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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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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1872 좋아요 : 1 클리핑 : 0
결혼한지 2년넘은 34살 유부남입니다

와이프는 28살이구요

연애할때는 와이프 첫경험이 저였습니다

그래서 모르는게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남자의 정액사정(훈련소때 ㅅㅅ 못해서 몽정 등

주기적으로 계속 빼줘야한다 그런 남자의 생리, 남자는

숟가락들 힘만 잇으면 다 성욕있다, 와이프가 섹스 안해

주면 바람난다 등)에 대해

설명도 하고 정신교육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결혼할때는 주1회정도는 ㅅㅅ  햇엇죠

그러면서 결혼하면 오빠 정액은 자기가 관리할거라며

딸치거나 딴데가서 빼지말라며

농담식으로 그랬었는데 결혼하니깐 농담이 아닌겁니다

결혼하고선 2년 좀 넘은 지금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제 정액을 하루 1-2회 많으면 4회까지 사정을 시킵니다

와이프가 좀 많이 이쁜편이라 (165-52키로 c컵)

결혼하고 몇달은 좋았는데 이게 정말 시도때도

없으니깐 너무 힘듭니다

1. 명절에 부모님댁에 가서 밤에 자려고 누우면 어느샌가 제 ㅈㅈ 잡고 막 흔들고 위에올라가더니 쑥 넣고 흔듭니다.. 그리고 왓다갓다하면 소리 나니깐 마무리는 입에 사정해서 먹고 입으로 깨끗하게 처리해줍니다.

2. 명절때 술먹고 떡이되서 자는데 아침6시부터 입으로 오랄해주면서 싸게합니다

3. 어벤져스 개봉햇을때 심야영화 새벽 11시-2시에 끝나는거 봣는데 집에가면 피곤해서 뻗을것같다며 영화관 비상계단 쪽으로 끌고가더니 자기 입은 레깅스를 쓱
내리는데 노팬티ㅡㅡ 영화끝나고 오빠랑 ㅅㅅ 할생각만 해서 영화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며.. 물이 흥건하더군여

4. 캠핑갓는데 ㅅㅅ하면 옆텐트에 다들린다고 그냥 자자고 하니깐 캠핑장 샤워실로 가자고 하더니 거기서 또
ㅍㅍㅅㅅ 햇습니다

5. 어제밤 일인데.. 어제 생리시작햇다고 오늘은 입으로 해준다고 하더니 입으로 ㅅㄲㅅ하다가 갑자기 급꼴렷는지 혼자 올라가서 파파팍 해서 정액 빼주고

6. 와이프가 저보다 출근이 늦는데 와이프 야근예정일에는 저보다 먼저 일어나서 아침에 오랄로 깨워주고 한번싸고.. 야근하고 와서 또 합니다

7. 장염으로 와이프 입원한 날도 있는데 5인실 썻거든요
근데 병실에서 또 할려고 그러길래 이러면 안된다고
차라리 화장실 가서 하자고 겨우 설득해서
병원화장실에서 입으로 해주고..

이렇게 써놓으니 와이프가 성욕이 왕성한것 같기는 해도

10번 사정하면 손이나 입으로 7-8번

섹스는 2-3번정도 밖에 안됩니다(섹스 월 6-7회?)

하아 이것도 정말 하루이틀 좋았지 매일이면 지옥같습니다

결혼하고 2년동안 구매한 아스트로글라이드(윤활제)

거의 열통이 넘구요 몸무게는 밥을 잘먹여서 줄지는 않았는데

다크서클 엄청 진해지고.. 부모님댁 가면 저보고

야근좀 그만하라고 애 잡겟다고 그럽니다

진지하게 와이프한테 얘기도 해 봣는데(횟수 줄이자고)

남자들은 자지간수 잘 안하면 바람피우거나 인생망친다고

자기가 관리해주는거니깐 토달지마라고 그럽니다

이제 슬슬 임신계획 갖고있는데

애낳으면 많은 부부들이 섹스리스가 된다는 말을 들어서

빨리 애낳고 횟수좀 줄였으면 좋겟습니다 ㅠㅠ

신세한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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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6-17 13:46:34
전 출산후에 한달정도?? 빼고는 주 5회 이상은 하는듯하네요 생리때는 입,손으로...안줄어요 ㅋㅋㅋㅋㅋ 체력을 올리시는게 나을껍니다 ㅎㅎㅎ
익명 2019-06-17 13:44:32
저랑은 반대로 고민이시네요ㅜㅜ
익명 2019-06-17 13:43:28
요즘 새로운 자랑인가봐요 ㅠㅠ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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