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에 당신같은 쓰레기가 더 있을 것 같아서 그사람들도 같이 찔릴 것 같지만... 뭔 되도 않는 정당화임? 여기서 무슨 답을 얻고싶어서 글을씀? 이미 당신 맘속에 답이 있는데 ㅋㅋㅋ

비슷한 일로 저도 헤어진적이있어요. 당한입장이였죠 헤어지는남자분의 심정이 이해는 가네요 굳이 일일이 따지기 싫어서 그냥 헤어지자 했습니다. 근데 저도 남친이 있을때 다른사람과 섹스한적도 있고 그랬기 때문에 더 묻지 않고 그냥 헤어졌어여 , 근데 걸리거나 한게 아니고 제가 뒤졌습니다 ㅋ 남편도 아니고 남의사생활을 폰에서 캔거니 저도 잘한게 없어서요 . 여친님을 정신적으로 사랑한다면 한사람한테 집중하는게 좋지요 .. 저도 죄책감때문에 누구를 더 만나는건 양심에 자책이 들어서 생각없을때나 그랬지.. 이제는 뭐 사귀어도 몸이안맞으면 차라리 금방헤어지고 말아버려여 ㅋ 속궁합은 중요하니까 .. 죄책감없이 살아요 우리~!

여친과의 섹스에 만족하셨다면 섹파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겠죠

님여친도 이미 그럴지도 모르죠

ㅋㅋㅋㅋ  이글 비난하시는  분들에게
자기가  함 로맨스죠? 
그분들중  여기서 작업 쪽지 한번  안보낸  사람 있을까요?
모든  잣대를  자기에게만  예외로  두고 살지  맙시다
제발쫌!!!!!!!!!!!!!!!!!

현재에 충실하세요~

전 여기 있는 분들이 이런글 올라오면 왜 이리 비난하는 사람들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섹스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섹스라이프에 솔직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모인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회에서 억압하고 금기시하고 있는 섹스라는 것을 공론화하고 자유롭게 하기위해 이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거창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서로의 취향과 가치관, 삶은 존중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글쓴님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본인 스스로을 쓰레기라고 비하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인간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일을 하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수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사랑, 일부일처제, 저는 이런 것들은 사회가 만들어낸 올가미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 사회를 잘못되었다고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런 사회가 인간의 본성을 따르는 사회일 수도 있구요.

아직도 지금 여자친구에게 사랑이 있다면 계속 유지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정리하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여기 사람이 1000명이라 치면 애인 있어도 만날 사람은 만나고 하면서도 글올라오면 대다수 비난해요. 님 관계 인정하는건. 2명쯤??
어차피 본인 선택과 마음의 문제에요 마무리 잘 하세요
여친분에 잘 해주시구요

1년동안 안걸렸다는게 신기한데요?? 여자친구분과 반대의 입장이 되어보시면 충분히 공감이 가지 않을까요? 여자친구분이 1년동안 다른남자와 섹파하고 있었다면?? 저도 섹파의 남자친구처럼 화가 극도로나면 아무말 안하거든요 결혼하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암튼  지금이라도 속죄하신다는 마음으로 잘해주세요. 이제 그만 하시고

걍 너같은쓰레기랑 사귀는
여친이불쌍함
하루빨리 헤어지시길 ㅋ
이딴게 고민이된다는게
더소름ㅋ