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마녀사냥에 바람에대해  
0
익명 조회수 : 5593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번주 마녀사냥이 바람에대한 주제였어요
어디서부터 바람인가에 대해 많은이야길 하더라구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잠자리를 가졌을때부터,
마음을 줬을 때 부터,
거짓말을 하기시작할때부터,
그리고 들키면 바람이다.
이정도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나저나 주변에 바람피는 종족(?)이
늘어나는건 제가 나이가 자꾸먹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세상이 한사람만 사랑하는 지조를
우습게 여기는 세상이 되서 그런걸까요?

지금까지 만난 남자중 반이상은
바람폈던것 같아요..
그가 바람이 나거나
제가 바람피는 상대가 되거나..
남자만 그런것도 아니지요ㅎㅎ
여자도 똑같아요. 다만 제가 여자라
바람피는여친(?)은 못만나봐서
남자의 경우를 적은거에요.

점점 사랑하기 겁나네요 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11-23 00:32:54
저는 아예 모든 여지를 열어둡니다. 이 사람이 어떤짓을 하든 용서가 되는 사람을 사랑하세요. 다만, 그 사람 또한 바람을 피더라도 나없인 죽고 못사는 사람이어야겠죠. 저는 그런 사랑을 하고 있어요.
익명 2015-11-22 23:45:34
안들키면되지 들키는게 문제
익명 2015-11-22 23:22:39
전 지금까지 바람핀 적이 없는데요.

아, 여자친구가 없구나... -_ -
익명 2015-11-22 22:57:55
바람이 두려워 사랑을 못한다면 전 그게 더 후회되서 바람의 두려움을 갖지 않습니다.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인생입니다!
1


Total : 30380 (1/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80 어젯 밤 섹시했을까요? [15] new 익명 2024-05-05 748
30379 분수 경험... [9] new 익명 2024-05-05 545
30378 이번 연휴 [10] new 익명 2024-05-05 702
30377 비오는 낮 MT ssul [2] new 익명 2024-05-05 468
30376 연휴 첫날 바다 [2] new 익명 2024-05-05 817
30375 Memories of Matsuko [14] new 익명 2024-05-04 875
30374 질문 질문 [2] new 익명 2024-05-04 593
30373 질문있어요ㅠ [14] 익명 2024-05-04 1335
30372 평범한 후기 [14] 익명 2024-05-03 2401
30371 겨드랑이 주먹밥 도전해볼래요? 익명 2024-05-03 648
30370 예전에 레드홀릭스 모텔 대실 계약서 있지않았나요?.. [2] 익명 2024-05-03 905
30369 오후의 카섹스 [2] 익명 2024-05-02 1332
30368 애널자위 [3] 익명 2024-05-02 911
30367 더티한 페티쉬 있으신 분 계신가요? [12] 익명 2024-05-02 900
30366 본디지할수있는 모텔이 있을까요 [2] 익명 2024-05-02 73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