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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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스마스 이벤트 자랑할려구요 ㅋㅋㅋㅋㅋ

토일 3주만에 만나서 불태웠네요
그 동안은 그냥 적당히 10분 정도 키스 및 가슴 좀 만지다가 삽입 했는데
(펑소에도 2~4주만에 만나다 보니 늘 몸도 마음도 급해지더군요 그러다가 생리 등등 아다리 안 맞음 1달 넘게 못하기도 하고)
최근 레홀 때문에 애무의 중요성을 많이 배우고 특히 마사지 하듯 목 어깨 등 궁디 허벅지 보지 주변을 30분 넘게 애무하고 하니깐
확실히 신세계더라구요 적극적이던 여친이 더 적극적이랄까
평소랑 달리 빨리 안 넣는다고 보채고 하는 중에도 훨씬 질안의 요동도 강해지니 제가 느끼는 쾌감도 더 커서
20분 정도 하던 삽입섹스가 거의 40분까지 늘어나네요 좋아서 빨릴 끝내기 싫기도 하고 애닳아 하는 모습도 좋고
그리고 전엔 보지 주변 손도 못가게 하던 여친이 (자지로 문질러 주는 건 또 좋아라 함 ㅡㅡ)
먼저 제 손을 거기로 이끌고 섹스 중에도 먼저 올라타려고 하고 
토 일 6번 정도 했는데 진짜 먹고 자다가 꼴려서 하고 그러고 또 자고 배고파서 밥 먹고 하고 또 자고 
연애 초반보다 더 신나게 한 듯합니다 제가 요즘 인터넷에서 배우는 중이라고 저번부터 이야긴 했는데 (사이트는 안갈켜줬음 ㅋ)
더 배우라네요 다 레홀러들 덕분입니다. 

아 이벤트는 맛있는 요리 + 맛있는 애무 였어요 요새 부실히 먹는걸 알고 있기에 미리 먹고픈 메뉴 받아서 재료 준비해서 가서 
청소 좀 해주고 요리하고 열심히 마사지겸 애무 해주고 ㅋㅋㅋ 아무튼 따뜻한 겨울이네요 ^^
다른 레홀러님들도 화이팅!!!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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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2-26 09:51:13
대단하십니다. 이곳에 고마운 마음이 들만도 하겠어요. 저도 최근에 레홀에서 본대로 일방적인 삽입이 아닌 사랑스런 키스, 애무와 함께 그녀의 몸속을 느낀다는 마음으로 (성기의) 접촉면적을 넓혀서 부드럽게 어루만진다는 기분으로 했더니.. 40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그녀의 반응도 폭발적이었고, 끝나고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익명 / 더 많이 배워서 더 많이 느껴봐요 고지로 알았던 산 너머에도 수많은 정상이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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