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노년기의 섹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익명 조회수 : 4649 좋아요 : 0 클리핑 : 0
갑자기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적네요ㅎㅎ
여자친구와 모텔 프론트에서 방이 나올때까지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노년의 커플이 수줍게 다른 방에서 나오더군요 그모습을 보고 젊은 커플들과 다를게 없이 지내시는구나라는 생각에 멋있다는 생각도..? 했지요
평소 노년층의 섹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였는데 직접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소 레홀을 자주 구경하곤 하는데 이런 주제에 대한 글은 없었던 것 같아 레홀러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노년기의 섹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1-21 07:34:31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8개월 전까지(폐암 말기로 입원하시기 직전까지) 사귀던 애인이 있으셨네요. 팔순을 넘기셨었지만... 데이트 자금 명목으로 제 주머니를 털어가신 금액만 해도 어마어마 ㅠㅠ 아버지가 걸어오신 길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건 안자랑 ㅠㅠ
익명 2016-01-21 03:23:35
꿈이죠! ㅋㅋ그때까지 섹스하고 사는게
익명 2016-01-21 02:51:28
아주 멋있죠!!
익명 2016-01-21 01:50:25
한창이시겠죠? 지나가며 그냥 미소?
전 딱 그정도
1


Total : 30428 (1/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428 익명으로 글쓰던 레홀녀님 new 익명 2024-05-16 26
30427 신호가 바뀌었습니다. new 익명 2024-05-16 204
30426 점점 날씨가 더워지네요 new 익명 2024-05-16 252
30425 내 애액냄새 너무 시큼해 [16] new 익명 2024-05-16 698
30424 평소에 시도때도없이 드는 생각이.. [1] new 익명 2024-05-16 443
30423 가성비 뷔페? [5] new 익명 2024-05-15 435
30422 내가 왜 이럴까 [10] new 익명 2024-05-15 1185
30421 칭구구해여~ [18] new 익명 2024-05-15 920
30420 섹스보다 좋은 것 [5] new 익명 2024-05-15 642
30419 비오는 날 new 익명 2024-05-15 414
30418 날씨좋다 [2] new 익명 2024-05-15 438
30417 약후) 남. 물많고 착하고 밝히는 여자분 찾습니다~!!.. [18] 익명 2024-05-14 1633
30416 3년동안 고생한 나 칭찬해 [9] 익명 2024-05-14 1683
30415 내일 휴일이니 익명 2024-05-14 514
30414 이젠 여름인가봐요 [4] 익명 2024-05-14 740
1 2 3 4 5 6 7 8 9 1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