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군대가기전 순진한 이야기 -3  
0
익명 조회수 : 8631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렇게 방에 들어갔더니 걔가 "아아아아 마시고 싶어!!" 하면서 전 씻지도 못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죠. 청하는 정말 맛있었고 우리 둘은 동아리 욕 회장직 욕 등을 하면서 포풍 수다를 떨면서 막막 마셨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걔가. 취한다면서 제게 어깨를 기대더군요. 그래서 전 야 잘꺼면 침대에서 자라. 해서 걔를 침대에 눕혀줬죠. 근데 눕히고 나니 갑자기 막 저 혼자인거 있죠. 그래서 걔 엽구릴 쿡쿡 찌르며 일어나 일어나! 했는데 묘한 교태섞인 목소리만 내는채 일어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걔 옆에 같이 푹 눕고 걔 얼굴을 쳐다봤죠. 걔 입술은 엄청 매력적이였어요. 키스를 부르는 입술? 그땐 그것도 모르고 손가락으로 입술을 쿡쿡 찌르며 놀자며 날 불러놓고 하면서 괴롭혔어요. 근데 갑자기 걔가 제 손까락을 입술로 물더미 혀로 햘짝햘짝 햝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야 왜그래 하며 뺏는데 입맛을 쩝쩝 하면서 자더라구요. 그래서 자는거야 안자는거야 하고 얼굴을 더 가까이 다가갔는데 걔의 콧바람이 제 얼굴을 훑고 지나가는데 기분이 묘하게 좋아 헤. 하는 사이 걔가 크게 몸부림을 치며 입술 박치기를 해왔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3-06 02:43:34
끝아니죠?
익명 / 시간이 업ㅎ어서여. 곧 씀~
익명 2015-03-05 09:28:13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5-03-05 00:19:23
크헉 @@
1


Total : 30434 (1/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434 6년 전에 잤던 남자에게 연락이 옴 [3] new 익명 2024-05-17 95
30433 결국 [2] new 익명 2024-05-17 64
30432 고민상담ㅎ [6] new 익명 2024-05-17 295
30431 야외에서 섹스하는게 로망인분들 있을까요? [12] new 익명 2024-05-17 371
30430 소통 그리고 공감 [2] new 익명 2024-05-17 338
30429 불금이네요. [4] new 익명 2024-05-17 333
30428 약후) 오랜만에 [3] new 익명 2024-05-17 1645
30427 후방) 남. 허벅지운동 2주차 [10] new 익명 2024-05-16 748
30426 익명으로 글쓰던 레홀녀님 new 익명 2024-05-16 744
30425 점점 날씨가 더워지네요 new 익명 2024-05-16 423
30424 내 애액냄새 너무 시큼해 [17] new 익명 2024-05-16 1357
30423 평소에 시도때도없이 드는 생각이.. [1] new 익명 2024-05-16 622
30422 가성비 뷔페? [5] 익명 2024-05-15 510
30421 내가 왜 이럴까 [16] 익명 2024-05-15 1430
30420 칭구구해여~ [18] 익명 2024-05-15 107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