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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맛있는 섹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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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397 좋아요 : 3 클리핑 : 1
중년의 맛있는 섹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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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맛있는 섹스 #2


5.
다시 달아오른 그녀가 나를 덮친다.
나의 위로 올라와 나의 항문, 고환, 귀두, 자지를 핥아주며
딱딱해서 터질 듯한 나의 자지를 강렬하게 입 안에 넣고 빨아댄다.
 
그녀를 끌어올려 그녀의 성기가 나의 입술 위로 올라오게 한다.
그녀는 침대머리를 잡고 무릎 꿇어 앉은 채 그녀의 성기를 나의 혀에 맡긴다.
 
나는 밑에서 그녀의 성기 곳곳을 핥고 빨고 비벼댄다.
그녀는 더욱 큰 교성과 함께 허리를 돌리며 또 한 번의 강렬한 절정을 맞이한다.
 
그녀는 여성 상위에서 나의 자지를 자신의 성기에 대고 문지르며 삽입을 시작한다.
그녀는 깊지 않게 귀두만 넣고 빼고를 반복하며 질 초입의 쾌감을 느끼고 있다.
나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귀두 마찰의 쾌감을 느낀다.
 
이윽고 그녀는 성이 날대로 나 있는 딱딱한 자지 전체를 쭈욱 빨아들인다.
깊숙이 빨아들여 전후좌우로 문질러대며 또 한 번의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6.
여성 상위에서의 절정 타이밍을 늦추고, 서로 마주보고 앉는 체위로 바꾼다.
함께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을 맞춰가며, 나는 그녀의 입술과 유방을 애무한다.
그녀는 다시 한 번 더욱 큰 교성과 함께 짜릿하고 황홀한 좌위에서의 절정,
환각을 맛보는 듯한 얼굴로, 다른 맛의 큰 오르가즘을 맞이한다.
 
이제는 잠시 쉬어가는 타임,
편하게 엎드려 누운 그녀의 등 뒤에서 자지를 삽입하고 그녀 등 뒤에 누운 채,
그녀의 뒷목을 애무하며, 자지를 꿈틀거리면서
그녀의 질 속에서의 포만감을 느낀다.
 
 
7.
그녀를 바로 눕히고 정상체위 섹스,
그녀의 질 초입까지만 귀두를 넣은 채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녀가 허리를 움직이며 질 입구의 쾌감을 느끼고 있다
 
그녀가 허리를 들어 올려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려 하지만
나는 허리를 들어 올려 깊은 삽입을 잠시 보류한다.
 
그녀는 머리를 들어 성기삽입 쪽을 바라보며 더욱 흥분되어 간다.
이때 나는 아주 천천히 깊은 삽입 후 압박 상태로 또 다시 멈추어 있다.
그녀는 나를 더욱 끌어안으며 깊은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8.
이제 나의 자지 기둥과 귀두는 그녀의 질벽 곳곳을 훑어대며 느낀다.
몸을 올려 직선으로 자궁 입구를 찾아들면 그녀는 더욱 애타는 신음소리를 낸다.
반복되는 질 쪼임과 나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어 가며 쾌감을 증폭해간다.
 
느리게 천천히 질의 모든 부위를 느껴가는 시간이 흐르고
나의 동물 같은 신음소리와 함께 몸의 경련과 강력한 정액 분출,
그녀도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우리 둘은 거친 숨소리로 절정의 쾌감을 토해낸다.
 
 
9.
이어지는 질의 쪼임과 자지의 작은 움직임, 키스와 애무, 대화와 숨소리,
서로의 몸을 만지고 느끼며, 팔베개 수면으로 황홀한 섹스는 마무리 되었다.
 
끝.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레홀에서 많은 걸 배운 결과 즐겁고 맛있는 그녀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눈팅족으로 남아 있기가 죄송스러워 섹스일기를 올려봅니다.
멋진 섹스로 삶의 활력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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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0-07 18:27:27
님의 달착지근한 삶을
응원합니다.저도 50대지만,삶의질
섹스의 질은
230대 못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익명 2018-09-24 18:31:29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8-09-14 18:29:56
제 남편도 50대인데도 20대 신혼 적 보다 더 맛난 섹스실력의 소유자로 거듭 태어나던데!
꾸준히 서로 맞추며 노력하다보니 진짜 완전 환상 궁합이 만들어진것 같은~
익명 / 서로 맞추고 노력하니 환상궁합이 만들어지더군요. 고맙습니다.
익명 2018-09-14 17:34:46
50대 중년의 섹스 섹스의 맛을 아는 느낌
익명 / 이제야 점점 그 맛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더 좋은 섹스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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