뿐이라 신음도 그동안보다는 좀더 냈음
하아..항...으응 .. 핫...아아
오빠는 가슴만 쳐다보고 젖꼭지에 얼굴을 비비기도 했음 근데 아는지 모르는지 만졌다 하면 입술로 금방 안빨아줬음 ㅠㅠ
그래서 이미 느끼기 직전이여서 안달이 엄청난 상태에서 얼굴을 움켜잡고 가슴에 들이댐 ㅋㅋ
오빠가 참은거처럼 헉헉대면서 빨아들였다가 깨물기도 하고 두손으로 가슴을 모아서 젖꼭지 두개를 동시에 빨기도하고 혀로 햝기도 해줌
난 멈췄던 시동이 켜진거처럼 오빠 뒷통수를 잡고 더 비벼댔음
하앙...으응 ...응..
오빠가 입술로 내 젖꼭지를 꼭 깨물때 오빠 뒷머리를 꽉잡고 젖혔음
젖꼭지가 잡아당겨지면서 그때 절정을 느낌
그방이 추웠는데 춥지가 않아졌음 ㅋㅋ
오빠가 가슴을 움켜지고 얼굴을 부비다가
날 돌려 다리사이에 앉히고 백허그를 함
귓가에 오빠 숨소리만 크게 들리는데
그것도 좋았음
목덜미에도 거친 호흡이 닿이는데 간질간질한데는 보지였음
여전히 가슴은 놓지않았고 양발로 내다리를 벌림 나도 벌렸음
손이 팬티안으로 들어옴 당연히 젖어있었음
오빠가 한번 쓱 닦아내듯 훑고 나오더니 보짓물 묻은 손을 빠는거임
등뒤에 오빠 자지가 딱딱해진게 느껴졌음
오빠가 한번더 넣더니 전날밤처럼 비벼댔음
하앗..으음.. 우웅 ..하아.. 오빠아....
하면서 온몸을 비비 꼬왔음
오빠는 안멈추고 비벼댐 이번엔 손가락을 보지사이 갈라진틈에 두고 비벼대기 시작했음
클리에 더 직접적인 터치가 된거임
얼마안되서 다리를 덜덜 떨며 느껴버림
그순간 오빠가 바로 손가락을 넣었음 끝까지..
오빠앗! 하앙....으응...
쉿..좋은거지? 아파?
도리도리 좋아...흐응...
누워서 한것보단 덜 하지만 자세가 달라 닿이는 부분도 새로웠음
넣었다 뺐다 꿈찔꿈찔 찰팍찰팍 하면서 손바닥 어느지점은 클리랑 박수치고 손가락은 기분좋게 왔다갔다 하고있고
난 오빠안에 갇혀서 느낄수밖에 없었음
가슴애무로 몇번이나 가고 삽입애무로는 절정을 느꼈던거같음

오빠는 끝까지 자지 만져달라거나 빨아달라거나 하질 않음
이미 가슴 보지 만진것만으로 선을 그은거같았음
난 당시엔 내가 느끼고 끝내서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선을 그었나 싶고 ...고마운부분이긴 함 ㅋㅋ



후기>>>
섹스는 절대 불가능!!! 애무는 받아봤던!!얘기라 ㅋㅋㅋㅋ

몇몇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ㅎㅎㅎ

오빠랑은 지금도 안부를 종종 물어봐요
근데 제가 답장을 잘안해요 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좀 다정한 오빠였음 키도컸고 ㅋㅋ
그뒤에 스토리도 살짝...잇긴했는데 너무 길어지면 다들 지루해하시고 도배냐 뭐냐 하실까바ㅠ 쓰고나니 넘 길어지고 많아서 끝냈어요 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빠랑 만나면 이상하게 저만 어색하고 의식하고
옆에 앉아만 있어도 팬티가 젖어버리고...어휴
오빠는 전혀 어색함 없었던거 같은데..잘 모르겠네요 ㅋㅋ

저희는 사촌형제자매들이 많은편이라 어른들 빼고도 북적북적해요 ㅋㅋ 근데 그들중에 저랑 오빠가 첫째라 좀 리더역할?을 하는편이였고 할머니 할아버지 도와드릴려면 어른들 빼고 우리가 먼저 나설수있으니 간적도 많고 그냥 놀러가기도하고 ㅋㅋ
왜냐면 할머니할아버지댁엔 맛있는것도 많았고 정말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도 되었거든요 ㅋㅋㅋㅋ
방학을 할머니댁에서 지낸적도 많고 ㅋㅋㅋ
암튼 사이가 나쁠거없고 오히려 좋았었죠

지금생각하면 키스랑 섹스랑 안해서 차라리 다행이다
그나마 다행이다....싶어요 ㅋㅋㅋ
와 다했으면 엄청 후회하고 아까웠을듯 ㅋㅋㅋㅋ

재밌게 읽어봐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은 분들이 읽고 꼴릿하셨음 좋겠네요^^
글올리고 댓글반응 보는재미 넘 좋아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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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2-28 15:37:16
어린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시겠네요. 이 글을 쓰는 동안 얼마나 많은 애액이 팬티만 적시며 흘러갔을지.....
그 아까운 꿀물들은 남김없이 다 빨아먹어야 하는건데.....
궁금한게... 지금 두분의 연령대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결혼 유무도 그렇고.....
배우자가 있고 섹스 경험도 많지만, 그 오빠도 쓰니님도 서로만의 끌리는 감정이 또 따로 존재하겠죠?
익명 / 음...전혀요?? 저때는 사춘기의 발정기때 이야기라 지금은 이불킥하는 기억이에요 ㅋㅋㅋㅋㅋ 현재 30대이구요 결혼은 둘 다 하지않앗어요
익명 2021-12-11 11:08:48
미쳤따리 완전 야함 불끈해지고 갑니다!
익명 / 불끈불끈♡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익명 2021-12-11 00:40:17
비슷한 경험의 옛날 생각 나네요
익명 / 한번 들려주세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영^^
익명 2021-12-10 16:14:11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21-12-10 09:39:44
너무좋아 ㅎㅎㅎ
사촌오빠와의 썰이라..

나도 외사촌여동생이랑 어릴때 옷장안에서 만지작했던게 생각나네
보지가 참 감칠맛나게 찰지고 부드러웠는데.. ㅎㅎ

썰쟁이보지님 이야기들으면 진짜 잠잠하던 자지도 벌떡!
아침부터 또 물빼야해?
썰쟁이님 보지나 입보지에 빼버리고싶다요 ㅋㅋㅋ
익명 / 아우진짜...입보지는 그만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ㅎ
익명 / 입보지 이제 안쓸게요 대신 장문으로 달테니 저라는것만 알아주세요 ㅎㅎ 그리고 지금 막 B랑 A커플 썰도 읽었는데 너무좋다 !!
익명 / ㅎㅎ 감사해여
익명 2021-12-09 22:04:58
말머리달아줘서 고마워요. 음슴체언니좋아요 !!
익명 / 저두 고마워요!! 센스있는 아이디어♡센스언니♡
익명 2021-12-09 21:52:13
그 뒤 스토리도 궁금해요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익명 / 흑역사 자위가 그 뒤의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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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87 오늘도 열심히 퇴근해 봅니다 new 익명 2024-05-07 44
30386 비오는 날 드라이브 [4] new 익명 2024-05-07 210
30385 초록 [3] new 익명 2024-05-07 344
30384 아내가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데 [7] new 익명 2024-05-06 875
30383 리스n년차 우울하네요.. [22] new 익명 2024-05-06 1115
30382 끝말잇기 [29] new 익명 2024-05-06 698
30381 나는 자연인이다 :) [16] new 익명 2024-05-06 1551
30380 욕심많은 노예 [6] new 익명 2024-05-06 935
30379 어젯 밤 섹시했을까요? [26] new 익명 2024-05-05 2187
30378 분수 경험... [20] new 익명 2024-05-05 1582
30377 비오는 낮 MT ssul [3] new 익명 2024-05-05 902
30376 연휴 첫날 바다 [2] 익명 2024-05-05 983
30375 Memories of Matsuko [15] 익명 2024-05-04 1086
30374 질문 질문 [2] 익명 2024-05-04 679
30373 질문있어요ㅠ [13] 익명 2024-05-04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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